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첫 노동절 맞아 "노동 존중" 한목소리

여야, 첫 노동절 맞아 "노동 존중" 한목소리

2026.05.01.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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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첫 노동절을 맞아 노동 가치를 존중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 현안 발언을 두고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모든 일터에서 노동자의 생명이 보호받고, 헌신에 걸맞은 대우가 보장되는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경제 현장 곳곳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노동자 권익이 보호되는 미래형 노동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날 있었던 이 대통령의 노조 관련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으로 불법파업에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는 점에서 자기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발언은 참으로 놀라운 흑백논리이자, 경이로울 정도로 저급한 노동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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