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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6월 5일 (금)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박지훈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서정욱>
장동혁 사퇴할 명분 없어...오히려 상당히 선전한 결과
장동혁 내년 전대서 연임 한다? 한동훈, 영원히 복당 못해
한동훈에 전화했지만 무응답...선거땐 연락하더니 당선되니 안 받아
'0.5선' 한동훈, 첫 등원 모양새 좋지 않아...겸손하게 뒤로 갔어야
<박지훈>
장동혁 사퇴? 본인이 결정하는 것...몰아낼 방법 없어
한동훈 상임위? 국회의장이 정해, 법사위 쉽지 않을 것
<배종찬>
장동혁, 오세훈-한동훈 만나 터놓고 얘기 나눠야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중략)
◆ 김준우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지금 뭐 새로 당선된 분들이나 뭐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하여튼 여권, 야권, 제1야당 쪽에서는 사퇴론이 솔솔 나오는데 본인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 이 사태 어떻게 될지. 왜냐하면 민주당은 어차피 곧 당대회가 있지만 여기 지금 국민의힘은 내년까지잖아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 내년까지 그냥 쭉 가는 겁니까, 이대로?
■ 서정욱 : 그렇죠. 뭐 사퇴할 생각은 이게 일도 없고요, 아마 사퇴시킬 명분도 없어요. 이번에 저는 상당히 선전했다고 보고.
◆ 김준우 : 상당히 선전했다?
■ 서정욱 : 왜냐하면 저는 기초를 먼저 봐요. 풀뿌리.
◆ 김준우 : 민주주의가.
■ 서정욱 : 95군데 이겼어요. 이거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이겼어요.
◆ 김준우 : 기초자치단체장 말씀하시는 거죠?
■ 서정욱 : 충남에만 10개인가 이기고 충북에 5개 이기고, 엄청난 거예요. 따라서 저는 뭐 사퇴할 이유도 없고, 나름대로 보궐도 의석을 더 뺏어 왔잖아요, 국회.
◆ 김준우 : 평택, 공주·부여·청양, 울산 남구.
■ 서정욱 : 예, 3개 더 우리가 얻어 가 110석인가 됐죠. 그렇게 얻었고요, 그다음 떨어진 데도요, 전부 1~2% 아쉬워요. 부산, 울산, 강원도가 전부 이게 아쉽게 졌거든요. 원래는 20%, 10% 차이 났잖아요. 이걸 이렇게 많이 따라잡으면 선전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뭐 장동혁 체제 오히려 정청래가 사퇴해야지 하려면. 지금 오히려 민주당이 지금 패배 분위기예요. 따라서 저는 내년 8월까지 가고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은 한동훈은 복당을 못 해요. 내년 8월까지는 지도부가 유지되니까요. 그러면 이게 내년 전당대회에서 아마 한동훈계 중 배현진이든 조경태든 나올 거 아니에요? 장동혁 대표 또 나갑니다. 그다음 뭐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이런 분들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공약하겠죠. 김문수는 '나 한동훈 복당시킨다' 장동혁이나 나경원, 안철수는 '안돼' 이래 가지고 전당대회에서 아마 당원과 국민들이 누구 지도부를 선택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한동훈의 운명이 좌우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 장동혁이 연임해 버렸다? 그럼 한동훈이 영원히 못 들어와요. 천년만년 아니야, 한 한 3~4년은 못…….
◆ 김준우 : 3~4년 못 들어…….
■ 서정욱 : 천년만년까지 그분이 살 수도 없지. 그러니까 그거는 자기가 한 말이고, 제가 말하기에 들어오기가 쉽지는 않다. 오히려 장동혁 지도부가 연임될 가능성이 제일 많아요.
◆ 김준우 : 진짜요?
■ 서정욱 : 그렇죠, 지금은.
◇ 박지훈 : 근데 실제로 지금 비판은 많이 해요. 뭐 예를 들어서 '장동혁 대표가 오지 않은 곳은 이겼다' 뭐 이런 등등의…….
