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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대통령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불참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 청와대는 환송 인원을 '일부러' 최소화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민주당 내에선'6. 3선거, 이길 것을 졌다'고 한"대통령 뜻을 알아 차려야" 한다며 정청래 대표 연임 포기를 압박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선거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대통령의 지방선거 평가에 공감한다"면서도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당청 원팀>을 강조한 원론적 의미인지,<명청갈등>이 본격화하는 것인지,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지방선거 이후 9. 4%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국민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건데요.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 ON>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오늘 나온 이 대통령 지지율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선거 전보다 9. 4% 포인트 떨어진지지율 50. 4%로 집계된 조사가 나왔는데요. 대통령이 유럽에 계시는데 이 여론조사를 언급하면서 국민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거든요. 상당히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김한규]
이례적이죠. 하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이렇게 신속하게 국민들의 의사를 대통령이 계속 챙기고 있고 본인의 잘못이 있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말한 것은 국민들이 분명히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한테 완벽한 승리를 주지 않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정부 여당 전체 책임이다라고 대통령께서 인식을 하신 거니까요. 내 잘못이 아니다라거나 선거가 사실은 이긴 거라거나 이런 얘기를 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되지 않나. 가만히 있고 모른 척하고 한 주 여론조사 안 좋을 수 있다, 튀었다라고 반응하는 경우들이 많았잖아요, 저희 당이. 그것보다는 훨씬 바른 자세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앵커]
역대 대통령 중에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이렇게 사과 메시지를 낸 적이 있었던가요?
[정성국]
상당히 보기 어려운 일이죠. 저는 이렇게 의미를 두고 싶어요. 지난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때는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다. 그런데 국정기조는 바뀔 게 없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표현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오늘 나온 페이스북의 내용은 그런 내용보다는 국민께 죄송하다라는 표현을 썼지 않습니까? 이 표현은 대통령이 좀 더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를 승리가 아니라고 확실히 선언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물론 민심의 경고도 있죠. 그런데 국민의힘도 졌다고 하고 있거든요. 민주당은 승리했다고 볼 수 있어요. 왜냐하면 12석을 가져갔는데. 그런데 서울시장을 극적으로 뺏겼다는 이유로 이렇게 패배했다는 정도의 느낌으로 죄송하다는 느낌, 지지율 급락에 대해서 이렇게 대통령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의 마음이 어느 후보에 가 있는지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늦추기 힘들죠. 왜냐하면 취임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임기 반 정도 될 때까지 웬만한 일을 다 해야 됩니다. 임기 반이 지나면 동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면 1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당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당청의 단합이라든지 힘을 낼 수 있는 여력에서 정청래 대표가 마음에 안 들겠죠. 지금까지 마음에 안 드는 걸 꾹 참고 계셨는데 이번에 지선 결과를 바탕으로 고개를 숙이는 것같이 하면서 국민께 예의를 보이는 것처럼 하면서 사실상 김민석 총리를 당대표 후보를 마음에 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연결시키지 않고서는 설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한규 의원님은 이런 말씀 못 하세요, 민주당 의원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법 많은 분들이 고개 끄덕끄덕할 것 같은데요, 이 분석에 대해서.
[앵커]
대통령이 국민께 죄송하다고 한 말은 정청래 대표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한 말이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주셨는데 오늘 정청래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김한규]
본인들한테 물어보지 않고 해석을 하니까 그런데요. 저는 그냥 우리 선거 패배에 대해서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그 앞부분에 보면 여당은 여당다울 때, 야당은 야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 우리가 여당답게 못했다라는 민주당 대표로서의 자아비판이라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이번 정권만이 아니라 계속 국민들과 함께 정치를 하려면 국민들의 의사를 잘 받아들이고 남은 4년 동안 국민들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저는 이런 취지였다고 생각하고 아마 정 의원님은 또 객관적이라고 하시면서 선거 관련된 얘기를 하실 텐데. 그렇게 지금 당대표가 대통령하고 직접적으로 각을 세우거나 그렇게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어느 정권이든 야당 대표가 그렇게 얘기 안 하실 거고. 오늘도 끝나고 SNS에 본인이 잠 못 이루는 날들이 계속 있다고 하시면서 결국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얘기하셨거든요. 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조금 전에 YTN에 출연한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행사에 정청래 대표가 안 간 건지 못 간 건지 모르겠지만 불참을 했잖아요. 이런 장면들이 또 나올 수 있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소위 말해서 정청래 대표 연임 불가론이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어떻게 해석하시겠어요?
[김한규]
정무수석을 하셨던 분이 당을 난감하게 하시면 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시는지 봐야겠지만 분명한 게 이건 결국 해석이거든요. 왜냐하면 대통령이 직접 당의 전당대회에 누구를 뽑아라 하는 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도 안 하셨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자꾸 저희 당 대통령이 그렇다라고 지금 보시는 건 저희 당 대표의 의사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평론가들은 그렇게 해석을 하겠지만 저희는 대통령이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아직 두 달이나 남았거든요. 전당대회가 8월 17일이면 두 달 이상 남았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 한마디 한마디를 그렇게 해석하실 건 아닌 것 같다. 다만 대통령께서 선거 결과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고 저희 당 의원들도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높은데 선거는 저희가 후보를 뽑고 저희가 선거운동을 하는 거니까 저희 책임이 크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어떤 성향의 어떤 계파의 의원들도 다 공감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앵커]
정청래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이 말을 했는데 이 메시지의 의미도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또 오늘 페이스북에 국무회의도 생중계하는데 우리 의원총회도 생중계하자 또이런 글을 올렸거든요. 뭔가 대통령과의 신경전이냐 아니냐 이것도 해석이 분분해요.
[정성국]
정청래 대표가 대표 연임을 하게 되면 2028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합니다. 그때 되면 대통령의 임기는 3년이 지나는 쇠락하는 시기죠. 그러면 그때는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의 말을 안 들을 겁니다. 본인의 세력들이 아마 공천 받는 데 많이 들어가는 이런 부분을 굉장히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왜?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은 늘 부딪쳐왔거든요. 우리가 과거에 늘 봤지 않습니까? 대통령의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은 늘 부딪쳐왔었어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대통령에게 전면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임기 초이기 때문에 권력이 강한 입장이고. 그리고 정청래 대표도 이번에 조금 결과론적으로 비판을 받을 여지가 생겼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다 해서 본인이 이렇게 마냥 고개를 숙이는 모습만 보이고 공세를 받는 입장에서 나도 한 칼 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직접적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면 해석의 영역으로 두고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맞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이 말이 정권이 여당을 말하는 겁니까, 이재명 대통령을 말하는 겁니까? 정권이라 하면 여당보다는 이재명 대통령이잖아요. 그러면 이 말이 주는 의미를 해석하라는 거죠. 해석하라는 의미는 제가 결코 당하고만 있지 않습니다. 사람으로서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나요?
