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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선 국민의힘을 겨냥해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감옥 3인방'을 이겨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1번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구에서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친 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곧장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로 향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1번'을 뽑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주식 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민주당 기호 1번에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경기 성남시를 찾아 추미애 경기지사·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를 온몸으로 지원했습니다.
최근 선거 운동에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등판한 것을 겨냥해선, 역사를 거꾸로 돌려 과거로 퇴행하려는 국민의힘을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감옥 3인방'이 설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열 배, 백 배 일 잘하는 분이 이재명 대통령 아닙니까?]
정청래 대표는 SNS에도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감옥 3인방'을 이기자고 썼습니다.
또 한병도 원내대표가 '전담 마크' 중인 전북지사 선거에서 이원택 후보를 뽑아달라고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약진하며,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란 공식이 처음으로 깨질 수 있단 위기감이 반영된 거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김관영의 6대 거짓말' 판넬까지 제작해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이분은 영입 인재 1호가 아니라 우리 민주당이 용서해준 1호예요. (유권자들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의 문제 때문에 당에서 징계 제명된 것이구나…]
정청래 대표는 본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전남 곳곳을 돌며 '텃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선거 직전 전북 방문도 계획하고 있는데, 당 안팎에선 비토 여론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문지환
디자인 : 김서연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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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선 국민의힘을 겨냥해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감옥 3인방'을 이겨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1번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구에서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친 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곧장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로 향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1번'을 뽑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주식 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민주당 기호 1번에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경기 성남시를 찾아 추미애 경기지사·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를 온몸으로 지원했습니다.
최근 선거 운동에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등판한 것을 겨냥해선, 역사를 거꾸로 돌려 과거로 퇴행하려는 국민의힘을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감옥 3인방'이 설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열 배, 백 배 일 잘하는 분이 이재명 대통령 아닙니까?]
정청래 대표는 SNS에도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감옥 3인방'을 이기자고 썼습니다.
또 한병도 원내대표가 '전담 마크' 중인 전북지사 선거에서 이원택 후보를 뽑아달라고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약진하며,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란 공식이 처음으로 깨질 수 있단 위기감이 반영된 거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김관영의 6대 거짓말' 판넬까지 제작해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이분은 영입 인재 1호가 아니라 우리 민주당이 용서해준 1호예요. (유권자들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의 문제 때문에 당에서 징계 제명된 것이구나…]
정청래 대표는 본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전남 곳곳을 돌며 '텃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선거 직전 전북 방문도 계획하고 있는데, 당 안팎에선 비토 여론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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