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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들이 첫 TV 토론회에서 검찰개혁과 유시민 작가 발언 논란 등을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정 후보는 MBC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5월에 처리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다는 김 후보 발언과 관련해 당 대표를 패싱한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보완 수사권 문제는 일관되게 폐지 원칙을 지켜왔고 정부 입장도 그렇게 정리했다며, 당정 협의에서 대표를 패싱한 적이 없고 패싱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송 후보는 이에 대해 보완수사권 폐지 과정에서 왜 이렇게 당청 사이 오해가 생긴 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대해 정 후보가 '노코멘트'로 일관한 걸 두고 김 후보는 저주에 가까운 말에 노코멘트 하는 대표가 가능하냐고 지적하자, 정 후보는 십자가 밟기는 말았으면 좋겠다고 맞받았습니다.
김 후보가 정 후보를 향해 친청계의 생일별 투표 지침을 묵인하며 노골적인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정 후보는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한 건데 민주당의 역사를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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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후보는 이에 대해 보완수사권 폐지 과정에서 왜 이렇게 당청 사이 오해가 생긴 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대해 정 후보가 '노코멘트'로 일관한 걸 두고 김 후보는 저주에 가까운 말에 노코멘트 하는 대표가 가능하냐고 지적하자, 정 후보는 십자가 밟기는 말았으면 좋겠다고 맞받았습니다.
김 후보가 정 후보를 향해 친청계의 생일별 투표 지침을 묵인하며 노골적인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정 후보는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한 건데 민주당의 역사를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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