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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 민심잡기에 나섰는데요. 김진욱 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오늘 정치권 움직임은 <전직 대통령>이란 키워드로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서 범여권 인사들이 총집결했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도 보이고요. 아무래도 선거를 앞두고 범여 진보층의 지지층 결집을 바라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김진욱]
오늘이 17주기 추도식인데 이것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결집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는 않고요. 그동안 17주기 내내 노무현 정신을 저희 진보 진영에서 가치로 가지고 갔던 그런 부분들, 아마 그런 부분들을 오늘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건 처음인데 아마도 노무현 정신이 이재명 정부의 뿌리다, 정치적 뿌리다. 이런 부분들을 확인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께서 추구하고자 했던 가치들, 특히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 국민 통합,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들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을 제대로 구현해 낸 정부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금 5극 3특이라는 것을 통해서 지방분권, 지방균형발전, 이런 말씀을 하시고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그래서 국민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의 뿌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이렇게 평가해도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이자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는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이던 곳인데 지금 경남지사 선거, 박빙입니다. 먼저 그래픽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선거 유세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정경욱]
저희가 초반에는 아무래도 정권 초기인 만큼 여당인 김경수 후보자에게 결집이 되는 모양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경수 후보의 과거 드루킹 사건으로 인한 유죄 판결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법 관련한 진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저항이 있었죠. 이런 정권심판으로 인한 여론이 일면서 박완수 지사에게 힘이 실리는 모습이 나타난 거 아닌가 싶고요. 또 박완수 지사가 도정 평가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런 영향들이 많이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아닌가. 또 지금 현재 영남권에서는 보수들이 샤이 보수라고 해서 지지세를 보여주는 것이 늦게 나타나고 있는 형게예요. 지금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저희는 예상을 조심스레 하고 있습니다.
[앵커]
조금 전 KBS 조사를 보여드렸는데 민주당 김경수,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끝나고 경남 김해 전통시장을 깜짝 방문했거든요. 이런 행보도 어떻게 선거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 이런 해석도 가능해요.
[김진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야권에서는 주장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통령께서 국민들하고 늘 소통하는 것, 그것은 일상적인 국정운영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특히 요즘 대통령께서 어떤 지역을 방문하셨을 때 그 지역의 행사를 참석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주로 방문하셔서 국민들의 삶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확인하고 그 목소리를 듣고 또 그것을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이런 것들은 그동안 대통령께서 해오셨던 많은 일상적인 국민과의 소통의 하나의 방식이다라고 저는 평가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특별히 대통령께서 지역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그런 선거 개입적 행위다, 이렇게 평가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꽈배기를 아주 맛있게 드시는 모습 저희가 조금 전에 화면이 들어와서 보여드렸습니다. 범여권이 오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모였다면 야권에서는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대구 칠성시장을 찾은 건데요. 최근 초접전인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와 무관하지 않겠죠?
[정경욱]
맞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거의 차이가 많이 났었습니다, 초반에는. 많이 나고 있었는데요. 보수층이 추경호 후보로 경선이 마무리되고 확정되자마자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서는 그래도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보수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바닥 민심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들이 지금 여론조사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부겸 후보자의 경우에는 과거 수성구에서 한 차례 의원을 지낸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 십수년간 대구지역에서 전혀 활동을 하시지 않고 경기도권에 거주까지 하셨어요. 이런 부분들이 대구의 과연 경기를 올릴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대구를 위해서 출마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말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 것인지, 대구 시민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이고요. 또 중간에 있었던 공소취소특검법 관련한 국민들의 저항 또 정권심판론이 추경호 후보를 더더욱 밀어올려주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수정당 출신 대통령이다 보니까 당연히 추경호 후보를 먼저 만나는 게 당연해 보이기도 한데 사실 민주당 김부겸 후보도 출마 선언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뵐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김진욱]
아직까지 오늘도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김부겸 후보를 만나실 계획이 있느냐 그랬더니 그냥 웃고 마셨던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또 물론 진영에 소속되어 계셨을 수 있습니다마는 모두의 대통령, 국민의 통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시라면 진영과 관계없이 김부겸 후보도 만나주셨으면 좋았겠다, 그랬으면 협량해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점은 좀 아쉬움이 있고요. 전직 대통령께서 이렇게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상징성이 추경호 후보에게 어느 정도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대구에서 샤이 김부겸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한다면 그동안 대구에서의 선거 진행과는 상당히 다른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가 초박빙의 접전을 펼치는 저런 양상까지도 만들어내고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념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대구의 멈춰진 심장을 뛰게 할 수 있는 것이냐라고 하는 김부겸 후보의 호소가 이번만큼은 대구시민들을 투표장에서 적극적으로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바꿔낼 수 있는 그런 동력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갖게 합니다.
[앵커]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을 하니까 김부겸 후보가 추경호 후보가 급하긴 급했나 보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그러면 이제는 김부겸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일이 없을까요?
[김진욱]
그것은 김부겸 후보가 결정할 일이 아니고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일인데 저는 지지 유세를 나오시기는 하시더라도 나오시기 전에 김부겸 후보를 먼저 한 번은 만나주시고 지지 유세에 참여하셨다면 오히려 모양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이미 지금 상황에서는 추경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유세 현장에 나타나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다음 주에는 충북에도 가신다고 하시는데 그러다 보면 김부겸 후보를 만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으로 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은 있네요.
[앵커]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는 김이 샌 측면도 있다.
