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53%...취임 직후 최저치와 동률

이 대통령 지지율 53%...취임 직후 최저치와 동률

2026.07.30.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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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와 한국리서치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53%로 2주 전,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같은 기관에서 지난해 6월 취임 직후에 조사한 지지율과 같은 수치로, 집권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37%로, 지난 조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주요 현안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6%로 '잘하고 있다' 33%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올해 1월 조사한 결과와 비교하면, 부정 평가가 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정청래 후보가 21%였고, 김민석 19%, 송영길 6%, 태도 유보가 54%였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34%였고, 정청래 후보가 29%, 송영길 후보 9%였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이 21%를 각각 기록했고,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2%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조사·의뢰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 조사 기간 : 2026년 7월 27일~7월 29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이용 전화면접조사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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