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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 시각 30일, 산티아고 '한국의 거리'를 방문해 교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먼저 칠레 한인회를 찾아 활동 내용 등을 묻고, 한인 분식집과 고깃집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약국에 진열된 한국 화장품을 살피며 현지에서 실제 체감하는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거리'는 최근 구청과 구의회 승인을 받아 지정됐는데,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칠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거리 지정에 힘이 실렸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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