[김진욱]
김이 샜다기보다는 모두의 대통령, 국민의 통합을 추구했어야 하는 그런 부분을 모토로 전직 대통령의 역할을 수행하셨던 분으로서 조금 더 넓은 아량으로, 또 많은 진영과 관계없이 사람들을 품어 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측면에서의 아쉬움이죠.
[앵커]
조금 더 모두의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졌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나타내주셨고요.
[정경욱]
제가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사실 보수의 상징적인 분 아니겠습니까? 박정희, 박근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대구 민생에 대한 염려에 앞서서 반드시 보수당이 이 부분에 대해서 대구시장이 돼서 추경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경제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보여줘야 된다,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밀어주시기 위해서 등판을 하시게 됐다고 보고요. 보수의 선거 여왕이라는 그런 별명이 있는 만큼 보수의 지지세를 결집시키기 위해서 오늘 칠성시장에 나타나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마 김부겸 후보자와 만남은 성사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과 박근혜 전 대통령 칠성시장 방문을 짚어봤는데요. 또 다른 전직 대통령,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이사장이 이번에 부산에 등장했습니다. 부산 북갑 재보궐 선거 무소속 한동훈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겁니다. 오늘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한동훈 후보가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가장 먼저 온몸으로 막은 사람이라며, 나라도 살리고 보수도 살리는 한동훈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 부산북갑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보면 하정우, 한동훈, 박민식 3파전이 2강 2중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이런 분석이 많잖아요.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뭔가 지원군을 든든하게 얻은 기분일 것 같아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그동안 무소속의 후보로서 외로운 싸움을 했다고 한다면 오늘 김현철 이사장의 지지 선언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 그런 모습으로 비춰질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그동안 1강 2중의 상태에서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격차가 벌어지는, 그것이 고착화되는 모습으로 지금 최근에 여론조사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2강의, 그래서 민주당의 하정우와 무소속의 한동훈 싸움 속에서 과연 흔들리는 보수의 표심이 어느 쪽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하는 중에서 많은 분들이 단일화를 얘기했습니다마는 사실상의 단일화가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잖아요. 박민식 후보가 삭발까지 하면서 단일화는 없다는 결기를 강하게 표현하셨기 때문에, 그럼 단일화가 아닌 상태에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한동훈 후보 쪽으로 표를 옮겨갈 수 있을까라고 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그 숙제의 한 고리를 오늘 김현철 이사장이 지지 선언을 해 줌으로써 어느 정도 보수에서도 합리적인 보수, 또 개혁적인 보수. 그래서 보수 개혁을 외치고 있는 한동훈에서 조금 더 힘을 실어줘야 된다라고 하는 김현철 이사장의 메시지가 조금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삭발까지 하면서 박민식 후보가 나 단일화 안 할 거다 이런 의지를 표명한 상황이잖아요. 게다가 어제는 당 지도부인 신동욱 최고위원이 하정우 후보를 만나서 하정우 파이팅이라고 외쳤단 말이에요. 건승하십시오 한 걸 두고 이거 박민식 당선보다 한동훈 낙선을 더 바라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보세요?
[정경욱]
신동욱 최고위원의 그런 발언은 같이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자들끼리 힘을 내서 공정하게 한번 해 보자는 응원의 메시지였고요. 특별하게 하정우 후보자에게 우리 신동욱 최고위원께서 특별히 그분의 건승을 빌어야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그 옆에는 우리 당 후보자인 박민식 후보자가 옆에 같이 계셨어요. 그분과 함께 공정하게 한번 끝까지 완주를 해보자라는 취지의 말씀이었다고 생각하고요. 한동훈 후보가 이야기하는 상대당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 당의 일부 의원들이 하고 있는 우리가 지금 당내에서 이거 해당행위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라고 저희가 비판하고 있는 것처럼 서울에 예를 들어서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당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선거를 내팽개쳐두고 부산까지 가서 지금 무소속 후보자를 응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신동욱 최고위원이 그냥 후보들끼리 열심히 해보자라는 취지로 했던 말을 말꼬리를 잡아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그냥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친한동훈계에서는 하정우, 박민식이 단일화하는 거냐, 이런 비아냥까지 나온 상황이에요. 그랬더니 신동욱 최고위원이 이거 그냥 덕담한 거고 만약에 내가 한동훈 후보 만났어도 똑같이 파이팅했을 거다라고 했는데 정말 그랬을까요?
