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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들에게 성 접대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신성해야 할 스포츠의 룰이 어두운 밀실의 타락한 뒷거래로 오염된 참사라며 축구협회를 비판했습니다.
전수미 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 논평을 통해 피땀 흘려 뛰어온 국가대표 선수들의 숭고한 성과를 모욕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의 굳건한 신뢰를 한순간에 짓밟은 파렴치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충격적인 사태의 본질은 축구협회 집행부의 맹목적인 권력욕과 성적 지상주의에 있다며, 당시 협회가 도덕적으로 얼마나 깊이 곪아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15년 전일이라 얼버무리고, 지금은 문제가 없다는 식의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도 비겁하기 짝이 없다면서, 오직 실력 하나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해 온 선수들과 국민 앞에 엎드려 뼈저리게 사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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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충격적인 사태의 본질은 축구협회 집행부의 맹목적인 권력욕과 성적 지상주의에 있다며, 당시 협회가 도덕적으로 얼마나 깊이 곪아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15년 전일이라 얼버무리고, 지금은 문제가 없다는 식의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도 비겁하기 짝이 없다면서, 오직 실력 하나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해 온 선수들과 국민 앞에 엎드려 뼈저리게 사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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