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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둘러싼 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비판에 대해, 어떤 형사 피고인이 감히 자신을 재판할 대법관을 협의해서 고르느냐며 부끄러운 줄 알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다섯 건의 형사재판을 받는 피고인이고, 지금 임명되는 대법관은 이 대통령 임기 뒤 해당 재판을 맡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대법원장이 대통령과 대법관 후보를 상의하지 않았다고 비판하지만, 누구도 자기 사건의 재판관이 될 수 없다며 피고인이 자기 재판할 대법관을 협의해서 고르자는 말은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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