[김한규]
그런데 당대표가 만약에 대통령하고 그렇게 각을 세웠다면 진짜 잘못된 일이죠. 어떻게 여당 당대표가 대통령하고 본인의 지지층이 다르다고 그렇게 대통령을 직접 공격한다? 그렇다고 하면 저를 포함해서 저희 당원들이 당대표의 행위를 인정할 수가 없죠.
[정성국]
제가 지금 직접 공격했다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문맥이 흐르는 부분을 해석하라는 뜻으로 말을 드렸다는 것을 김한규 의원님 알아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제 말을 바로잡아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처음 말씀드린 대로 권력은 늘 이렇게 흘러가는 물 따라 가는 거거든요. 이게 빨리 왔다는 것이고. 또 하필 당대표 선거가 이번 8월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대통령 순방에 정청래 대표가 처음으로 안 나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중에서 한 번 안 나온 게 아니라 지금 처음으로 안 나왔어요.
그리고 중동 정세다, 부실선거 부분이다 하지만 잠시 공항에 나가서 인사할 시간조차 못 나올 정도입니까? 그리고 전북에 가셨잖아요, 그때.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충분히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인 거죠.
[앵커]
이렇게 명청 갈등 분석 속에 친정청래계로 불렸던 민주당 이지은 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을 윤 전 대통령에 빗댄 논란이 됐는데 이 대변인 결국 사퇴했습니다. 논란 당시 발언 들어보시죠. 이지은 대변인이 친정청래계로 분류되기는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대통령과 같다고 한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강조하려고 한 말이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김한규]
그렇긴 한데 아무리 문맥을 봐도 당원들이 불편하게 받아들일 내용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도 취지는 그런 게 아니지만 전달이 잘못됐다 하고 사퇴한 거고요. 저희는 일단 대통령의 의도를 혹시라도 의심하는 것처럼 보이는 식의 발언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있어서 더 확대되기 전에 일단 본인이 대변인을 사퇴했기 때문에 이거는 본인의 의사를 저희들이 믿고 실수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대표를 찍었던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걸 할 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
[김한규]
본인이 그렇게 해명을 하고 있죠.
[앵커]
알겠습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김도읍, 정점식 결선투표까지 간 결과 결국 3파전의 주인공은 3선의 정점식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됐는데요. 조금 전 YTN 인터뷰 들어보시죠. 결국 <장동혁 당권파>로 분류됐던 정점식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당의 개혁을 바라시는 정성국 의원님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실망스러운 건가요? 예상됐던 결과인가요?
[정성국]
저는 표의 숫자가 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정점식 의원의 승리가 아니겠느냐 이런 예상이 많았거든요. 오늘 결선투표 가면서 약간 술렁였거든요. 의원들이 결선투표가 이루어지는구나. 그리고 최종 결과를 보니까 7표 차가 났습니다. 55:48이죠. 큰 차이가 아닙니다. 그러면 많이 변했죠. 물론 정점식 의장님이 당선은 됐지만 김도읍 의원님의 표가 정말로 많이 나왔기 때문에. 김도읍 의원님은 오늘 정견 발표할 때도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도로 친윤당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당의 변화를 굉장히 강하게 이야기했거든요. 그런데 많은 표가 나왔어요. 그러면 이 말은 우리 의원들이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도 있으면서도 이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데 공감대를 많이 일으켰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방금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당의 운영이나 방향을 굉장히 변화 쪽으로 두려고 노력하실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아까 또 연결해서 말씀드리면 장동혁 대표의 사퇴 문제라든지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 문제까지도 선을 긋고 있지 않거든요. 이 부분은 안 된다, 그리고 또 이 부분은 안 된다 이런 게 아니라 충분히 총의를 모으겠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부터가 벌써 우리 신임 원내대표님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언론에서 볼 때도 아직까지 우리 당이 과거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있다는 걸 본인께서도 뼈저리게 느낀다 하셨으니 앞으로 굉장히 이런 요청들을 많이 받아들이셔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것으로 저는 기대합니다.
[앵커]
과거 친윤계로 분류하긴 했지만 도로 친윤당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어떻게 보세요?
[김한규]
저희도 약간 놀랐습니다.
압도적으로 당선될 줄 알았는데 김도읍 의원님의 지지세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면서 의원님들이 변화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있구나. 그렇기는 한데 정점식 의원님이 여러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하겠다라고 얘기했고. 그런데 결국은 조금이라도 다수의 의견은 정점식이고 그게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주류의 의견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하면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이나 아니면 일부에서 문제를 갖고 있는 도로 친윤당이 되지 않기 위한 어떤 행보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할 수 있는가. 제 생각에는 본인 스타일상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다 보면 그냥 한쪽으로 쏠리지 않기 때문에 결국 현 상태를 유지하는 식으로 당 운영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하튼 저렇게 많은 분들의 반대표를 보면 아마 정 의원님도 한동훈 대표랑 똑같은 노선을 걷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굉장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변화의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당연히 지지율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더 쇄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거가 장동혁 체제 유지 여부의 주요 변곡점이 될 거라는 예측도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장동혁 대표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들어보시죠. 부산 시민들이 한동훈 의원의 마음을 읽은 것 같습니다. 장동혁 대표 언제 물러나요? 왜 안 물러나요 하니까 한동훈 의원이 곧 물러납니다라고 했어요. 곧이 언제라고 보세요?
