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사태' 진상규명위 곧 최종발표...책임자 수사의뢰·징계 권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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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사태' 진상규명위 곧 최종발표...책임자 수사의뢰·징계 권고 예상

2026.06.19.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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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에 걸쳐 '투표지 부족 사태'를 조사해 온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 마무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자리에선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와 징계 의결 권고도 이뤄질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입니다.

[앵커]
진상규명위원회가 잠시 뒤에 마지막 회의를 진행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잠시 뒤인 오전 9시 반부터 이곳 청사에서 회의를 시작하는데요.

규명위원회는, 1시간에 걸친 짧은 회의로 그간 파악한 내용을 마무리한 뒤 오전 10시 반에 그 결과를 공개하는데요.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서울 송파구를 중심으로 본 '투표지 부족' 사태 책임소재가 어디 있는지 따지면서,

최종적으론 수사 의뢰와 함께 선관위에 징계 의결까지도 권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조사에서는 그동안 위원회에서 사실 확인을 위해 검토한 자료도 일부 공개할 예정이라 주목됩니다.

앞서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17일, 노태악 당시 중앙선관위원장과의 서면질의를 통해, 투표지 부족 사태를 언론 보도로 처음 인지했단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다만, 어제 노 전 위원장이 추가 답변을 통해 지난 3일 서면보고로 '투표지 부족' 상황을 먼저 받았지만,

별도로 논의가 없어서 언론 보도로 처음으로 인지한 줄 잘못 알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조 위원장은 YTN에 밝혔습니다.

또 진상규명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선관위가 본 투표일 오전부터 서울시선관위에 투표지 부족 정황을 전했지만,

서울시 선관위 측이 늑장 대응했다며 안이하게 대응했다고도 질타했습니다.

잠시 뒤 오전 10시 반에, 규명위원회가 발표할 내용에 관련해 좀 더 세부내용이 공개될지도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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