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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노동당 외곽 여성단체인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여맹이 조용원 당 조직담당 비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평양에서 8차 대회를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맹이 대회를 연 건 5년 만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반동적인 자본주의 사상문화와 생활양식을 철저히 배격해 사회주의 사상문화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맹은 조선직업총동맹, 농업근로자동맹, 사회주의애국천명동맹과 함께 북한의 '4대 근로단체'로 꼽힙니다.
북한은 지난 2월 최대 정치행사인 제9차 당 대회를 마무리한 뒤 외곽조직 대회를 잇달아 소집하며 당 대회 결정 사항인 새로운 5개년 계획 관철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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