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조사 계획서 내일 국회 본회의 의결 예정
민주, 전문가들과 '선거 제도개혁 토론회' 개최
민주 의원들, 올림픽공원서 체육단체 애로사항 청취
민주, 전문가들과 '선거 제도개혁 토론회' 개최
민주 의원들, 올림픽공원서 체육단체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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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내일(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인데요.
여야는 토론회와 의원총회를 열고 제도개혁 방안이나 선거 소청을 논의하는 등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국정조사를 비롯해, 국회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최전선 화두죠?
[기자]
네, 여야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내일(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국정조사 출발을 앞두고 양당에서 관련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 '국민참정권 수호를 위한 TF'는 오늘(17일) 오후 국회에서 법학·정치학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열고 선관위 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천준호, 임오경, 전용기 의원은 봉쇄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업무 마비 사태를 겪고 있는 체육회와 면담하고, 시위대에 체육회 활동을 막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후 2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선관위에 선거소청을 제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 장동혁 대표 등이 소청 제기 지역과 범위 등을 놓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을 향해 국정조사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정권 인사권에 좌우되는 검경 합수본으로도 명확한 진상을 밝힐 수 없다며, 특검을 수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내일 출발하게 될 국조특위 위원장은 5선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내정됐고요, 위원 18명은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인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1명씩 참여합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국회 하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법제사법위원장과 정무위, 산자위 등 주요 경제 상임위 위원장직을 양보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18일, 그러니까 내일을 원 구성 완료 목표 시한으로 제시했지만, 이번 주 협상을 마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거취, 즉 사퇴와 연임 도전을 두고 시끄럽죠?
[기자]
네, 정청래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언론이 언급하는 친청파와 친석파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당원파'고 '개혁파'다, 민주당은 모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이라고 강조하며, 당내 분열 논란 진화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비당권파 강득구 의원은 대통령이 달리는 데 당 대표 등은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았는지 묻는다며, 정 대표를 직격 했습니다.
이기헌 의원은 SNS에, 여당 대표는 억울하거나 아쉬움이 남더라도 정부 성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설 수 있어야 한다며 직접적으로 불출마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 순방 출국 당시 정청래 대표를 초대하지 않아 이른바 '명심'을 보여줬다는 논란이 일었죠.
귀국길에는 정청래 대표가 나갈지 관심이었는데, 조금 전 청와대는 귀국 환영 행사에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초대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물론, 김민석 국무총리도 참석합니다.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두고도, 사퇴론이 분출하고 있죠?
[기자]
네, 국민의힘은 선관위 선거 소청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마친 뒤, 비공개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비공개 전환 직전에 송석준 의원이 공개 발언을 요청했다가 의원들 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의총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두고서도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당내 소장파로 꼽히는 '대안과 미래' 의원들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장 대표는 '재선거'와 '올림픽공원 봉쇄' 등을 언급하며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면서, 장동혁 지도부는 수명을 다했다며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의 거취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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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내일(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인데요.
여야는 토론회와 의원총회를 열고 제도개혁 방안이나 선거 소청을 논의하는 등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국정조사를 비롯해, 국회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최전선 화두죠?
[기자]
네, 여야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내일(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국정조사 출발을 앞두고 양당에서 관련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 '국민참정권 수호를 위한 TF'는 오늘(17일) 오후 국회에서 법학·정치학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열고 선관위 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천준호, 임오경, 전용기 의원은 봉쇄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업무 마비 사태를 겪고 있는 체육회와 면담하고, 시위대에 체육회 활동을 막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후 2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선관위에 선거소청을 제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 장동혁 대표 등이 소청 제기 지역과 범위 등을 놓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을 향해 국정조사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정권 인사권에 좌우되는 검경 합수본으로도 명확한 진상을 밝힐 수 없다며, 특검을 수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내일 출발하게 될 국조특위 위원장은 5선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내정됐고요, 위원 18명은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인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1명씩 참여합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국회 하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법제사법위원장과 정무위, 산자위 등 주요 경제 상임위 위원장직을 양보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18일, 그러니까 내일을 원 구성 완료 목표 시한으로 제시했지만, 이번 주 협상을 마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거취, 즉 사퇴와 연임 도전을 두고 시끄럽죠?
[기자]
네, 정청래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언론이 언급하는 친청파와 친석파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당원파'고 '개혁파'다, 민주당은 모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이라고 강조하며, 당내 분열 논란 진화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비당권파 강득구 의원은 대통령이 달리는 데 당 대표 등은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았는지 묻는다며, 정 대표를 직격 했습니다.
이기헌 의원은 SNS에, 여당 대표는 억울하거나 아쉬움이 남더라도 정부 성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설 수 있어야 한다며 직접적으로 불출마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 순방 출국 당시 정청래 대표를 초대하지 않아 이른바 '명심'을 보여줬다는 논란이 일었죠.
귀국길에는 정청래 대표가 나갈지 관심이었는데, 조금 전 청와대는 귀국 환영 행사에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초대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물론, 김민석 국무총리도 참석합니다.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두고도, 사퇴론이 분출하고 있죠?
[기자]
네, 국민의힘은 선관위 선거 소청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마친 뒤, 비공개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비공개 전환 직전에 송석준 의원이 공개 발언을 요청했다가 의원들 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의총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두고서도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당내 소장파로 꼽히는 '대안과 미래' 의원들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장 대표는 '재선거'와 '올림픽공원 봉쇄' 등을 언급하며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면서, 장동혁 지도부는 수명을 다했다며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의 거취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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