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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대규모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에 3백 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새벽 0시부터 낮 2시 사이, 단 14시간 만에 신의주시에 333.9mm의 폭우가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평균 강수량의 30%가 넘는 비가 하루 안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주변 지역에서 대규모 비 피해 발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의주는 지난 2024년 여름에도 폭우로 인한 홍수로 주민 5천여 명이 고립되고, 주택 4천여 채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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