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회식 음주 강요·갑질 꿈도 못 꾸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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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회식 음주 강요·갑질 꿈도 못 꾸게 할 것"

2026.06.11.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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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회식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악성 갑질이나 부정부패 은폐·묵살은 꿈도 꿀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지난해 숨진 광주소방본부 소속 여성 소방관의 사연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음주 강요 등 해당 소방관의 사망 원인과 경위는 물론, 감찰 조사 요청을 묵살한 경위까지 철저히 조사하도록 하고, 조사 주체는 소방청이 아닌 국무조정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는 물론, 형사 처벌과 민사 손해배상까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문책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친지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한 언론은 해당 소방관이 과도한 음주 문화 등 조직 내부 문제로 힘들어했고, 유족과 약혼자가 광주소방본부에 감찰을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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