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 대통령 아파트 매각, 부동산 안정화 의지"

민주 "이 대통령 아파트 매각, 부동산 안정화 의지"

2026.07.22.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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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은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국정 의지를 실천하는 차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은 1가구 1주택자로서 주택 처분 의무가 없었는데도 28년 동안 보유해 온 유일한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처분하고 무주택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아파트 재건축이 본격 추진되는 단계에 조합원 분양권을 스스로 포기했다며, 가장 쉬운 선택이 보유하는 것이고 가장 손해를 감수하는 선택이 매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근저당권 설정 역시 매수인의 조합원 지위 취득과 자금 사정을 배려해 매도인이 회수 위험을 스스로 부담한 것으로, 대출이나 사금용과는 법적 성격이 전혀 다르다면서, 정상적인 거래를 정치 논리로 왜곡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두세 채씩 집을 껴안고 있는 국민의힘이 한 채뿐인 대통령을 근거 없이 선동하는 건 적반하장을 넘어 후안무치한 행태라며 장동혁 대표는 무주택자가 되고 나서 비판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 역시 꼼수 투기를 일삼았던 국민의힘이기에 가능한 발상이라면서, 대통령 흠집 내기를 멈추고 부동산 문제를 풀어갈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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