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증시 '블랙에브리데이'...레버리지 ETF 도입, 청와대부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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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증시 '블랙에브리데이'...레버리지 ETF 도입, 청와대부터 수사"

2026.07.09.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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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주식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든 주범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라며, 도입 과정을 두고 청와대부터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9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온 나라를 파랗게 물들이려 하더니 급기야 증시까지 파랗게 질려버렸다며, 이러다 '블랙 에브리데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당초 우리 증시 특성상 반도체에 돈이 몰리고 변동성이 커질 건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앞장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밀어붙이고 금융위는 즉각 허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무리한 부동산 시장 개입 정책이 매매·전세·월세 '트리플 폭등'을 일으킨 것처럼 주식시장 졸속 개입이 비정상 도박판을 만들었다며, 코스피 상승이 정부 성과가 아닌 '숟가락 얹기'였단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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