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반도 평화체제가 최우선...북 동참 기대"

통일부 "한반도 평화체제가 최우선...북 동참 기대"

2026.08.20.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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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어젯밤(19일) 입장 발표와 관련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끝내고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체제를 만드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20일) 기자들과 만나 김여정 부장이 입장문에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연습 축소는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려는 '통 큰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결단이 올해 안 북미 정상 대화 재개와 한반도의 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북한도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로 만든 평화의 기회가 성과로 이어지도록, '페이스메이커'이자 한반도 평화 당사자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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