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에 김태유 위촉...이병태 후임

이 대통령,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에 김태유 위촉...이병태 후임

2026.08.07.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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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5·18 성역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사퇴한 이병태 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김태유 서울대 공대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공지를 통해, 김 부위원장이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역임한 경제·국가 전략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소개했습니다.

또 민·관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십 등으로 대한민국을 기술 중심의 초격차 '퍼스트 무버'로 도약시킬 규제 혁신의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임인 이병태 전 부위원장은 배재고등학교의 '스타벅스 응원 사건'과 관련해 '5·18이 성역화됐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고, 지난달 6일 청와대의 사의 권고를 수용해 사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립외교원장에는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미중정책연구소 소장을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원장이 국립외교원을 AI 시대 초일류 전문 연구·교육 기관으로 도약시키고,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뒷받침하는 연구 기반을 강화할 거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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