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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격적인 2기 내각 인선을 두고 정치권 반응도 속속 뒤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각을 요구하며 핀셋 검증을 예고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2기 개각에 대한 여야 반응 전해주시죠.
[기자]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후보자로 지명된 개별 의원들의 반응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기자들과 만나 임명권자의 뜻을 잘 파악해 70년 만의 형사사법 체계 변화를 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벤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소영 의원은 주어진 소명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혁신국가로 나아가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SNS를 통해 소감을 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당 소속 이해민 의원의 AI미래기획 수석비서관 임명에 대해 민생 협력을 위해 발탁에 동의했다며,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이 지지율로 답하고 있다며, '핀셋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와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인사가 내정된 건지 의문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국회에서는 후반기 첫 정기국회가 모레(1일) 시작되는데, 강 대 강 대치가 예고됐다고요?
[기자]
네.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죠.
다음 달 1일 개회식을 열고 100일 동안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여야는 지난주 각각 1박 2일 워크숍과 연찬회를 열고 정기국회 전략을 수립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입법 전쟁'을 기치로 사법개혁과 부동산 공급 등 입법 속도전을,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민생·법치 파탄을 저지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민주당 주도의 법안 발의와 야당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저지, 여권의 강행 처리로 이어지는 쳇바퀴가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대법관 서면 제청 논란을 계기로 불붙은 사법개혁 이슈가 최대 관전 포인트인데요, 민주당은 내일 국회 법사위 긴급현안 질의에 조희대 대법원장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조 대법원장은 불출석 의견서를 내며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과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은 반드시 내일 출석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사법부 독립은 국민과 국회의 검증을 거부하는 특권이 아니라며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처벌받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 편성이 예고된 예산 심사에서도 여야의 강 대 강 충돌이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민주당은 경기회복과 AI, 3대 메가프로젝트 등에 과감한 재정 투입을 강조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100조 원 규모 미래대응기금 등을 전형적인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칼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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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적인 2기 내각 인선을 두고 정치권 반응도 속속 뒤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각을 요구하며 핀셋 검증을 예고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2기 개각에 대한 여야 반응 전해주시죠.
[기자]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후보자로 지명된 개별 의원들의 반응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기자들과 만나 임명권자의 뜻을 잘 파악해 70년 만의 형사사법 체계 변화를 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벤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소영 의원은 주어진 소명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혁신국가로 나아가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SNS를 통해 소감을 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당 소속 이해민 의원의 AI미래기획 수석비서관 임명에 대해 민생 협력을 위해 발탁에 동의했다며,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이 지지율로 답하고 있다며, '핀셋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와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인사가 내정된 건지 의문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국회에서는 후반기 첫 정기국회가 모레(1일) 시작되는데, 강 대 강 대치가 예고됐다고요?
[기자]
네.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죠.
다음 달 1일 개회식을 열고 100일 동안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여야는 지난주 각각 1박 2일 워크숍과 연찬회를 열고 정기국회 전략을 수립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입법 전쟁'을 기치로 사법개혁과 부동산 공급 등 입법 속도전을,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민생·법치 파탄을 저지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민주당 주도의 법안 발의와 야당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저지, 여권의 강행 처리로 이어지는 쳇바퀴가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대법관 서면 제청 논란을 계기로 불붙은 사법개혁 이슈가 최대 관전 포인트인데요, 민주당은 내일 국회 법사위 긴급현안 질의에 조희대 대법원장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조 대법원장은 불출석 의견서를 내며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과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은 반드시 내일 출석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사법부 독립은 국민과 국회의 검증을 거부하는 특권이 아니라며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처벌받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 편성이 예고된 예산 심사에서도 여야의 강 대 강 충돌이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민주당은 경기회복과 AI, 3대 메가프로젝트 등에 과감한 재정 투입을 강조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100조 원 규모 미래대응기금 등을 전형적인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칼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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