[김진욱]
저는 그렇지 않으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선거 현장에서 후보자들이나 혹은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 다니시는 분들이 조우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러 군데에서 같이 만나면 수고하십시오. 힘내십시오라고 덕담할 수 있는 거죠. 그런 덕담을 상대 당과의 단일화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적행위, 이런 식으로 극단적인 언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 거고요. 그런 부분들을 과연 부산의 유권자들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실 것인지. 저는 그런 평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더 있을 것이다. 지금 부산 지역에서 보수 지지층들은 제발 싸우지 말고 하나가 돼서 뭔가 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역할을 해달라 이런 메시지를 내고 있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보수 계열의 두 후보가 만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밖에 보여주지 않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유권자들께서는 실망감을 드러내시고 계시지 않을까. 저는 하정우 후보가 이런 부분들에 개의치 않고 본인의 역할 또 본인이 부산 북구 발전을 위해서 어느 정도 어떤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얘기를 꾸준히 하는 것, 이런 것들이 오히려 유권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도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앵커]
상대당보다 무소속 후보를 신경 쓰이는 것, 국민의힘만이 아닙니다. 민주당 입장에서 원래는 몹시 쉬운 선거가 될 수 있었던 <전북지사 선거>가 치열해졌습니다. 경선과정에 항의하며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여권 분열 역시 심상치 않은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여론조사 결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김진욱]
이 상황은 저희 입장에서도 그렇게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김관영 후보께서 마치 본인의 무소속 출마가 민주당의 불공정성 때문이다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은 동의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김관영 후보가 대리비 명목으로 현금을 나눠주는 장면들이 CCTV를 통해서 전 국민들에게 보도가 되고 있는 상황, 그런 상황들에 있어서 선거를 목전에 둔 지도부는 어떤 결심을 해야 하는가 굉장히 위중한 상황으로 보고 그에 따른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있었던 겁니다. 그 원인을 제공한 것은 사실은 김관영 후보 측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의 출마 명분을 본인이 당에서 굉장히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 그것에 대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전북 도민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씀 주시는 것은 저는 온당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지금 이원택 후보와 본인의 경우가 왜 다르냐, 왜 다르게 평가되었느냐라고 말씀 주시지만 김관영 후보의 CCTV 영상은 현실적으로 있었던 내용들이고 이원택 후보에 대해서 제기됐던 의혹은 사실 의혹으로 제기된 그 외에 어떤 물증이나 객관적인 증기나 이런 것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당이 평가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면 지금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마는 결론적으로 전북의 도민들께서 아주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이다 저희는 그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이런 경고성 메시지도 내기도 했었는데 어제 같은 행사장에서 만났어요. 그래서 김관영 후보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사했더니 박지원 의원이 열심히 하면 안 되지, 이러면서 어깨를 툭툭 치는 영상도 공개가 됐거든요.
[정경욱]
제가 볼 때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CCTV에 대리비 지급하는 게 찍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이원택 후보자도 식사비 대납했던 시의원에 대한 녹취나 이런 것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런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인 정청래 대표의 편이다, 소위 친청파다라는 이유로 징계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하고 바로 이렇게 후보자로 단수 공천을 해 주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할 것이고요. 당연히 유권자분들께서는 이 부분이 민주당이 부르짖는 공정에 맞는 공천인가, 맞는 징계권 행사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기 때문에 지금 지지율이 이렇게 나눠진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고요. 박지원 의원께서는 아마 소위 말하는 올드 민주당 계열이기 때문에 지금 반대파와 소위 명청 대전의 일환이 되고 있는 당내의 균열의 한 측면에서 이쪽 편을 들고 계신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앵커]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은 전북지사 선거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수도권 살펴볼 텐데요. 최근 서울시장 여론조사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래픽 함께 보면 앞서 발표된 KBS와 중앙일보 조사에서는 정원오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11%p 차로 앞섰는데 어제 나온 뉴시스 조사는 0. 1%p 차이입니다. 차이가 나며 너무 나서요. 어떻게 해석하세요?
[김진욱]
지금 여러 여론조사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여론조사들에 따라서는 편차가 굉장히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서울 수도권도 상당히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원오 후보 입장에서는 또 그런 박빙의 승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아 있는 11일 정도의 선거 기간을 임해야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것이다라고 보는데 어쨌든 지금 정원오 후보가 일방적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당하던 31년 전 본인이 연루되어 있는 폭행 건에 대해서 네거티브를 당하다가 사실 오세훈 시정에 대해서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어떤 터닝포인트를 잡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작년 11월달에 GTX A라인 삼성역 공구에서 철근이 2500개 정도, 무게로 치면 170톤 이상의 철근이 누락되는 그런 부실한 시공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또는 당시에 시정을 책임졌었던 오세훈 시장이 시민의 안전에 대해서 상당히 불감증을 느끼는 정도의 미온적인 조치를 취했던 것 아니냐는 그런 의혹들이 제기되었고 그런 의혹에 대해서 오세훈 후보 측에서 제대로 된 해명을 못 내놓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 아마도 지금의 접전 양상 속에서 일방적으로 네거티브 공격을 당하던 정원오 후보가 반격의 계기점을 만든 거 아닌가 그런 차원에서 보면 오늘 나온 KBS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밖에서의 리드,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어느 정도는 유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후보의 반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하는 전략을 세워가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GTX 철근 누락 사태, 이걸 삼풍백화점에까지 비유하면서 민주당에서는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세훈 후보는 혼자서 대통령 바짓가랑이 잡고 걸음마도 못하는 정원오 후보다 이렇게 깎아내렸거든요. 지금 이 공방 어떻게 보세요?
