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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이 직접 통행세를 받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며 명확한 입장 발표를 보류했습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기본적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선박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통항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행료 부과 방침에 대해서는 발안의 정확한 배경 등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며 지금 단계에서 정부 차원의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통행료나 수수료에 반대한다는 정부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포함해 해협과 관련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우리 정부 입장을 정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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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변인은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통행료나 수수료에 반대한다는 정부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포함해 해협과 관련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우리 정부 입장을 정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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