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세훈, 철근 누락에도 뻔뻔...즉각 사과하라"

민주 "오세훈, 철근 누락에도 뻔뻔...즉각 사과하라"

2026.05.18.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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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GTX-A 삼성역 공사 구간의 대규모 철근 누락에 대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오류이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며 그 뻔뻔함이 경악스러울 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현정 대변인은 오늘(18일) 국회 브리핑에서 시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건 오 후보 본인의 안전 불감증임을 모르는 거냐며, 지금이라도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시정 동안 서울시는 폭우와 폭설, 싱크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고, 한강 버스 등에는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밀어붙여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오 후보는 꼬리자르기식 책임 회피를 멈추고 의혹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며, 안전은 단 1%의 미세한 균열이나 위험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는 절대적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능한 시정도 문제지만, 이 사태를 덮으려 한다면 시민들은 오 후보를 신뢰할 수 없다며, 비겁한 변명이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음을 인식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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