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논란' 권영진, 의원총회서 공개 사과..."자숙할 것"

'멱살 논란' 권영진, 의원총회서 공개 사과..."자숙할 것"

2026.07.30.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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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멱살 논란'을 일으켜 당내 징계 절차가 시작된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30일) 의원총회에서 변명의 여지 없는 불찰이고 잘못이었다 거듭 머리 숙여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일주일 세상으로부터 받는 조롱과 비난의 아픔보다 스스로 느끼는 부끄러움과 자책의 아픔이 더 힘든 시간이었다며, 자숙하면서 국민과 당에 보탬이 되는 정치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리위 징계 절차가 개시된 데 대해서는 성실히 임하고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겠다며 이 문제가 의원들 사이 갈등과 분열의 요소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의원은 최근 상임위원회 배분에 불만을 품고 정점식 원내대표를 찾아가 고성으로 항의하고 정 원내대표와 송언석 전 원내대표 멱살을 잡는 등 물의를 빚어 최근 징계 절차가 개시됐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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