국정원 "북미대화 징후...북 미사일 설계도 확보"

국정원 "북미대화 징후...북 미사일 설계도 확보"

2026.09.01.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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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대화의 징후가 보인다며, 언제든 성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는 오늘(1일) 비공개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미 간 구체적인 접촉은 없지만, 어느 때라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는 국정원의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정원이 북한 내부 문건과 미사일 설계도를 확보해 분석 중이며, 신형 원자로 설계도의 해외 유출도 적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에 들어갔고, 잦은 언론 노출은 차기 지도자 이미지를 주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선 국정원이 지난 8월 25일부터 대대적인 감찰에 착수해 불법 내란 가담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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