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유정복 '코인 의혹' 녹취 공개..."김건희 떠올라"

민주, 유정복 '코인 의혹' 녹취 공개..."김건희 떠올라"

2026.05.21.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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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자의 가상자산 신고 누락 의혹 관련 녹취를 공개하며 후보자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인천 국회의원들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 후보자 아내 최 모 씨와 자산 관리인이 나눈 지난 2024년 통화 녹취 두 개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에는 자산 관리인이 '가상자산이 국내로 들어오는 순간 신고가 된다'고 언급하자, 최 씨는 '지금 돈이 필요하니까 나중에 바꾸든지 하겠다'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녹취에서 관리인이 '시장님 코인'이라고도 언급하는데, 민주당은 해당 가장자산이 가족이 아닌, 유 시장 것임이 분명히 드러난 대목이라며 김건희가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도 정책조정회의에서 의혹이 사실이라면 유 후보는 시장 자격이 없다며,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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