[정성국]
예측할 수는 없지만 오래 버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김재섭 의원 말씀이 맞는 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말하고 있는 기자들이나 여론이 국민의힘이 졌다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이긴 지역을 보더라도 대구경북을 이기는 것을 기뻐할 정도라기보다는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시되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 대구에서조차 우리가 8. 8% 차이가 났어요. 대구는 원래 65% 이상이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출구조사는 똑같이 나올 정도로 우리 긴장을 많이 했거든요. 보십시오. 서울 다시 말씀드리지만 장동혁 대표가 없이 치른 선거였지 않습니까? 객관적인 데이터도 12:4고 또 그 4개 중에서도 장동혁 대표가 공을 들여서 이긴 지역이 거의 없습니다. 이걸 누구나 다 이야기하고 있는데 본인만 객관적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의 이런 모습에 대해서 실망도 많이 하고 있지만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저는 오늘 원내대표 선거가 끝났잖아요. 끝났기 때문에 의원들의 의견, 사퇴 요구들이 좀 더 곳곳에서 분출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기다렸거든요. 원내대표 선거를 먼저 치르자. 그래서 장 대표께서 계속 이런 부실선거 부분을 부정선거 쪽으로 연결시키면서 사전선거도 없애자 하면서 강하게 나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조차도 본인의 사퇴 여론을 희석시키려는 것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앵커]
서울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김재섭 의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오세훈, 장동혁 원샷에 나올까 봐 피해다녔다. 그런데 지금 와서 장동혁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 자기 때문에 이겼다고 말하는 건 굴욕적이다라는 표현까지 했어요.
[김한규]
모욕적이다라고 표현하신 걸 보면서 표정을 보니 정말로 숟가락 얹지 말라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서울시장 선거 결과 때문에 저는 장동혁 대표 사퇴 안 할 거라고 봅니다.
내년 9월까지인가요, 임기. 저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거라고 보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주장은 계속 나오겠지만 장동혁 대표가 예전에 했던 결국 의원직 걸고 본인에 대해서 신임 투표를 하자고 했던 것처럼 그런 식의 행보를 보이는 분이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내가 잘못했다고 해서 사표를 내시지는 절대 않을 거라고 보고. 그래서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의원들의 민심이 드러나기는 했는데 또 그걸 반대 해석을 하면 과반은 안 넘지 않았냐. 또 당원들과 의원들의 생각은 다르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지 않을까 싶고. 지금 한동훈 대표랑 가까운 의원님들이 당의 개혁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과연 이걸 관철해낼 힘이 있으실까. 저는 밖에서 보기에는 내년 9월까지는 그대로 가시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재섭 의원은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 이례적이고 이상하다. 박정하 의원은 낯 뜨거운 기행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런데 최근 지지율을 보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이 많이 오르고 있거든요. 지금 민주당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는 여론조사 결과가 여럿 발표되면서 이것도 누구 덕분이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내가 잘해서 그렇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정성국]
그런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저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 안 할 거고요. 이번에 부실선거 있지 않습니까? 이게 굉장히 컸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건 선관위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은 대통령과 정부 여기에 대한 책임도 묻고 있는 거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대통령께서도 여기에 대해서 엄정한 대응을 이야기하고 있고 엄중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이 부실선거 사태, 어떻게 보면 재선거 요구까지 나오는 이 사태가 굉장히 국민께 실망을 드린 건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이고. 그다음에 또 지금 우리 국민의힘이 저희들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이번에는 민주당이 보이는 태도들에서 실망도 많았거든요. 선거 중에 있었던 공소취소 특검 추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변곡점이 됐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책임져야 하는 것은 정부와 당입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요동치는 데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정부 여당이거든요. 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지, 이것을 장동혁 대표가 잘해서 또는 지도부가 잘해서 지지율이 올랐다 생각하는 분은 제가 보기에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
선거 이후에 이렇게 민주당 지지율과 대통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민주당에서는 원인을 뭐라고 보십니까?
[김한규]
선거 패배로 인해서 선거가 진 정당이 지지율도 떨어지는 선례들이 있었거든요.
[앵커]
진 건 아니잖아요.
[김한규]
객관적인 수치는 저희가 지지 않은 거지만 국민들은 민주당이 졌다고 판단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서울시장이 상징하는 부분이 아주 크죠. 국민들은 객관적인 수치가 아니고 중간에 우리가 민주당이 거의 20% 이상 지지율 격차를 벌렸을 때 이때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민주당이 진 게 맞죠. 그리고 서울시장만을 포함해서 경남지사 그리고 보궐선거에서 저희가 졌다는 것은 중요한 곳에서. 이건 우리 지지층도 실망하는 부분이 있고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선관위, 저희는 독립적인 기구라고 생각하지만 또 국민들은 정부라고 넓게 해석하셔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올라가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12:4라서 이겼다고 내지는 비긴 거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대통령이 저렇게 반성하는데 저희가 지지 않았다고 얘기하겠습니까? 여론조사가 객관적인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서 쇄신해야 할 때죠.
[앵커]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정부 여당과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불러온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파장이 더욱 확산하고 있는데,선관위가 외부인사로 구성한 '진상규명위'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그런가 하면개표가 진행됐던 경기장을 둘러싸고출입을 막는 시위가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또다시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해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앵커]
이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5억 9천만분의 1 확률이라니 장동혁 대표는 과학적 사고 포기했냐며산식을 공개하지 못하면 계산이 아닌 주술이라고 비꼬았습니다또, 국민의힘이, 망상에 빠져 선관위로 군대를 보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일체화를 선언했으니 윤어게인 정당인 된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여당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인천과 광주·전남 통합시장 선거에서1위 후보와 2위 후보의 득표수가 똑같은 지역이 무려 10곳이나 있었다. 장동혁 대표는 이게 너무 이상하다면서 5억 9000만 분의 1을 6번 곱한 확률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어디서 나온 5억 9000만 분의 1일까요?