◆ 김준우 : 갈수록 이겼다.
◇ 박지훈 : 얘기, 부산의 많은 의원들도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지금 우리 서 변호사님 말씀하신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되는 게, 그래 본들 장동혁 대표가 본인이 결정을 하는 거거든요. 예컨대 사퇴하고 비대위, 그건 당 대표가 결정하는 거고 그 구성 자체가, 최고위 구성이 장동혁 대표를 몰아낼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해석을 이렇게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선전 맞거든요. 그렇다면 나가는 건 본인이 결정하는 건데 본인이 결정하지 않는 이상은 어떠한 식으로든지 몰아내거나 축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 김준우 : 또 버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 박지훈 : 민주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어떻게 상대 진영에 대해서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민주당이 더 지금 힘든 상황이니까 저도 민주당이 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민주당은 뭐 어차피 전당대회 있으니까 상관이 없는데 그건 당대회 바뀌냐 이 부분인데. 국민의힘이 오히려 계속 쭉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이렇게 보여요.
□ 배종찬 : 장동혁입니다. 뭘 잘못했습니까? 투표용지 부족하다라는 게 있을 수가 있는 일입니까? 재선거를 실시해야 됩니다. 대통령 재선거를 실시해야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장동혁의 성과입니다. 국민의힘의 성과입니다. 유의동, 윤용건, 이진숙이 당선됐습니다. 부산 북갑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서정욱 변호사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당원들과 함께 저는 새 길을 갈 겁니다.(이하 성대모사)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은데, 이 SNS에 올렸어요. 당원들과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사퇴 안 하는데 저는 두 분이 대체로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뭐 사퇴다 아니다를 떠나서 제발 장동혁 대표한테 저는 뭐 방송상 컨설팅을 한다면 빨리 오세훈, 한동훈 만…….
◆ 김준우 : 만나십시오.
□ 배종찬 : 만나야 돼. 제명된 사람이라도 일단 만나보십시오. 저는 너무 안 만나요. 그러니까 만나는데 거부 안 할 거예요. 오세훈 시장도 한동훈 의원도, 그리고 또 왔다 갔다 국회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잖아요. 얼마나 어색해.
◆ 김준우 : 오늘 근데 의총도 안 왔다고 하더라고요.
□ 배종찬 : 아니, 그러니까 한때는…….
■ 서정욱 : 선관위 갔어요.
□ 배종찬 : 한때는 서로 또 뭐 좋았던 관계였기도 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만나서 진짜 뭐 상대방이 술을 안 마시면 뭐 식혜라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서로 터놓고 이야기를 해 봐야죠. 정말 이게 어, 막다른 막다른 길을 등을 지고 가야 되는 건지, 조금이라도 뭔가 좀 의견을 맞출 일이 있을지. 그러니까 저는 만나라.
◆ 김준우 : 서정욱 변호사님, 장동혁 대표랑 선거 끝나고 통화해 보셨습니까?
■ 서정욱 : 아니, 뭐 저는 장동혁 대표는 안 하고 오세훈 시장, 추경호 뭐 이런 분들 덕담으로 축하한다고 통화를 했는데, 장동혁 대표한테는 제가 가능한 부담을 안 주려고 그래요.
◆ 김준우 : 그렇군요.
■ 서정욱 : 그 다 이심전심으로.
◆ 김준우 : 이심전심이라.
◇ 박지훈 : 만나는 게 어쩌면 맞는데 쉽지는 않을 거예요. 두 사람은 대권 주자가 돼 버렸어요. 오세훈, 한동훈 보수 진영의 아주 큰 주자가 돼 버렸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건 좀 가식적인 거고
◆ 김준우 : 한동훈 대표는 오늘 무소속으로 처음 등원을 했는데 한동훈 대표도 지난번에 식사도 한번 하시고 하셨잖아요. 축하 덕담 하셨나요?
