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13 부동산 대책에 "새것 없는 재탕식 정책"

국민의힘, 8·13 부동산 대책에 "새것 없는 재탕식 정책"

2026.08.13. 오후 3: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은 8·13 부동산 대책에 대해, 뒤늦은 발표에다 새로울 것 없는 '재탕식 정책'이라고 혹평하며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정책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3기 신도시 조기 착공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재개,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까지 과거 정책을 다시 꺼내 들었을 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포함된 수도권 23만 호 이상 추가 공급책은 실제 착공까지 수년이 걸리는 대책이라면서, 국민에게 필요한 건 발표 숫자가 아니라 실제 입주 가능한 주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청년들은 당장 살 집이 필요한 데 몇 년 뒤를 기약하며 빚만 지라는 처방을 내놨다면서, 국민이 바라는 건 화려한 숫자가 아니라 살 집과 갚을 수 있는 빚, 실효성 있는 공급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