[정성국]
이게 확률적으로 정보를 받았겠죠. 그런데 문제는 위험한 선까지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해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해요. 분명히 짚어야 할 문제인 건 맞는데 우리가 일부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전체로 다 확대한다든지 또 부실적인 부분을 가지고 선거 자체가 부정이라서 무효라 한다든지 이렇게 나가는 부분은 국민의힘이 부정선거에 대해서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부분이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우리가 사회 시스템 자체는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완전할 수는 없어요. 우리가 공문 하나를 작성하더라도 오타가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이런 부분을 줄여나가는 것이고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전체로 확대된다면 그러면 우리 사회 모든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특히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시위에 참여해서 마스크 쓰고 계시는 모습들이 본인은 한 명의 국민으로 참여했다고 하지만 이게 당대표의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장동혁 대표를 한 명의 국민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런 분께서 전면 재선거를 주장한다든지 사전선거제를 폐지하자든지 이렇게 되면 이건 국민의힘의 당원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국민들에게 그런 국민의힘의 부정적 인식들을 다시 되새겨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너무 지나치게 이 부분을 확대해석하고 나아가는 부분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득표수가 똑같이 나온 그래프가 준비되면 함께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준석 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5억 9000만 분의 1의 확률을 말한 것이 산술이 아닌 주술이다. 이렇게 비판을 했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김한규]
맞는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의원이 소개한 저명한 통계학자가 세부적으로 계산을 하셨죠. 통계적으로 전혀 이례적이지 않다. 세부적으로 계산해 보면 비슷한 확률이 나올 수 있게 돼 있다는 거고요.
[앵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거죠.
[김한규]
그렇죠. 그리고 투표소별로 인구수를 거의 비슷하게 쪼개기 때문에 실제로 양당의 후보들의 의석수가 비슷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이긴 곳 몇 곳만 얘기했는데 저희 한병도 원내대표가 얘기한 것처럼 반대도 있고 만약에 전수조사를 하게 되면 국민의힘 후보들이 이긴 곳도 이런 사례들은 많을 겁니다. 그래서 통계학자가 명확하게 정치적인 색채가 없는 분이 이상하지 않은 결과다라고 얘기했고 그런 부분이 아마 내일 정도에는 전문가 의견으로 많이 나올 거라서 주술은 그만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망상에 빠져 선관위로 군대를 보낸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일체화를 선언했다. 이렇게 비판했거든요.
[정성국]
우리 당에서 장동혁 대표가 사실 신뢰를 많이 잃고 리더십을 상실한 분의 말이 국민의힘 보수 정당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의 말이 뼈아픈 부분도 있지만 이것을 또 우리 국민의힘이 전체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는 식으로 발언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원들 중에서 장동혁 대표의 저 말씀에 동의하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신다면 이것은 정말 부분적인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늘 말하다시피 부정선거론을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꼭 다시 한 번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전면 재투표, 사전투표 폐지를 당대표가 주장하고 있으니까 가장 마음이 불편할 사람이 오세훈 시장이 아닐까 싶거든요.
[김한규]
법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왜냐하면 당선인 결정은 선관위의 결정이고 그 뒤에는 본인이 임기가 시작하고 나서 사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이미 3연임을 하셨기 때문에 이번에 사퇴하게 되면 10월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출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정을 디테일하게 아마 검토도 안 하고 주장하고 계신 것 같은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선거 실패가 아니다, 패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오세훈 시장의 당선 때문이거든요.
어렵게 얻은 당선을 날려버리겠다고 하는 것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원내대표 선거까지니까 참고 계신 것 같고 이후에는 무리한 주장, 본인의 임기를 연장하려고 하는 주장을 하지 말라는 상식적인 주장이 보수진영에서도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법조인 출신으로서 말이 안 된다는 걸 알 텐데 이렇게 강한 주장을 하는 이유가 오세훈, 한동훈 견제용이다 이런 분석도 있어요.
[정성국]
그런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 어렵다고 했지 않습니까? 선거가 사실상 쉽지 않다. 한동훈 전 대표도 북구갑에서 승리하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렇다면 보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주자는 나인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와 오세훈 시장이 화려하게 당선이 됐어요. 모든 뉴스를 다 빨아들이는 그런 사실은 선거 기간에는 한동훈 전 대표의 북구갑 선거가 모든 언론의 중심에 서 있었고 또 개표하는 당일에도 한동훈 전 대표와 오세훈 시장의 역전극이 모든 뉴스를 다 장식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도 호평들이 너무 많았잖아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가 가지는 마음은 본인이 제일 생각하기 싫었던 부분들이 현실이 됐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모습들이 나오고 있지 않느냐. 그리고 굉장히 지금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본인 입장에서. 사퇴는 하고 싶지 않은데 주변에서 사퇴 이야기는 오고. 또 이런 게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혼란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이 문제를 법률가로서 어떻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한규]
재선거는 선거 소청이 지금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선관위에서 증거보전도 하고 있고. 법적인 절차를 거치게 돼 있죠. 그리고 여야가 설사 장동혁 대표의 주장에 저희가 동의한다고 해도 권한이 없어요. 국회에서 여야가 우리가 원하니까 재선거를 하자, 이게 안 되는 거죠. 그 약속을 공직선거법의 요건에 정해놓은 거거든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때 재선거를 하도록 돼 있고 그 판단의 주체는 1차로 선관위고, 선관위가 동의하지 않으면 법원에서 선거무효소송으로 판단하게 돼 있습니다. 이제 실제로 소청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법적 절차에서 최대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 자료를 내야 되고 증거보전된 자료들을 통해서 판단을 해야 되는 거죠. 정치권은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중앙선관위가 오늘부터 자체 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한다고 저희가 앞서 속보로도 전해드렸는데 이 부분은 장동혁 대표는 계속 전면 재선거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잖아요. 국민의힘 내에서도 의견을 통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정성국]
지금 장 대표께서도 공론화를 하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오늘 원내대표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이야기는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할까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거고요. 중앙선관위에 있는 자체규명위원회 시작됐지만 국민들 중에 누가 진상규명위원회를 신뢰하고 지켜볼지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 여야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법이 말하고 있는 국정조사, 특검을 같이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여야가 합의하는 내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러면서 국정조사나 특검을 통해서 이 선거가 너무나 큰 부실선거를 넘어서는 정말 너무나 큰 문제가 있었던 선거라고 판정된다면 그때는 여야가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거든요. 지금 너무 앞서가서 전국에 있는 선거를 모두 무효화하고 완전 재선거를 하자고 하기에는 시기상조고 또 그 부분에 대한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앵커]
집회는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치권에서 현명한 해결책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성국 국민의힘 의원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당 지지도] (단위 : %)
민주당 50.6 46.7 46.5 43.3 38.6
국민의힘 23.2 25.9 28.0 31.6 38.1
4월 2주 4월4주 5월 2주 5월 4주 6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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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 2026.06.08-06.09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 조사방법: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5.8%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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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그래픽2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 평가 50.4
부정 평가 45.7
잘 모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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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 2026.06.08-06.09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 조사방법: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5.8%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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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대통령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불참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 청와대는 환송 인원을 '일부러' 최소화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민주당 내에선'6. 3선거, 이길 것을 졌다'고 한"대통령 뜻을 알아 차려야" 한다며 정청래 대표 연임 포기를 압박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선거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대통령의 지방선거 평가에 공감한다"면서도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당청 원팀>을 강조한 원론적 의미인지,<명청갈등>이 본격화하는 것인지,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지방선거 이후 9. 4%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국민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건데요.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 ON>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오늘 나온 이 대통령 지지율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선거 전보다 9. 4% 포인트 떨어진지지율 50. 4%로 집계된 조사가 나왔는데요. 대통령이 유럽에 계시는데 이 여론조사를 언급하면서 국민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거든요. 상당히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김한규]
이례적이죠. 하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이렇게 신속하게 국민들의 의사를 대통령이 계속 챙기고 있고 본인의 잘못이 있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말한 것은 국민들이 분명히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한테 완벽한 승리를 주지 않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정부 여당 전체 책임이다라고 대통령께서 인식을 하신 거니까요. 내 잘못이 아니다라거나 선거가 사실은 이긴 거라거나 이런 얘기를 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되지 않나. 가만히 있고 모른 척하고 한 주 여론조사 안 좋을 수 있다, 튀었다라고 반응하는 경우들이 많았잖아요, 저희 당이. 그것보다는 훨씬 바른 자세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앵커]
역대 대통령 중에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이렇게 사과 메시지를 낸 적이 있었던가요?