[정경욱]
정원오 후보가 사실 지금 본인의 능력 문제나 후보자 자질 문제에 대해서 공세를 계속 받을 수밖에 없는 의혹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칸쿤 출장 문제나 굿당 기부채납으로 인해서 행당구역 쪽에 지금 준공이 되고 있지 못한 부분, 또 수의계약 업체로부터 고액의 후원을 받았다, 이런 의혹들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사실 정원오 후보는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미적지근하게 선거전을 치러오면서 토론까지 회피하면서 본인이 해명할 수 있는 기회조차 본인이 차버리고 있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최근에 아까 말씀하셨던 폭력 사태, 주폭 관련한 과거 전과 문제에 대해서도 5. 18을 들먹이면서 해명을 잘못함으로 인해서 실망한 유권자들이 그 부분에 대한 실망감을 아마 여론조사에서 의지를 보여주고 계신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에 반격으로 GTX 문제를 갖고 오셨는데요. 사실 GTX는 이것이야말로 저는 마타도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게 GTX 문제가 현대건설에서 서울시에 보고가 된 것이 작년 11월이었고 11월에 보고가 되자마자 이 관련된 보고를 국토부 산하에 있는 철도공단이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고를 11월에 바로 하고 그 이후에도 건설검토보고서라는 형태로 형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세 차례 이상 보고가 됐고요. 이런 사태를 진상조사를 하고 이후에 철근을 어느 정도 보강해서 넣어야 될지에 대해서 이미 업무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국토부에서 본인들이 마치 보고를 받지 않아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한 양 이렇게 비난을 하고 있고. 대통령도 정원오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그런 발언들이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저는 이재명 정부에서 국토부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을 오히려 오세훈 후보자에게 책임을 미루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관권선거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앵커]
GTX 철근 누락 사태 오세훈 시장시의 문제냐, 이재명 정부 국토부의 문제냐, 이 싸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가장 보수와 진보 스펙트럼이 다양한 5파전이 펼쳐지고 있는 평택을 선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을 보면 지금 현재 민주당 김용남 후보 29%,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17%, 조국 후보 23%. 사실 누가 당선될지 가장 모르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김용남 후보에 대한 의혹이 하나 터졌습니다.
[김진욱]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차명으로 대부업체를 운영한 것 아니냐 이런 의혹이 제기됐는데 김용남 후보의 해명에 따르면 이미 이 업체는 몇 년 전에 동생으로부터 망해가는 것을 다 인수해서 사실상 폐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또 알려지는 것에 의하면 어제인가 폐업 조치까지 했던 것으로 그렇게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 이 내용에 대해서 김용남 후보의 녹취, 또 김용남 후보 동생의 녹취다라는 것들이 내용이 나오면서 의혹이 조금 증폭되는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당에서도 그동안 검증되지 않은 측면이 있어요. 이번에 저희들이 공천하는 과정에서도 사실 제 추측으로는 이 과정은 스크린이 되지 않았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김용남 후보자가 해명하는 내용을 근거로 해서 말씀드리면 사실 농업법인을 설립했다거나 아니면 대부업체를 운영했다는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충분히 있었던 사안이고 또 최근 몇 년 동안 대부업체에서 신규 대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폐업을 준비해 왔었던 과정에 있었다는 이런 해명들을 1차적으로 일단 저희는 그걸 근거로 해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고요. 조금 더 자세한 해명을 김용남 후보 측에서 내놓을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앵커]
민주당 김용남 후보에게 제기된 차명 대부업체 의혹,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세요?
[정경욱]
김용남 후보께서 오늘 관련된 부분에 대한 해명을 말씀하셨고 그 내용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그 해명 자체가 저는 대부업체 차명 운영했다는 것에 대한 자인을 한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폐업을 준비하셨다고는 하지만 매년 1~2억가량의 배당금을 받으셨다고 해요. 수익이 굉장히 적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랬다면 실질적으로 폐업을 준비했다기보다는 신규 대출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으로 운영해 오면서 충분히 이득을 보고 있었다라고 평가가 되고요. 이런 부분은 해명보다는 조사가 먼저 선행돼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 의혹이 지금 유시민 작가가 평택을 선거를 두고 참으로 기괴하다라고 말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유시민 작가의 말은 조국 후보가 진짜 민주당이고 김용남 후보는 다른 데서 온 사람이다, 이런 얘기를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당내 갈등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거든요.
[김진욱]
이거 저는 당내 갈등 상황으로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국 후보께서 한 번도 민주당에 당적을 가지고 계셨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국 후보께서 최초에 당적을 가지신 것은 조국혁신당을 창당하면서 가지셨던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 안에 계셨던 분이 나가셔서 새로운 당을 만드셨다는 말씀은 좀 아닌 것 같고요. 또 김용남 후보가 보수 정당에서 활동하다가 민주당으로 온 것은 맞습니다.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민주당에서 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를 부정해야 되는 것인가라고 하면 또 그것도 말이 안 되고 저희가 당에서 공식적으로 공천을 통해서 후보를 확정한 것은 김용남 후보이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 김용남 후보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고 그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에서 조국혁신당과 선의의 경쟁을 잘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이 문제가 당내 갈등, 또 다른 당내의 8월 전당대회까지 염두에 둔 그런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선거 판세 자세하게 분석해 봤습니다. 오늘 언급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경남지사 지지도]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19일 조사대상: 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참조
[전북지사 지지도]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5월 18~20일 조사대상: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새전북신문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17일 조사대상: 전북지역 성인 1,001명 조사방식: 무선 ARS 100%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부산 북갑 보궐 지지도] (%) (중앙일보) - 5월 17~19일
하정우 35 박민식 20 한동훈 31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부산 북구 갑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부산 북구 갑 후보 지지도] (채널A) - 5월 17~19일
하정우 32.9 박민식 20.5 한동훈 34.6
조사의뢰: 채널A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부산 북구 갑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조사방식: 문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서울시장 지지도] (%) (KBS) 5월 16~20일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20일 조사대상: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서울시장 지지도] (%) (중앙일보) 5월 17~19일
정원오 45 오세훈 34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뉴시스-에이스리서치]
정원오 41.7% 오세훈 41.6%
조사의뢰 : 뉴시스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 5월 19~20일 조사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 조사방법 : ARS 조사(무선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경기 평택을 재보궐 지지도]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경기 평택 을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대구시장 지지도]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20일 조사대상: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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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 민심잡기에 나섰는데요. 김진욱 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오늘 정치권 움직임은 <전직 대통령>이란 키워드로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서 범여권 인사들이 총집결했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도 보이고요. 아무래도 선거를 앞두고 범여 진보층의 지지층 결집을 바라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김진욱]
