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책임질 사람 분명한 책임져야"

민주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책임질 사람 분명한 책임져야"

2026.05.28.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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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세우고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8일) 국회 국토위·행안위 주최 전문가 긴급 좌담회에서 최근 GTX-A 삼성역 복합 환승센터 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철근 누락 문제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국민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에게 충격을 줬던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3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이런 후진적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시스템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점검하고 짚어봐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입법과 정책으로 앞장서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상로 전 한국시설안전공단 상임이사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도로나 철도와 같은 사회기반시설, SOC 해체에 대한 구체적 법령이나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관련 입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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