[정성국]
상당히 보기 어려운 일이죠. 저는 이렇게 의미를 두고 싶어요. 지난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때는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다. 그런데 국정기조는 바뀔 게 없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표현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오늘 나온 페이스북의 내용은 그런 내용보다는 국민께 죄송하다라는 표현을 썼지 않습니까? 이 표현은 대통령이 좀 더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를 승리가 아니라고 확실히 선언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물론 민심의 경고도 있죠. 그런데 국민의힘도 졌다고 하고 있거든요. 민주당은 승리했다고 볼 수 있어요. 왜냐하면 12석을 가져갔는데. 그런데 서울시장을 극적으로 뺏겼다는 이유로 이렇게 패배했다는 정도의 느낌으로 죄송하다는 느낌, 지지율 급락에 대해서 이렇게 대통령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의 마음이 어느 후보에 가 있는지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늦추기 힘들죠. 왜냐하면 취임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임기 반 정도 될 때까지 웬만한 일을 다 해야 됩니다. 임기 반이 지나면 동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면 1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당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당청의 단합이라든지 힘을 낼 수 있는 여력에서 정청래 대표가 마음에 안 들겠죠. 지금까지 마음에 안 드는 걸 꾹 참고 계셨는데 이번에 지선 결과를 바탕으로 고개를 숙이는 것같이 하면서 국민께 예의를 보이는 것처럼 하면서 사실상 김민석 총리를 당대표 후보를 마음에 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연결시키지 않고서는 설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한규 의원님은 이런 말씀 못 하세요, 민주당 의원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법 많은 분들이 고개 끄덕끄덕할 것 같은데요, 이 분석에 대해서.
[앵커]
대통령이 국민께 죄송하다고 한 말은 정청래 대표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한 말이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주셨는데 오늘 정청래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김한규]
본인들한테 물어보지 않고 해석을 하니까 그런데요. 저는 그냥 우리 선거 패배에 대해서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그 앞부분에 보면 여당은 여당다울 때, 야당은 야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 우리가 여당답게 못했다라는 민주당 대표로서의 자아비판이라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이번 정권만이 아니라 계속 국민들과 함께 정치를 하려면 국민들의 의사를 잘 받아들이고 남은 4년 동안 국민들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저는 이런 취지였다고 생각하고 아마 정 의원님은 또 객관적이라고 하시면서 선거 관련된 얘기를 하실 텐데. 그렇게 지금 당대표가 대통령하고 직접적으로 각을 세우거나 그렇게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어느 정권이든 야당 대표가 그렇게 얘기 안 하실 거고. 오늘도 끝나고 SNS에 본인이 잠 못 이루는 날들이 계속 있다고 하시면서 결국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얘기하셨거든요. 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조금 전에 YTN에 출연한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행사에 정청래 대표가 안 간 건지 못 간 건지 모르겠지만 불참을 했잖아요. 이런 장면들이 또 나올 수 있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소위 말해서 정청래 대표 연임 불가론이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어떻게 해석하시겠어요?
[김한규]
정무수석을 하셨던 분이 당을 난감하게 하시면 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시는지 봐야겠지만 분명한 게 이건 결국 해석이거든요. 왜냐하면 대통령이 직접 당의 전당대회에 누구를 뽑아라 하는 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도 안 하셨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자꾸 저희 당 대통령이 그렇다라고 지금 보시는 건 저희 당 대표의 의사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평론가들은 그렇게 해석을 하겠지만 저희는 대통령이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아직 두 달이나 남았거든요. 전당대회가 8월 17일이면 두 달 이상 남았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 한마디 한마디를 그렇게 해석하실 건 아닌 것 같다. 다만 대통령께서 선거 결과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고 저희 당 의원들도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높은데 선거는 저희가 후보를 뽑고 저희가 선거운동을 하는 거니까 저희 책임이 크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어떤 성향의 어떤 계파의 의원들도 다 공감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앵커]
정청래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이 말을 했는데 이 메시지의 의미도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또 오늘 페이스북에 국무회의도 생중계하는데 우리 의원총회도 생중계하자 또이런 글을 올렸거든요. 뭔가 대통령과의 신경전이냐 아니냐 이것도 해석이 분분해요.
[정성국]
정청래 대표가 대표 연임을 하게 되면 2028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합니다. 그때 되면 대통령의 임기는 3년이 지나는 쇠락하는 시기죠. 그러면 그때는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의 말을 안 들을 겁니다. 본인의 세력들이 아마 공천 받는 데 많이 들어가는 이런 부분을 굉장히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왜?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은 늘 부딪쳐왔거든요. 우리가 과거에 늘 봤지 않습니까? 대통령의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은 늘 부딪쳐왔었어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대통령에게 전면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임기 초이기 때문에 권력이 강한 입장이고. 그리고 정청래 대표도 이번에 조금 결과론적으로 비판을 받을 여지가 생겼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다 해서 본인이 이렇게 마냥 고개를 숙이는 모습만 보이고 공세를 받는 입장에서 나도 한 칼 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직접적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면 해석의 영역으로 두고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맞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이 말이 정권이 여당을 말하는 겁니까, 이재명 대통령을 말하는 겁니까? 정권이라 하면 여당보다는 이재명 대통령이잖아요. 그러면 이 말이 주는 의미를 해석하라는 거죠. 해석하라는 의미는 제가 결코 당하고만 있지 않습니다. 사람으로서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나요?