오늘이 17주기 추도식인데 이것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결집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는 않고요. 그동안 17주기 내내 노무현 정신을 저희 진보 진영에서 가치로 가지고 갔던 그런 부분들, 아마 그런 부분들을 오늘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건 처음인데 아마도 노무현 정신이 이재명 정부의 뿌리다, 정치적 뿌리다. 이런 부분들을 확인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께서 추구하고자 했던 가치들, 특히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 국민 통합,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들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을 제대로 구현해 낸 정부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금 5극 3특이라는 것을 통해서 지방분권, 지방균형발전, 이런 말씀을 하시고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그래서 국민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의 뿌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이렇게 평가해도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이자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는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이던 곳인데 지금 경남지사 선거, 박빙입니다. 먼저 그래픽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선거 유세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정경욱]
저희가 초반에는 아무래도 정권 초기인 만큼 여당인 김경수 후보자에게 결집이 되는 모양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경수 후보의 과거 드루킹 사건으로 인한 유죄 판결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법 관련한 진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저항이 있었죠. 이런 정권심판으로 인한 여론이 일면서 박완수 지사에게 힘이 실리는 모습이 나타난 거 아닌가 싶고요. 또 박완수 지사가 도정 평가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런 영향들이 많이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아닌가. 또 지금 현재 영남권에서는 보수들이 샤이 보수라고 해서 지지세를 보여주는 것이 늦게 나타나고 있는 형게예요. 지금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저희는 예상을 조심스레 하고 있습니다.
[앵커]
조금 전 KBS 조사를 보여드렸는데 민주당 김경수,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끝나고 경남 김해 전통시장을 깜짝 방문했거든요. 이런 행보도 어떻게 선거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 이런 해석도 가능해요.
[김진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야권에서는 주장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통령께서 국민들하고 늘 소통하는 것, 그것은 일상적인 국정운영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특히 요즘 대통령께서 어떤 지역을 방문하셨을 때 그 지역의 행사를 참석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주로 방문하셔서 국민들의 삶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확인하고 그 목소리를 듣고 또 그것을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이런 것들은 그동안 대통령께서 해오셨던 많은 일상적인 국민과의 소통의 하나의 방식이다라고 저는 평가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특별히 대통령께서 지역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그런 선거 개입적 행위다, 이렇게 평가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꽈배기를 아주 맛있게 드시는 모습 저희가 조금 전에 화면이 들어와서 보여드렸습니다. 범여권이 오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모였다면 야권에서는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대구 칠성시장을 찾은 건데요. 최근 초접전인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와 무관하지 않겠죠?
[정경욱]
맞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거의 차이가 많이 났었습니다, 초반에는. 많이 나고 있었는데요. 보수층이 추경호 후보로 경선이 마무리되고 확정되자마자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서는 그래도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보수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바닥 민심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들이 지금 여론조사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부겸 후보자의 경우에는 과거 수성구에서 한 차례 의원을 지낸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 십수년간 대구지역에서 전혀 활동을 하시지 않고 경기도권에 거주까지 하셨어요. 이런 부분들이 대구의 과연 경기를 올릴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대구를 위해서 출마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말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 것인지, 대구 시민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이고요. 또 중간에 있었던 공소취소특검법 관련한 국민들의 저항 또 정권심판론이 추경호 후보를 더더욱 밀어올려주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수정당 출신 대통령이다 보니까 당연히 추경호 후보를 먼저 만나는 게 당연해 보이기도 한데 사실 민주당 김부겸 후보도 출마 선언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뵐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김진욱]
아직까지 오늘도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김부겸 후보를 만나실 계획이 있느냐 그랬더니 그냥 웃고 마셨던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또 물론 진영에 소속되어 계셨을 수 있습니다마는 모두의 대통령, 국민의 통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시라면 진영과 관계없이 김부겸 후보도 만나주셨으면 좋았겠다, 그랬으면 협량해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점은 좀 아쉬움이 있고요. 전직 대통령께서 이렇게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상징성이 추경호 후보에게 어느 정도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대구에서 샤이 김부겸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한다면 그동안 대구에서의 선거 진행과는 상당히 다른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가 초박빙의 접전을 펼치는 저런 양상까지도 만들어내고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념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대구의 멈춰진 심장을 뛰게 할 수 있는 것이냐라고 하는 김부겸 후보의 호소가 이번만큼은 대구시민들을 투표장에서 적극적으로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바꿔낼 수 있는 그런 동력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갖게 합니다.
[앵커]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을 하니까 김부겸 후보가 추경호 후보가 급하긴 급했나 보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그러면 이제는 김부겸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일이 없을까요?
[김진욱]
그것은 김부겸 후보가 결정할 일이 아니고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일인데 저는 지지 유세를 나오시기는 하시더라도 나오시기 전에 김부겸 후보를 먼저 한 번은 만나주시고 지지 유세에 참여하셨다면 오히려 모양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이미 지금 상황에서는 추경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유세 현장에 나타나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다음 주에는 충북에도 가신다고 하시는데 그러다 보면 김부겸 후보를 만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으로 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은 있네요.
[앵커]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는 김이 샌 측면도 있다.
