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한반도 문제, 대화 통해 평화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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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한반도 문제, 대화 통해 평화적 해결"

2026.07.11. 오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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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한·몽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모든 사안을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양국은 현지 시각 어제(10일) 공개한 공동 선언문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동북아시아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양국은 또 정상급과 고위급의 상호 방문과 교류, 협력의 빈도를 확대하고, 군사 교육과 훈련 등 국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5년 안에 두 나라의 교역 규모를 10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공동 선언문에는 몽골의 풍부한 핵심 광물 자원과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인 경제 협력을 발전시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와 함께 단기 방문자 운전면허증 상호 인정, 관광 비자 간소화 등 인적 교류 또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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