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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국민의힘은 충청과 호남을 찾아 싸울 힘을 달라, 현 정부를 심판해 달라며 보수 결집에 나섰습니다.
대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 처음으로 선거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 충남 보령·서천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싸울 힘을 달라며 주말 첫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이 장동혁의 한 손에 칼을 쥐여주시고, 또 한 손에 방패를 쥐여 주십시오. 여러분.]
이번 달에만 벌써 다섯 번째 고향인 충청 방문인데, '중원' 표심 공략에 더해 환영받을 지역 고르기 쉽지 않단 점이 반영된 거로 보입니다.
이어진 '보수 험지' 전주 유세에선 스타벅스 논란을 소환해 커피까지 강요하는 나라다, 뭘 해도 찍어줄 거란 생각에 저런다며 호남이 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전주에서, 전북에서, 호남에서 그 오만함을 꺾어야만 대한민국이 바뀔 것입니다.]
당에선 요새 양당 지지율 여론조사가 박빙이라지만 실제는 열세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치열하게 쇄신하겠다는 읍소도 이어졌습니다.
대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 처음으로 선거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박 전 대통령, 마치 여기가 보수의 심장이라는 걸 재확인하듯 시장 상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추경호 후보에게 잔뜩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근혜 / 전 대통령 : 추경호 후보도 같이 오셔서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알고 계시니까 좋은 정책을 마련하실 거로….]
김부겸 후보도 만날 것이냔 질문엔 말을 아꼈는데, 선거를 아흐레 앞둔 오는 25일엔 충북 옥천을 찾아 모친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보수 결집으로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국민의힘이 당 안팎으로 총력전에 나선 모습인데, 오는 6월 3일 몇 곳에서나 반전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YTN 권남기입니다.
영상기자 : 이상은 이승창 임재균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유영준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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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국민의힘은 충청과 호남을 찾아 싸울 힘을 달라, 현 정부를 심판해 달라며 보수 결집에 나섰습니다.
대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 처음으로 선거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 충남 보령·서천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싸울 힘을 달라며 주말 첫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이 장동혁의 한 손에 칼을 쥐여주시고, 또 한 손에 방패를 쥐여 주십시오. 여러분.]
이번 달에만 벌써 다섯 번째 고향인 충청 방문인데, '중원' 표심 공략에 더해 환영받을 지역 고르기 쉽지 않단 점이 반영된 거로 보입니다.
이어진 '보수 험지' 전주 유세에선 스타벅스 논란을 소환해 커피까지 강요하는 나라다, 뭘 해도 찍어줄 거란 생각에 저런다며 호남이 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전주에서, 전북에서, 호남에서 그 오만함을 꺾어야만 대한민국이 바뀔 것입니다.]
당에선 요새 양당 지지율 여론조사가 박빙이라지만 실제는 열세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치열하게 쇄신하겠다는 읍소도 이어졌습니다.
대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 처음으로 선거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박 전 대통령, 마치 여기가 보수의 심장이라는 걸 재확인하듯 시장 상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추경호 후보에게 잔뜩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근혜 / 전 대통령 : 추경호 후보도 같이 오셔서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알고 계시니까 좋은 정책을 마련하실 거로….]
김부겸 후보도 만날 것이냔 질문엔 말을 아꼈는데, 선거를 아흐레 앞둔 오는 25일엔 충북 옥천을 찾아 모친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보수 결집으로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국민의힘이 당 안팎으로 총력전에 나선 모습인데, 오는 6월 3일 몇 곳에서나 반전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YTN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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