■ 서정욱 : 전화 안 받더라고요. 선거 때는 연락이 오더니 당선되니까 전화 안 받던데요.
◆ 김준우 : 초심을 잃었다, 한동훈?
■ 서정욱 : 모르겠어요. 김건희 여사 문자 씹듯이 같이 씹는지 모르겠는데.
□ 배종찬 : 제가 라디오를 다 듣고 있습니다, 서 변호사님.
■ 서정욱 : 오늘 여의도에 '위드후니' 모여 가지고 막 2천 명 와서 언론에 노출되는 거 있잖아요, 모양이 너무 안 좋아요. 지금은 아직 초선도 아니고 지금 0.5선 아닙니까? 첫 등원하면서 겸손하게 그냥 조용히 뒤로 들어가지 이렇게 요란하게 행사하는 게 아주 그 모양새는 안좋습니다.
◆ 김준우 : 근데 무소속 의원이니까 상임위 배정에서 약간 좀 대접을 잘 못 받는데, 본인은 법사위를 가고 싶을 텐데 이게 될까요?
◇ 박지훈 : 근데 농해수위, 예를 들어서 그때 부산이잖아요. 부산이면 또 농해수위가...
◆ 김준우 : 가능성 있는 것 같아요.
◇ 박지훈 : 그걸 거절을 못 할 거예요. 그런데 이 국회의장이 정합니다. 조정식 의장이 정하는 거기 때문에 글쎄요, 법사위에 가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 김준우 : 근데 국민의힘에서 자리 하나 빼주면 되는 거잖아요.
◇ 박지훈 : 국민의힘에서 빼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 김준우 : 없을 것 같다. 아니, 어떻게 보십니까?
■ 서정욱 : 친한계가 없을걸요? 제가 알기로 거기 나경원 의원이 옛날에 간사했고요, 전부 이쪽에서 하기 때문에 빼줄 의원이 없을 겁니다. 친한계가 있으면 '내가 하나 양보하고 대신 이렇게' 하지만 안 될 겁니다.
(중략)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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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박지훈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서정욱>
장동혁 사퇴할 명분 없어...오히려 상당히 선전한 결과
장동혁 내년 전대서 연임 한다? 한동훈, 영원히 복당 못해
한동훈에 전화했지만 무응답...선거땐 연락하더니 당선되니 안 받아
'0.5선' 한동훈, 첫 등원 모양새 좋지 않아...겸손하게 뒤로 갔어야
<박지훈>
장동혁 사퇴? 본인이 결정하는 것...몰아낼 방법 없어
한동훈 상임위? 국회의장이 정해, 법사위 쉽지 않을 것
<배종찬>
장동혁, 오세훈-한동훈 만나 터놓고 얘기 나눠야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중략)
◆ 김준우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지금 뭐 새로 당선된 분들이나 뭐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하여튼 여권, 야권, 제1야당 쪽에서는 사퇴론이 솔솔 나오는데 본인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 이 사태 어떻게 될지. 왜냐하면 민주당은 어차피 곧 당대회가 있지만 여기 지금 국민의힘은 내년까지잖아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 내년까지 그냥 쭉 가는 겁니까, 이대로?
■ 서정욱 : 그렇죠. 뭐 사퇴할 생각은 이게 일도 없고요, 아마 사퇴시킬 명분도 없어요. 이번에 저는 상당히 선전했다고 보고.
◆ 김준우 : 상당히 선전했다?
■ 서정욱 : 왜냐하면 저는 기초를 먼저 봐요. 풀뿌리.
◆ 김준우 : 민주주의가.
■ 서정욱 : 95군데 이겼어요. 이거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이겼어요.
◆ 김준우 : 기초자치단체장 말씀하시는 거죠?
■ 서정욱 : 충남에만 10개인가 이기고 충북에 5개 이기고, 엄청난 거예요. 따라서 저는 뭐 사퇴할 이유도 없고, 나름대로 보궐도 의석을 더 뺏어 왔잖아요, 국회.
