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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 매체들이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승리 소식을 간략히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결과에 대해, 우리나라의 내고향팀이 한국의 수원팀을 2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준결승경기는 한국에서 진행됐다며 치열한 공방전 속에 먼저 실점을 당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협동을 강화하면서 완강한 공격을 들이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같은 기사가 실렸는데, 북한 매체들이 내고향팀의 방남 사실을 보도한 건 처음입니다.
그러나 통신은 남측의 민간단체들이 조직한 공동응원단의 응원 등 경기 현장 분위기는 전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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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같은 기사가 실렸는데, 북한 매체들이 내고향팀의 방남 사실을 보도한 건 처음입니다.
그러나 통신은 남측의 민간단체들이 조직한 공동응원단의 응원 등 경기 현장 분위기는 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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