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사퇴" VS "장동혁 지지"...맞불 서명운동 [앵커리포트]

"장동혁 사퇴" VS "장동혁 지지"...맞불 서명운동 [앵커리포트]

2026.08.11.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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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촉구해온 책임당원들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장 대표 재신임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2만 7천여 명이 참여한 장 대표 사퇴 촉구 서명과, 국민의힘 중진 의원 33명에게 보낸 연판장에 대한 응답 내용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맞불 성격으로 장 대표 팬카페에서도 지지 서명을 진행했습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 : 자체적으로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고 당의 기강 확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앞으로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측에서 진행했던 기간만큼 동일한 기간, 45일 동안 추가적으로 서명을 받아서….]

[박정하 / 국민의힘 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왜곡된 시각으로 당을 운영하려고… 몇몇 분들이 모여서 자발적으로 장동혁 대표 퇴진 서명운동을 했다고 하니까 그에 맞춰서 또 짠물 당원들 동원해서 과연 옳은 건가?]

이 같은 난맥상을 반영하듯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낙수효과를 보지 못한 채 하락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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