[김한규]
그런데 당대표가 만약에 대통령하고 그렇게 각을 세웠다면 진짜 잘못된 일이죠. 어떻게 여당 당대표가 대통령하고 본인의 지지층이 다르다고 그렇게 대통령을 직접 공격한다? 그렇다고 하면 저를 포함해서 저희 당원들이 당대표의 행위를 인정할 수가 없죠.
[정성국]
제가 지금 직접 공격했다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문맥이 흐르는 부분을 해석하라는 뜻으로 말을 드렸다는 것을 김한규 의원님 알아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제 말을 바로잡아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처음 말씀드린 대로 권력은 늘 이렇게 흘러가는 물 따라 가는 거거든요. 이게 빨리 왔다는 것이고. 또 하필 당대표 선거가 이번 8월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대통령 순방에 정청래 대표가 처음으로 안 나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중에서 한 번 안 나온 게 아니라 지금 처음으로 안 나왔어요.
그리고 중동 정세다, 부실선거 부분이다 하지만 잠시 공항에 나가서 인사할 시간조차 못 나올 정도입니까? 그리고 전북에 가셨잖아요, 그때.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충분히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인 거죠.
[앵커]
이렇게 명청 갈등 분석 속에 친정청래계로 불렸던 민주당 이지은 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을 윤 전 대통령에 빗댄 논란이 됐는데 이 대변인 결국 사퇴했습니다. 논란 당시 발언 들어보시죠. 이지은 대변인이 친정청래계로 분류되기는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대통령과 같다고 한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강조하려고 한 말이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김한규]
그렇긴 한데 아무리 문맥을 봐도 당원들이 불편하게 받아들일 내용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도 취지는 그런 게 아니지만 전달이 잘못됐다 하고 사퇴한 거고요. 저희는 일단 대통령의 의도를 혹시라도 의심하는 것처럼 보이는 식의 발언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있어서 더 확대되기 전에 일단 본인이 대변인을 사퇴했기 때문에 이거는 본인의 의사를 저희들이 믿고 실수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대표를 찍었던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걸 할 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
[김한규]
본인이 그렇게 해명을 하고 있죠.
[앵커]
알겠습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김도읍, 정점식 결선투표까지 간 결과 결국 3파전의 주인공은 3선의 정점식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됐는데요. 조금 전 YTN 인터뷰 들어보시죠. 결국 <장동혁 당권파>로 분류됐던 정점식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당의 개혁을 바라시는 정성국 의원님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실망스러운 건가요? 예상됐던 결과인가요?
[정성국]
저는 표의 숫자가 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정점식 의원의 승리가 아니겠느냐 이런 예상이 많았거든요. 오늘 결선투표 가면서 약간 술렁였거든요. 의원들이 결선투표가 이루어지는구나. 그리고 최종 결과를 보니까 7표 차가 났습니다. 55:48이죠. 큰 차이가 아닙니다. 그러면 많이 변했죠. 물론 정점식 의장님이 당선은 됐지만 김도읍 의원님의 표가 정말로 많이 나왔기 때문에. 김도읍 의원님은 오늘 정견 발표할 때도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도로 친윤당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당의 변화를 굉장히 강하게 이야기했거든요. 그런데 많은 표가 나왔어요. 그러면 이 말은 우리 의원들이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도 있으면서도 이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데 공감대를 많이 일으켰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방금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당의 운영이나 방향을 굉장히 변화 쪽으로 두려고 노력하실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아까 또 연결해서 말씀드리면 장동혁 대표의 사퇴 문제라든지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 문제까지도 선을 긋고 있지 않거든요. 이 부분은 안 된다, 그리고 또 이 부분은 안 된다 이런 게 아니라 충분히 총의를 모으겠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부터가 벌써 우리 신임 원내대표님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언론에서 볼 때도 아직까지 우리 당이 과거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있다는 걸 본인께서도 뼈저리게 느낀다 하셨으니 앞으로 굉장히 이런 요청들을 많이 받아들이셔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것으로 저는 기대합니다.
[앵커]
과거 친윤계로 분류하긴 했지만 도로 친윤당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어떻게 보세요?
[김한규]
저희도 약간 놀랐습니다.
압도적으로 당선될 줄 알았는데 김도읍 의원님의 지지세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면서 의원님들이 변화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있구나. 그렇기는 한데 정점식 의원님이 여러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하겠다라고 얘기했고. 그런데 결국은 조금이라도 다수의 의견은 정점식이고 그게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주류의 의견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하면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이나 아니면 일부에서 문제를 갖고 있는 도로 친윤당이 되지 않기 위한 어떤 행보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할 수 있는가. 제 생각에는 본인 스타일상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다 보면 그냥 한쪽으로 쏠리지 않기 때문에 결국 현 상태를 유지하는 식으로 당 운영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하튼 저렇게 많은 분들의 반대표를 보면 아마 정 의원님도 한동훈 대표랑 똑같은 노선을 걷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굉장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변화의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당연히 지지율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더 쇄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거가 장동혁 체제 유지 여부의 주요 변곡점이 될 거라는 예측도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장동혁 대표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들어보시죠. 부산 시민들이 한동훈 의원의 마음을 읽은 것 같습니다. 장동혁 대표 언제 물러나요? 왜 안 물러나요 하니까 한동훈 의원이 곧 물러납니다라고 했어요. 곧이 언제라고 보세요?
