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민주당, 일베에 이어 노무현 가장 욕보이는 세력"

개혁신당 "민주당, 일베에 이어 노무현 가장 욕보이는 세력"

2026.08.04.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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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폐지나 전당대회 과정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웠다며, 이런 '노무현 팔이'는 계승이나 추종이 아닌 '고인 모독'에 가깝다고 일갈했습니다.

개혁신당 남경수 부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보완수사권 폐지법안을 강행 처리하며 '노무현 정신'을 내세웠지만, 정작 고인은 검찰 해체를 주장한 적이 없다며 비겁한 방패막이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전당대회 현장에서도 후보마다 노 전 대통령을 언급하지만, 당선을 위해 멸칭과 조롱을 서슴지 않은 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노무현 정신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남 부대변인은 그동안은 일베가 노 전 대통령을 모욕했다면 2026년 현재는 민주당이야말로 노무현 정신을 왜곡하고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고인을 가장 욕보이는 세력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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