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오늘부터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회계 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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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오늘부터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회계 검사 착수

2026.07.06.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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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회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오늘(6일) 보도자료에서 투표용지 인쇄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계약 등을 중점 감사하고,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와 특혜 의혹, 국외 출장 등 국민적 의혹이 큰 사안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 대상은 중앙선관위를 비롯해 서울, 경기도, 부산 선관위와 관할 구시군 선관위인데, 감사원이 선관위에 대한 회계 분야 감사를 시행하는 건 지난 2022년 정기감사 이후 처음입니다.

감사는 42명이 투입돼 7월과 8월에 2주씩, 두 단계에 걸쳐 이뤄지는데, 오늘부터 시작되는 1단계 감사 결과에 따라 인력 확대 여부가 결정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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