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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곳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강행하자, '원 구성 정상화' 없이는 앞으로 어떤 상임위원회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상임위원회도 다 가져가고 국회 운영도 마음대로 해보라며, 콩고물 나눠주기식 일방통행 원 구성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남긴 나머지 7곳 상임위의 위원장 선출 절차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조정식 국회의장이 민주당 위원장 선출 상임위 11곳에 국민의힘 의원들을 강제로 배정했다며, 이들 전원은 위원 사임계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선 조 의장을 겨냥해, 이제 국회의장이 무소속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그냥 민주당에 복당해서 당적을 가지고 활동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앞서 법사위를 난장판으로 만든 서영교 의원이 법사위원장에 유임됐다며, 이런 함량 미달 위원장을 유임시키는 건 오로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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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남긴 나머지 7곳 상임위의 위원장 선출 절차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조정식 국회의장이 민주당 위원장 선출 상임위 11곳에 국민의힘 의원들을 강제로 배정했다며, 이들 전원은 위원 사임계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선 조 의장을 겨냥해, 이제 국회의장이 무소속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그냥 민주당에 복당해서 당적을 가지고 활동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앞서 법사위를 난장판으로 만든 서영교 의원이 법사위원장에 유임됐다며, 이런 함량 미달 위원장을 유임시키는 건 오로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노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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