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승절' 맞아 참전열사묘 참배..."위대한 승리"

김정은 '전승절' 맞아 참전열사묘 참배..."위대한 승리"

2026.07.27.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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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승절'로 기리는 정전협정 체결 73주년을 맞아 참전열사들의 묘역들을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북한의 국립묘지에 해당하는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참배한 뒤 6·25 전쟁이 북한이 미제와 추종 무리들을 상대로 한 열전에서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 위대한 승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6·25 전쟁 당시 평안북도에서 전사한 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 마오안잉의 묘소도 참배했는데, 최근 북중 간 관계가 가까워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참배에는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와 리설주 여사가 함께했는데, 김주애의 공개행사 참석은 지난 6월 4일 '강건호' 항해시험 참관 이후 52일 만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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