◆ 김준우 : 평택, 공주·부여·청양, 울산 남구.
■ 서정욱 : 예, 3개 더 우리가 얻어 가 110석인가 됐죠. 그렇게 얻었고요, 그다음 떨어진 데도요, 전부 1~2% 아쉬워요. 부산, 울산, 강원도가 전부 이게 아쉽게 졌거든요. 원래는 20%, 10% 차이 났잖아요. 이걸 이렇게 많이 따라잡으면 선전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뭐 장동혁 체제 오히려 정청래가 사퇴해야지 하려면. 지금 오히려 민주당이 지금 패배 분위기예요. 따라서 저는 내년 8월까지 가고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은 한동훈은 복당을 못 해요. 내년 8월까지는 지도부가 유지되니까요. 그러면 이게 내년 전당대회에서 아마 한동훈계 중 배현진이든 조경태든 나올 거 아니에요? 장동혁 대표 또 나갑니다. 그다음 뭐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이런 분들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공약하겠죠. 김문수는 '나 한동훈 복당시킨다' 장동혁이나 나경원, 안철수는 '안돼' 이래 가지고 전당대회에서 아마 당원과 국민들이 누구 지도부를 선택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한동훈의 운명이 좌우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 장동혁이 연임해 버렸다? 그럼 한동훈이 영원히 못 들어와요. 천년만년 아니야, 한 한 3~4년은 못…….
◆ 김준우 : 3~4년 못 들어…….
■ 서정욱 : 천년만년까지 그분이 살 수도 없지. 그러니까 그거는 자기가 한 말이고, 제가 말하기에 들어오기가 쉽지는 않다. 오히려 장동혁 지도부가 연임될 가능성이 제일 많아요.
◆ 김준우 : 진짜요?
■ 서정욱 : 그렇죠, 지금은.
◇ 박지훈 : 근데 실제로 지금 비판은 많이 해요. 뭐 예를 들어서 '장동혁 대표가 오지 않은 곳은 이겼다' 뭐 이런 등등의…….
◆ 김준우 : 갈수록 이겼다.
◇ 박지훈 : 얘기, 부산의 많은 의원들도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지금 우리 서 변호사님 말씀하신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되는 게, 그래 본들 장동혁 대표가 본인이 결정을 하는 거거든요. 예컨대 사퇴하고 비대위, 그건 당 대표가 결정하는 거고 그 구성 자체가, 최고위 구성이 장동혁 대표를 몰아낼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해석을 이렇게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선전 맞거든요. 그렇다면 나가는 건 본인이 결정하는 건데 본인이 결정하지 않는 이상은 어떠한 식으로든지 몰아내거나 축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 김준우 : 또 버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 박지훈 : 민주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어떻게 상대 진영에 대해서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민주당이 더 지금 힘든 상황이니까 저도 민주당이 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민주당은 뭐 어차피 전당대회 있으니까 상관이 없는데 그건 당대회 바뀌냐 이 부분인데. 국민의힘이 오히려 계속 쭉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이렇게 보여요.
□ 배종찬 : 장동혁입니다. 뭘 잘못했습니까? 투표용지 부족하다라는 게 있을 수가 있는 일입니까? 재선거를 실시해야 됩니다. 대통령 재선거를 실시해야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장동혁의 성과입니다. 국민의힘의 성과입니다. 유의동, 윤용건, 이진숙이 당선됐습니다. 부산 북갑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서정욱 변호사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당원들과 함께 저는 새 길을 갈 겁니다.(이하 성대모사)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은데, 이 SNS에 올렸어요. 당원들과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사퇴 안 하는데 저는 두 분이 대체로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뭐 사퇴다 아니다를 떠나서 제발 장동혁 대표한테 저는 뭐 방송상 컨설팅을 한다면 빨리 오세훈, 한동훈 만…….
◆ 김준우 : 만나십시오.
