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세종 이전에 힘 모아야"

이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세종 이전에 힘 모아야"

2026.08.11.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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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겠다며, 국토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선 낡은 관행,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창의적 행정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 발언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 체제가 부동산·교육·청년 문제 등 우리 사회 모든 중대 문제의 출발점이라며, 국토균형발전이 이 를 해결할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고 마지막 국무회의도 이곳에서 열겠다며, 행정수도 세종 이전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회의에서 행복청은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입주와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준공 계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토균형발전이 토양이라면 초격차 첨단산업 육성은 경제 대도약을 위한 씨앗이라며, 어제(10일) 민관합동으로 점검한 메가프로젝트를 언급했는데요.

낡은 관행이나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개선하는 데 전 부처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일이 되는 방법을 찾는 적극적 행정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얼마나 성과를 낼지는 공직자들의 자세와 실천에 달려 있는데, 일부가 사적 이익을 취하거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성과를 내는 공직자들에 대한 포상을 철저히 하고, 실수나 의욕에 따른 나쁜 결과에 대해선 문책이나 감사를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무책임·무능이나 부정부패에는 엄정한 문책을 병행해 옥석을 가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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