[정성국]
예측할 수는 없지만 오래 버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김재섭 의원 말씀이 맞는 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말하고 있는 기자들이나 여론이 국민의힘이 졌다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이긴 지역을 보더라도 대구경북을 이기는 것을 기뻐할 정도라기보다는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시되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 대구에서조차 우리가 8. 8% 차이가 났어요. 대구는 원래 65% 이상이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출구조사는 똑같이 나올 정도로 우리 긴장을 많이 했거든요. 보십시오. 서울 다시 말씀드리지만 장동혁 대표가 없이 치른 선거였지 않습니까? 객관적인 데이터도 12:4고 또 그 4개 중에서도 장동혁 대표가 공을 들여서 이긴 지역이 거의 없습니다. 이걸 누구나 다 이야기하고 있는데 본인만 객관적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의 이런 모습에 대해서 실망도 많이 하고 있지만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저는 오늘 원내대표 선거가 끝났잖아요. 끝났기 때문에 의원들의 의견, 사퇴 요구들이 좀 더 곳곳에서 분출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기다렸거든요. 원내대표 선거를 먼저 치르자. 그래서 장 대표께서 계속 이런 부실선거 부분을 부정선거 쪽으로 연결시키면서 사전선거도 없애자 하면서 강하게 나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조차도 본인의 사퇴 여론을 희석시키려는 것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앵커]
서울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김재섭 의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오세훈, 장동혁 원샷에 나올까 봐 피해다녔다. 그런데 지금 와서 장동혁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 자기 때문에 이겼다고 말하는 건 굴욕적이다라는 표현까지 했어요.
[김한규]
모욕적이다라고 표현하신 걸 보면서 표정을 보니 정말로 숟가락 얹지 말라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서울시장 선거 결과 때문에 저는 장동혁 대표 사퇴 안 할 거라고 봅니다.
내년 9월까지인가요, 임기. 저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거라고 보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주장은 계속 나오겠지만 장동혁 대표가 예전에 했던 결국 의원직 걸고 본인에 대해서 신임 투표를 하자고 했던 것처럼 그런 식의 행보를 보이는 분이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내가 잘못했다고 해서 사표를 내시지는 절대 않을 거라고 보고. 그래서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의원들의 민심이 드러나기는 했는데 또 그걸 반대 해석을 하면 과반은 안 넘지 않았냐. 또 당원들과 의원들의 생각은 다르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지 않을까 싶고. 지금 한동훈 대표랑 가까운 의원님들이 당의 개혁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과연 이걸 관철해낼 힘이 있으실까. 저는 밖에서 보기에는 내년 9월까지는 그대로 가시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재섭 의원은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 이례적이고 이상하다. 박정하 의원은 낯 뜨거운 기행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런데 최근 지지율을 보면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이 많이 오르고 있거든요. 지금 민주당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는 여론조사 결과가 여럿 발표되면서 이것도 누구 덕분이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내가 잘해서 그렇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정성국]
그런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저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 안 할 거고요. 이번에 부실선거 있지 않습니까? 이게 굉장히 컸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건 선관위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은 대통령과 정부 여기에 대한 책임도 묻고 있는 거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대통령께서도 여기에 대해서 엄정한 대응을 이야기하고 있고 엄중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이 부실선거 사태, 어떻게 보면 재선거 요구까지 나오는 이 사태가 굉장히 국민께 실망을 드린 건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이고. 그다음에 또 지금 우리 국민의힘이 저희들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이번에는 민주당이 보이는 태도들에서 실망도 많았거든요. 선거 중에 있었던 공소취소 특검 추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변곡점이 됐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책임져야 하는 것은 정부와 당입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요동치는 데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정부 여당이거든요. 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지, 이것을 장동혁 대표가 잘해서 또는 지도부가 잘해서 지지율이 올랐다 생각하는 분은 제가 보기에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
선거 이후에 이렇게 민주당 지지율과 대통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민주당에서는 원인을 뭐라고 보십니까?
[김한규]
선거 패배로 인해서 선거가 진 정당이 지지율도 떨어지는 선례들이 있었거든요.
[앵커]
진 건 아니잖아요.
[김한규]
객관적인 수치는 저희가 지지 않은 거지만 국민들은 민주당이 졌다고 판단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서울시장이 상징하는 부분이 아주 크죠. 국민들은 객관적인 수치가 아니고 중간에 우리가 민주당이 거의 20% 이상 지지율 격차를 벌렸을 때 이때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민주당이 진 게 맞죠. 그리고 서울시장만을 포함해서 경남지사 그리고 보궐선거에서 저희가 졌다는 것은 중요한 곳에서. 이건 우리 지지층도 실망하는 부분이 있고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선관위, 저희는 독립적인 기구라고 생각하지만 또 국민들은 정부라고 넓게 해석하셔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올라가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12:4라서 이겼다고 내지는 비긴 거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대통령이 저렇게 반성하는데 저희가 지지 않았다고 얘기하겠습니까? 여론조사가 객관적인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서 쇄신해야 할 때죠.
[앵커]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정부 여당과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불러온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파장이 더욱 확산하고 있는데,선관위가 외부인사로 구성한 '진상규명위'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그런가 하면개표가 진행됐던 경기장을 둘러싸고출입을 막는 시위가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또다시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해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앵커]
이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5억 9천만분의 1 확률이라니 장동혁 대표는 과학적 사고 포기했냐며산식을 공개하지 못하면 계산이 아닌 주술이라고 비꼬았습니다또, 국민의힘이, 망상에 빠져 선관위로 군대를 보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일체화를 선언했으니 윤어게인 정당인 된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여당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인천과 광주·전남 통합시장 선거에서1위 후보와 2위 후보의 득표수가 똑같은 지역이 무려 10곳이나 있었다. 장동혁 대표는 이게 너무 이상하다면서 5억 9000만 분의 1을 6번 곱한 확률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어디서 나온 5억 9000만 분의 1일까요?