[김진욱]
김이 샜다기보다는 모두의 대통령, 국민의 통합을 추구했어야 하는 그런 부분을 모토로 전직 대통령의 역할을 수행하셨던 분으로서 조금 더 넓은 아량으로, 또 많은 진영과 관계없이 사람들을 품어 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측면에서의 아쉬움이죠.
[앵커]
조금 더 모두의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졌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나타내주셨고요.
[정경욱]
제가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사실 보수의 상징적인 분 아니겠습니까? 박정희, 박근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대구 민생에 대한 염려에 앞서서 반드시 보수당이 이 부분에 대해서 대구시장이 돼서 추경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경제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보여줘야 된다,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밀어주시기 위해서 등판을 하시게 됐다고 보고요. 보수의 선거 여왕이라는 그런 별명이 있는 만큼 보수의 지지세를 결집시키기 위해서 오늘 칠성시장에 나타나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마 김부겸 후보자와 만남은 성사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과 박근혜 전 대통령 칠성시장 방문을 짚어봤는데요. 또 다른 전직 대통령,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이사장이 이번에 부산에 등장했습니다. 부산 북갑 재보궐 선거 무소속 한동훈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겁니다. 오늘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한동훈 후보가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가장 먼저 온몸으로 막은 사람이라며, 나라도 살리고 보수도 살리는 한동훈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 부산북갑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보면 하정우, 한동훈, 박민식 3파전이 2강 2중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이런 분석이 많잖아요.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뭔가 지원군을 든든하게 얻은 기분일 것 같아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그동안 무소속의 후보로서 외로운 싸움을 했다고 한다면 오늘 김현철 이사장의 지지 선언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 그런 모습으로 비춰질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그동안 1강 2중의 상태에서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격차가 벌어지는, 그것이 고착화되는 모습으로 지금 최근에 여론조사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2강의, 그래서 민주당의 하정우와 무소속의 한동훈 싸움 속에서 과연 흔들리는 보수의 표심이 어느 쪽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하는 중에서 많은 분들이 단일화를 얘기했습니다마는 사실상의 단일화가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잖아요. 박민식 후보가 삭발까지 하면서 단일화는 없다는 결기를 강하게 표현하셨기 때문에, 그럼 단일화가 아닌 상태에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한동훈 후보 쪽으로 표를 옮겨갈 수 있을까라고 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그 숙제의 한 고리를 오늘 김현철 이사장이 지지 선언을 해 줌으로써 어느 정도 보수에서도 합리적인 보수, 또 개혁적인 보수. 그래서 보수 개혁을 외치고 있는 한동훈에서 조금 더 힘을 실어줘야 된다라고 하는 김현철 이사장의 메시지가 조금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삭발까지 하면서 박민식 후보가 나 단일화 안 할 거다 이런 의지를 표명한 상황이잖아요. 게다가 어제는 당 지도부인 신동욱 최고위원이 하정우 후보를 만나서 하정우 파이팅이라고 외쳤단 말이에요. 건승하십시오 한 걸 두고 이거 박민식 당선보다 한동훈 낙선을 더 바라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보세요?
[정경욱]
신동욱 최고위원의 그런 발언은 같이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자들끼리 힘을 내서 공정하게 한번 해 보자는 응원의 메시지였고요. 특별하게 하정우 후보자에게 우리 신동욱 최고위원께서 특별히 그분의 건승을 빌어야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그 옆에는 우리 당 후보자인 박민식 후보자가 옆에 같이 계셨어요. 그분과 함께 공정하게 한번 끝까지 완주를 해보자라는 취지의 말씀이었다고 생각하고요. 한동훈 후보가 이야기하는 상대당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 당의 일부 의원들이 하고 있는 우리가 지금 당내에서 이거 해당행위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라고 저희가 비판하고 있는 것처럼 서울에 예를 들어서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당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선거를 내팽개쳐두고 부산까지 가서 지금 무소속 후보자를 응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신동욱 최고위원이 그냥 후보들끼리 열심히 해보자라는 취지로 했던 말을 말꼬리를 잡아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그냥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친한동훈계에서는 하정우, 박민식이 단일화하는 거냐, 이런 비아냥까지 나온 상황이에요. 그랬더니 신동욱 최고위원이 이거 그냥 덕담한 거고 만약에 내가 한동훈 후보 만났어도 똑같이 파이팅했을 거다라고 했는데 정말 그랬을까요?
