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DMZ 폭발사고 정쟁 멈춰야"...국방위, 내일 현장 점검

민주 "DMZ 폭발사고 정쟁 멈춰야"...국방위, 내일 현장 점검

2026.09.27. 오후 5: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에 대해 국민의힘이 은폐 의혹을 제기하자 조사단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정쟁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안전대책 없이 조사단을 들여보냈다가 2차 사고가 나면 책임은 누가 지냐며, 국민의힘이 장병의 피를 선동의 소재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김병주 의원도 SNS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 군의 조사 일정을 공개한 것은 작전 병력을 위험에 빠뜨리는 군사기밀 누설이자 이적 행위와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내일 사고가 발생한 육군 25사단 관할 DMZ를 방문해 합참의 합동 현장 조사 진행 상황과 대비 태세 현황 점검에 나섭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방위 차원의 현안 질의 개최를 촉구하며 현장 방문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