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이 대통령에 사의 밝힌 듯...보완수사권 폐지 수순 속 파장

정성호, 이 대통령에 사의 밝힌 듯...보완수사권 폐지 수순 속 파장

2026.07.25. 오전 00: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완전폐지'를 당론으로 추인한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이 정 장관 사의를 수용할 지 여부는 미지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장관은 그간, 검찰이 수사에 손을 아예 안 댄다면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안이 있느냐고 항의하는 등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 필요성을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신이 민주당 내 논의 과정에서 수용되지 않고, 민주당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공식화한 데 이어 당론으로 확정하자, 정 장관이 스스로 물러나겠단 뜻을 밝힌 거로 보입니다.

정 장관은 이전에도 주변에, 당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온 거로 파악됐습니다.

법무부는 정 장관의 사의가 늘 하던 말이라며 어제(24일) 특별히 사의를 표명한 건 없다고 밝혔고, 청와대도 정 장관의 사의 표명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