[김진욱]
저는 그렇지 않으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선거 현장에서 후보자들이나 혹은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 다니시는 분들이 조우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러 군데에서 같이 만나면 수고하십시오. 힘내십시오라고 덕담할 수 있는 거죠. 그런 덕담을 상대 당과의 단일화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적행위, 이런 식으로 극단적인 언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 거고요. 그런 부분들을 과연 부산의 유권자들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실 것인지. 저는 그런 평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더 있을 것이다. 지금 부산 지역에서 보수 지지층들은 제발 싸우지 말고 하나가 돼서 뭔가 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역할을 해달라 이런 메시지를 내고 있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보수 계열의 두 후보가 만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밖에 보여주지 않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유권자들께서는 실망감을 드러내시고 계시지 않을까. 저는 하정우 후보가 이런 부분들에 개의치 않고 본인의 역할 또 본인이 부산 북구 발전을 위해서 어느 정도 어떤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얘기를 꾸준히 하는 것, 이런 것들이 오히려 유권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도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앵커]
상대당보다 무소속 후보를 신경 쓰이는 것, 국민의힘만이 아닙니다. 민주당 입장에서 원래는 몹시 쉬운 선거가 될 수 있었던 <전북지사 선거>가 치열해졌습니다. 경선과정에 항의하며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여권 분열 역시 심상치 않은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여론조사 결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김진욱]
이 상황은 저희 입장에서도 그렇게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김관영 후보께서 마치 본인의 무소속 출마가 민주당의 불공정성 때문이다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은 동의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김관영 후보가 대리비 명목으로 현금을 나눠주는 장면들이 CCTV를 통해서 전 국민들에게 보도가 되고 있는 상황, 그런 상황들에 있어서 선거를 목전에 둔 지도부는 어떤 결심을 해야 하는가 굉장히 위중한 상황으로 보고 그에 따른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있었던 겁니다. 그 원인을 제공한 것은 사실은 김관영 후보 측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의 출마 명분을 본인이 당에서 굉장히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 그것에 대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전북 도민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씀 주시는 것은 저는 온당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지금 이원택 후보와 본인의 경우가 왜 다르냐, 왜 다르게 평가되었느냐라고 말씀 주시지만 김관영 후보의 CCTV 영상은 현실적으로 있었던 내용들이고 이원택 후보에 대해서 제기됐던 의혹은 사실 의혹으로 제기된 그 외에 어떤 물증이나 객관적인 증기나 이런 것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당이 평가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면 지금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마는 결론적으로 전북의 도민들께서 아주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이다 저희는 그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이런 경고성 메시지도 내기도 했었는데 어제 같은 행사장에서 만났어요. 그래서 김관영 후보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사했더니 박지원 의원이 열심히 하면 안 되지, 이러면서 어깨를 툭툭 치는 영상도 공개가 됐거든요.
[정경욱]
제가 볼 때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CCTV에 대리비 지급하는 게 찍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이원택 후보자도 식사비 대납했던 시의원에 대한 녹취나 이런 것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런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인 정청래 대표의 편이다, 소위 친청파다라는 이유로 징계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하고 바로 이렇게 후보자로 단수 공천을 해 주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할 것이고요. 당연히 유권자분들께서는 이 부분이 민주당이 부르짖는 공정에 맞는 공천인가, 맞는 징계권 행사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기 때문에 지금 지지율이 이렇게 나눠진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고요. 박지원 의원께서는 아마 소위 말하는 올드 민주당 계열이기 때문에 지금 반대파와 소위 명청 대전의 일환이 되고 있는 당내의 균열의 한 측면에서 이쪽 편을 들고 계신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앵커]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은 전북지사 선거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수도권 살펴볼 텐데요. 최근 서울시장 여론조사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래픽 함께 보면 앞서 발표된 KBS와 중앙일보 조사에서는 정원오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11%p 차로 앞섰는데 어제 나온 뉴시스 조사는 0. 1%p 차이입니다. 차이가 나며 너무 나서요. 어떻게 해석하세요?
[김진욱]
지금 여러 여론조사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여론조사들에 따라서는 편차가 굉장히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서울 수도권도 상당히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원오 후보 입장에서는 또 그런 박빙의 승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아 있는 11일 정도의 선거 기간을 임해야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것이다라고 보는데 어쨌든 지금 정원오 후보가 일방적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당하던 31년 전 본인이 연루되어 있는 폭행 건에 대해서 네거티브를 당하다가 사실 오세훈 시정에 대해서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어떤 터닝포인트를 잡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작년 11월달에 GTX A라인 삼성역 공구에서 철근이 2500개 정도, 무게로 치면 170톤 이상의 철근이 누락되는 그런 부실한 시공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또는 당시에 시정을 책임졌었던 오세훈 시장이 시민의 안전에 대해서 상당히 불감증을 느끼는 정도의 미온적인 조치를 취했던 것 아니냐는 그런 의혹들이 제기되었고 그런 의혹에 대해서 오세훈 후보 측에서 제대로 된 해명을 못 내놓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 아마도 지금의 접전 양상 속에서 일방적으로 네거티브 공격을 당하던 정원오 후보가 반격의 계기점을 만든 거 아닌가 그런 차원에서 보면 오늘 나온 KBS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밖에서의 리드,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어느 정도는 유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후보의 반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하는 전략을 세워가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GTX 철근 누락 사태, 이걸 삼풍백화점에까지 비유하면서 민주당에서는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세훈 후보는 혼자서 대통령 바짓가랑이 잡고 걸음마도 못하는 정원오 후보다 이렇게 깎아내렸거든요. 지금 이 공방 어떻게 보세요?