[정성국]
이게 확률적으로 정보를 받았겠죠. 그런데 문제는 위험한 선까지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해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해요. 분명히 짚어야 할 문제인 건 맞는데 우리가 일부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전체로 다 확대한다든지 또 부실적인 부분을 가지고 선거 자체가 부정이라서 무효라 한다든지 이렇게 나가는 부분은 국민의힘이 부정선거에 대해서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부분이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우리가 사회 시스템 자체는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완전할 수는 없어요. 우리가 공문 하나를 작성하더라도 오타가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이런 부분을 줄여나가는 것이고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전체로 확대된다면 그러면 우리 사회 모든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특히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시위에 참여해서 마스크 쓰고 계시는 모습들이 본인은 한 명의 국민으로 참여했다고 하지만 이게 당대표의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장동혁 대표를 한 명의 국민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런 분께서 전면 재선거를 주장한다든지 사전선거제를 폐지하자든지 이렇게 되면 이건 국민의힘의 당원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국민들에게 그런 국민의힘의 부정적 인식들을 다시 되새겨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너무 지나치게 이 부분을 확대해석하고 나아가는 부분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득표수가 똑같이 나온 그래프가 준비되면 함께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준석 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5억 9000만 분의 1의 확률을 말한 것이 산술이 아닌 주술이다. 이렇게 비판을 했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김한규]
맞는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의원이 소개한 저명한 통계학자가 세부적으로 계산을 하셨죠. 통계적으로 전혀 이례적이지 않다. 세부적으로 계산해 보면 비슷한 확률이 나올 수 있게 돼 있다는 거고요.
[앵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거죠.
[김한규]
그렇죠. 그리고 투표소별로 인구수를 거의 비슷하게 쪼개기 때문에 실제로 양당의 후보들의 의석수가 비슷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이긴 곳 몇 곳만 얘기했는데 저희 한병도 원내대표가 얘기한 것처럼 반대도 있고 만약에 전수조사를 하게 되면 국민의힘 후보들이 이긴 곳도 이런 사례들은 많을 겁니다. 그래서 통계학자가 명확하게 정치적인 색채가 없는 분이 이상하지 않은 결과다라고 얘기했고 그런 부분이 아마 내일 정도에는 전문가 의견으로 많이 나올 거라서 주술은 그만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망상에 빠져 선관위로 군대를 보낸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일체화를 선언했다. 이렇게 비판했거든요.
[정성국]
우리 당에서 장동혁 대표가 사실 신뢰를 많이 잃고 리더십을 상실한 분의 말이 국민의힘 보수 정당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의 말이 뼈아픈 부분도 있지만 이것을 또 우리 국민의힘이 전체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는 식으로 발언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원들 중에서 장동혁 대표의 저 말씀에 동의하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신다면 이것은 정말 부분적인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늘 말하다시피 부정선거론을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꼭 다시 한 번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전면 재투표, 사전투표 폐지를 당대표가 주장하고 있으니까 가장 마음이 불편할 사람이 오세훈 시장이 아닐까 싶거든요.
[김한규]
법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왜냐하면 당선인 결정은 선관위의 결정이고 그 뒤에는 본인이 임기가 시작하고 나서 사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이미 3연임을 하셨기 때문에 이번에 사퇴하게 되면 10월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출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정을 디테일하게 아마 검토도 안 하고 주장하고 계신 것 같은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선거 실패가 아니다, 패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오세훈 시장의 당선 때문이거든요.
어렵게 얻은 당선을 날려버리겠다고 하는 것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원내대표 선거까지니까 참고 계신 것 같고 이후에는 무리한 주장, 본인의 임기를 연장하려고 하는 주장을 하지 말라는 상식적인 주장이 보수진영에서도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법조인 출신으로서 말이 안 된다는 걸 알 텐데 이렇게 강한 주장을 하는 이유가 오세훈, 한동훈 견제용이다 이런 분석도 있어요.
[정성국]
그런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 어렵다고 했지 않습니까? 선거가 사실상 쉽지 않다. 한동훈 전 대표도 북구갑에서 승리하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렇다면 보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주자는 나인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와 오세훈 시장이 화려하게 당선이 됐어요. 모든 뉴스를 다 빨아들이는 그런 사실은 선거 기간에는 한동훈 전 대표의 북구갑 선거가 모든 언론의 중심에 서 있었고 또 개표하는 당일에도 한동훈 전 대표와 오세훈 시장의 역전극이 모든 뉴스를 다 장식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도 호평들이 너무 많았잖아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가 가지는 마음은 본인이 제일 생각하기 싫었던 부분들이 현실이 됐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모습들이 나오고 있지 않느냐. 그리고 굉장히 지금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본인 입장에서. 사퇴는 하고 싶지 않은데 주변에서 사퇴 이야기는 오고. 또 이런 게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혼란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이 문제를 법률가로서 어떻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한규]
재선거는 선거 소청이 지금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선관위에서 증거보전도 하고 있고. 법적인 절차를 거치게 돼 있죠. 그리고 여야가 설사 장동혁 대표의 주장에 저희가 동의한다고 해도 권한이 없어요. 국회에서 여야가 우리가 원하니까 재선거를 하자, 이게 안 되는 거죠. 그 약속을 공직선거법의 요건에 정해놓은 거거든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때 재선거를 하도록 돼 있고 그 판단의 주체는 1차로 선관위고, 선관위가 동의하지 않으면 법원에서 선거무효소송으로 판단하게 돼 있습니다. 이제 실제로 소청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법적 절차에서 최대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 자료를 내야 되고 증거보전된 자료들을 통해서 판단을 해야 되는 거죠. 정치권은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중앙선관위가 오늘부터 자체 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한다고 저희가 앞서 속보로도 전해드렸는데 이 부분은 장동혁 대표는 계속 전면 재선거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잖아요. 국민의힘 내에서도 의견을 통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정성국]
지금 장 대표께서도 공론화를 하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오늘 원내대표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이야기는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할까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거고요. 중앙선관위에 있는 자체규명위원회 시작됐지만 국민들 중에 누가 진상규명위원회를 신뢰하고 지켜볼지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 여야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법이 말하고 있는 국정조사, 특검을 같이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여야가 합의하는 내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러면서 국정조사나 특검을 통해서 이 선거가 너무나 큰 부실선거를 넘어서는 정말 너무나 큰 문제가 있었던 선거라고 판정된다면 그때는 여야가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거든요. 지금 너무 앞서가서 전국에 있는 선거를 모두 무효화하고 완전 재선거를 하자고 하기에는 시기상조고 또 그 부분에 대한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앵커]
집회는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치권에서 현명한 해결책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성국 국민의힘 의원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당 지지도] (단위 : %)
민주당 50.6 46.7 46.5 43.3 38.6
국민의힘 23.2 25.9 28.0 31.6 38.1
4월 2주 4월4주 5월 2주 5월 4주 6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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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 2026.06.08-06.09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 조사방법: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5.8%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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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그래픽2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 평가 50.4
부정 평가 45.7
잘 모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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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 2026.06.08-06.09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 조사방법: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5.8%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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