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서소문 사고·GTX 철근 누락, 엄정히 책임 물어야"

이 대통령 "서소문 사고·GTX 철근 누락, 엄정히 책임 물어야"

2026.05.28. 오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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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삼성역 GTX 철근 누락 문제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8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두 사건은 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 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사회 일각엔 '안전보다 돈', '안전보단 효율'을 중시하는 못된 관행이 여전하다며 두 사안 역시 이런 병폐에서 비롯된 건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늘은 승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청년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진 구의역 참사 10주기라며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돈이 생명보다 귀할 수는 없고,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며 국민의 목숨을 지키고, 또 살리는 데에 정부의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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