□ 배종찬 : 만나야 돼. 제명된 사람이라도 일단 만나보십시오. 저는 너무 안 만나요. 그러니까 만나는데 거부 안 할 거예요. 오세훈 시장도 한동훈 의원도, 그리고 또 왔다 갔다 국회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잖아요. 얼마나 어색해.
◆ 김준우 : 오늘 근데 의총도 안 왔다고 하더라고요.
□ 배종찬 : 아니, 그러니까 한때는…….
■ 서정욱 : 선관위 갔어요.
□ 배종찬 : 한때는 서로 또 뭐 좋았던 관계였기도 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만나서 진짜 뭐 상대방이 술을 안 마시면 뭐 식혜라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서로 터놓고 이야기를 해 봐야죠. 정말 이게 어, 막다른 막다른 길을 등을 지고 가야 되는 건지, 조금이라도 뭔가 좀 의견을 맞출 일이 있을지. 그러니까 저는 만나라.
◆ 김준우 : 서정욱 변호사님, 장동혁 대표랑 선거 끝나고 통화해 보셨습니까?
■ 서정욱 : 아니, 뭐 저는 장동혁 대표는 안 하고 오세훈 시장, 추경호 뭐 이런 분들 덕담으로 축하한다고 통화를 했는데, 장동혁 대표한테는 제가 가능한 부담을 안 주려고 그래요.
◆ 김준우 : 그렇군요.
■ 서정욱 : 그 다 이심전심으로.
◆ 김준우 : 이심전심이라.
◇ 박지훈 : 만나는 게 어쩌면 맞는데 쉽지는 않을 거예요. 두 사람은 대권 주자가 돼 버렸어요. 오세훈, 한동훈 보수 진영의 아주 큰 주자가 돼 버렸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건 좀 가식적인 거고
◆ 김준우 : 한동훈 대표는 오늘 무소속으로 처음 등원을 했는데 한동훈 대표도 지난번에 식사도 한번 하시고 하셨잖아요. 축하 덕담 하셨나요?
■ 서정욱 : 전화 안 받더라고요. 선거 때는 연락이 오더니 당선되니까 전화 안 받던데요.
◆ 김준우 : 초심을 잃었다, 한동훈?
■ 서정욱 : 모르겠어요. 김건희 여사 문자 씹듯이 같이 씹는지 모르겠는데.
□ 배종찬 : 제가 라디오를 다 듣고 있습니다, 서 변호사님.
■ 서정욱 : 오늘 여의도에 '위드후니' 모여 가지고 막 2천 명 와서 언론에 노출되는 거 있잖아요, 모양이 너무 안 좋아요. 지금은 아직 초선도 아니고 지금 0.5선 아닙니까? 첫 등원하면서 겸손하게 그냥 조용히 뒤로 들어가지 이렇게 요란하게 행사하는 게 아주 그 모양새는 안좋습니다.
◆ 김준우 : 근데 무소속 의원이니까 상임위 배정에서 약간 좀 대접을 잘 못 받는데, 본인은 법사위를 가고 싶을 텐데 이게 될까요?
◇ 박지훈 : 근데 농해수위, 예를 들어서 그때 부산이잖아요. 부산이면 또 농해수위가...
◆ 김준우 : 가능성 있는 것 같아요.
◇ 박지훈 : 그걸 거절을 못 할 거예요. 그런데 이 국회의장이 정합니다. 조정식 의장이 정하는 거기 때문에 글쎄요, 법사위에 가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 김준우 : 근데 국민의힘에서 자리 하나 빼주면 되는 거잖아요.
◇ 박지훈 : 국민의힘에서 빼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 김준우 : 없을 것 같다. 아니, 어떻게 보십니까?
■ 서정욱 : 친한계가 없을걸요? 제가 알기로 거기 나경원 의원이 옛날에 간사했고요, 전부 이쪽에서 하기 때문에 빼줄 의원이 없을 겁니다. 친한계가 있으면 '내가 하나 양보하고 대신 이렇게' 하지만 안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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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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