[정경욱]
정원오 후보가 사실 지금 본인의 능력 문제나 후보자 자질 문제에 대해서 공세를 계속 받을 수밖에 없는 의혹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칸쿤 출장 문제나 굿당 기부채납으로 인해서 행당구역 쪽에 지금 준공이 되고 있지 못한 부분, 또 수의계약 업체로부터 고액의 후원을 받았다, 이런 의혹들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사실 정원오 후보는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미적지근하게 선거전을 치러오면서 토론까지 회피하면서 본인이 해명할 수 있는 기회조차 본인이 차버리고 있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최근에 아까 말씀하셨던 폭력 사태, 주폭 관련한 과거 전과 문제에 대해서도 5. 18을 들먹이면서 해명을 잘못함으로 인해서 실망한 유권자들이 그 부분에 대한 실망감을 아마 여론조사에서 의지를 보여주고 계신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에 반격으로 GTX 문제를 갖고 오셨는데요. 사실 GTX는 이것이야말로 저는 마타도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게 GTX 문제가 현대건설에서 서울시에 보고가 된 것이 작년 11월이었고 11월에 보고가 되자마자 이 관련된 보고를 국토부 산하에 있는 철도공단이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고를 11월에 바로 하고 그 이후에도 건설검토보고서라는 형태로 형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세 차례 이상 보고가 됐고요. 이런 사태를 진상조사를 하고 이후에 철근을 어느 정도 보강해서 넣어야 될지에 대해서 이미 업무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국토부에서 본인들이 마치 보고를 받지 않아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한 양 이렇게 비난을 하고 있고. 대통령도 정원오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그런 발언들이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저는 이재명 정부에서 국토부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을 오히려 오세훈 후보자에게 책임을 미루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관권선거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앵커]
GTX 철근 누락 사태 오세훈 시장시의 문제냐, 이재명 정부 국토부의 문제냐, 이 싸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가장 보수와 진보 스펙트럼이 다양한 5파전이 펼쳐지고 있는 평택을 선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을 보면 지금 현재 민주당 김용남 후보 29%,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17%, 조국 후보 23%. 사실 누가 당선될지 가장 모르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김용남 후보에 대한 의혹이 하나 터졌습니다.
[김진욱]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차명으로 대부업체를 운영한 것 아니냐 이런 의혹이 제기됐는데 김용남 후보의 해명에 따르면 이미 이 업체는 몇 년 전에 동생으로부터 망해가는 것을 다 인수해서 사실상 폐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또 알려지는 것에 의하면 어제인가 폐업 조치까지 했던 것으로 그렇게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 이 내용에 대해서 김용남 후보의 녹취, 또 김용남 후보 동생의 녹취다라는 것들이 내용이 나오면서 의혹이 조금 증폭되는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당에서도 그동안 검증되지 않은 측면이 있어요. 이번에 저희들이 공천하는 과정에서도 사실 제 추측으로는 이 과정은 스크린이 되지 않았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김용남 후보자가 해명하는 내용을 근거로 해서 말씀드리면 사실 농업법인을 설립했다거나 아니면 대부업체를 운영했다는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충분히 있었던 사안이고 또 최근 몇 년 동안 대부업체에서 신규 대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폐업을 준비해 왔었던 과정에 있었다는 이런 해명들을 1차적으로 일단 저희는 그걸 근거로 해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고요. 조금 더 자세한 해명을 김용남 후보 측에서 내놓을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앵커]
민주당 김용남 후보에게 제기된 차명 대부업체 의혹,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세요?
[정경욱]
김용남 후보께서 오늘 관련된 부분에 대한 해명을 말씀하셨고 그 내용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그 해명 자체가 저는 대부업체 차명 운영했다는 것에 대한 자인을 한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폐업을 준비하셨다고는 하지만 매년 1~2억가량의 배당금을 받으셨다고 해요. 수익이 굉장히 적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랬다면 실질적으로 폐업을 준비했다기보다는 신규 대출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으로 운영해 오면서 충분히 이득을 보고 있었다라고 평가가 되고요. 이런 부분은 해명보다는 조사가 먼저 선행돼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 의혹이 지금 유시민 작가가 평택을 선거를 두고 참으로 기괴하다라고 말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유시민 작가의 말은 조국 후보가 진짜 민주당이고 김용남 후보는 다른 데서 온 사람이다, 이런 얘기를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당내 갈등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거든요.
[김진욱]
이거 저는 당내 갈등 상황으로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국 후보께서 한 번도 민주당에 당적을 가지고 계셨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국 후보께서 최초에 당적을 가지신 것은 조국혁신당을 창당하면서 가지셨던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 안에 계셨던 분이 나가셔서 새로운 당을 만드셨다는 말씀은 좀 아닌 것 같고요. 또 김용남 후보가 보수 정당에서 활동하다가 민주당으로 온 것은 맞습니다.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민주당에서 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를 부정해야 되는 것인가라고 하면 또 그것도 말이 안 되고 저희가 당에서 공식적으로 공천을 통해서 후보를 확정한 것은 김용남 후보이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 김용남 후보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고 그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에서 조국혁신당과 선의의 경쟁을 잘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이 문제가 당내 갈등, 또 다른 당내의 8월 전당대회까지 염두에 둔 그런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선거 판세 자세하게 분석해 봤습니다. 오늘 언급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경남지사 지지도]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19일 조사대상: 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참조
[전북지사 지지도]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5월 18~20일 조사대상: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새전북신문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17일 조사대상: 전북지역 성인 1,001명 조사방식: 무선 ARS 100%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부산 북갑 보궐 지지도] (%) (중앙일보) - 5월 17~19일
하정우 35 박민식 20 한동훈 31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부산 북구 갑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부산 북구 갑 후보 지지도] (채널A) - 5월 17~19일
하정우 32.9 박민식 20.5 한동훈 34.6
조사의뢰: 채널A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부산 북구 갑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조사방식: 문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서울시장 지지도] (%) (KBS) 5월 16~20일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20일 조사대상: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서울시장 지지도] (%) (중앙일보) 5월 17~19일
정원오 45 오세훈 34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뉴시스-에이스리서치]
정원오 41.7% 오세훈 41.6%
조사의뢰 : 뉴시스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 5월 19~20일 조사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 조사방법 : ARS 조사(무선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경기 평택을 재보궐 지지도]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경기 평택 을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대구시장 지지도]
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5월 16~20일 조사대상: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17~19일 조사대상: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 조사방식: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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