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진상규명위 조사 결과 무겁게 받아들여...근본적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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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진상규명위 조사 결과 무겁게 받아들여...근본적 제도 개선"

2026.06.22.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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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 전반에 총체적 문제가 있었다는 진상규명위원회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22일) 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보도자료를 내고, 진상규명위가 제언한 정책 등을 앞으로 국정조사에서 논의될 선거관리시스템 개선방안과 함께 검토해 근본적 제도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진상규명위가 보고한 자료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모두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특정 감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 징계 절차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은 회피 신청을 내고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지난 19일 진상규명위는 열흘 동안 진행한 조사 결과 발표에서 선관위 해체에 가까운 대대적 혁신을 요구하며 노태악 전 위원장 등 12명에 대한 수사와 실무자 6명에 대한 징계를 의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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