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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FM 94.5 (07:15~09:00)
■ 방송일: 2026년 04월 22일 (수)
■ 진행: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당대표 특보)
- 장동혁, 부족한 점 있지만 본인 결단 없으면 방법 없지 않나
- '방미' 이미지 메이킹 실패 인정... 사진 한 장에 모든 실적 다 죽어
- 방미 중 김민수에게 '쓴소리' 했다… 스케줄 엇박자 두고 논쟁
- NSC 넘버 3 만났다... 이름 안 밝히는 건 외교 관례상 약속
- 퍼스트 클래스 탄 적 없다... 필요하다면 방미 경비 공개할 것
- 부산 북구, 보수 분열돼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이기는 게 중요
- 한동훈 출마? 정치는 자기 길... 당신 나오면 안 된다 할 사람 없다
- 한동훈-국힘 후보 시소 게임 해야 '하정우 뉴스' 잠재울 수 있어
- 오세훈·박형준 등 후보들에게 맡겨라... 후보 중심 선대위 구성 제안
- 국민의힘 최대 적은 내부 분열... 대표 뽑았으면 돕는 게 당원 도리
- 2박 4일 햄버거로 때우며 뛰어... 커피 한 잔 마실 시간도 없었다
- 중앙당, 원 보이스로 메시지 관리만... 현장은 후보가 책임져야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장성철: 열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안팎에서 쏟아지는 질문을 뒤로하고 이재명 정부의 외교 실책을 조명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에 함께한 당대표 특보단장이십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의원님.
◇ 김대식: 예, 안녕하십니까?
◆ 장성철: 책임지세요. 지금 장동혁 대표 얼마나 비판 많이 받아요? 단장님이 책임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김대식: 책임질 거는 책임져야죠.
◆ 장성철: 아니, 왜 가셨어요, 미국에?
◇ 김대식: 미국에 작년 연말에 IRI라고 있어요. 싱크탱크 IRI(International Republican Institute)의 초청을 받았었어요.
◆ 장성철: 진짜 받은 거 맞아요?
◇ 김대식: 네, 진짜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거기에서 특강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그때 당내 문제가 있었어요. 한동훈 사태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이거를 뒤로하고 갈 수는 없다, 이런 정무적인 판단을 한 거죠. 두 번째 또 연기가 돼 가지고 3월 달에 한 번 가기로 돼 있었어요. 그때는 관세 문제가 있었잖아요, 한미. 그래서 상무장관뿐만 아니라 미국의 조야들하고 다 컨택을 좀 제가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또 당내 사정이 또 생겼어요. 그래서 못 갔죠. 이번에도 지금 또 가야 되는데, 굉장히 지금 지선을 앞두고 가는 것이 맞냐 안 맞냐 이런 거 있었지만, 또 국제적인 약속이잖아요. 그리고 당의 시스템으로 공천 과정이 돌아가고 있고, 그래서 2박 4일만 하여튼 포인트로 딱 잡고 다녀오자 이렇게 해서 처음에 2박 4일로 제가 풀로 잡았어요. 잡아가지고 정말 우리 강경화 주미 대사하고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시간도 없고... 대체적으로 방미단이 가면 대사관에서 만찬도 하고 하잖아요.
◆ 장성철: 안 만났다고 그러시더라고요.
◇ 김대식: 만날 수가 없었어요, 시간이. 그리고 제가 컨택해 놓은 민주당 인사들, 앤디 김이라든지 여러 인사들을 만나자고 이렇게 컨택을 해놨었는데, 우리 사정 때문에, 그쪽 사정이 아니라 우리 사정 때문에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2박 4일 핵심 포인트만 다녀왔으면 조금 덜 했을 건데, 먼저 가고 뒤에 남고 이렇게 하는 바람에 이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우리 국민들이라든지 우리 당원들, 또 일부에서 "도대체 왜 갔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 장성철: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거나 보도하는 언론이나 평론가들은 없는 것 같아요.
◇ 김대식: 그게 사실 2박 4일의 핵심 포인트에 정확하게 짚어줬으면 상당히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었는데, 먼저 가서 뭐 한 장의 사진... 이게 사실 그 사진이 제가 미국에 도착하니까 벌써 그 사진이...
◆ 장성철: 그래서 "뭐 놀러 갔냐", "지금 웃을 때냐", "그런 사진 찍을 때냐"...
◇ 김대식: 그런 것이 이미지 메이킹에서 조금 우리가 실패했다. 메시지 면에서 그러니까 모든 실적이 죽고 거기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사진 한 장으로 도배를 하는 이런 게... 저는 진짜 이 2박 4일의 스케줄을 전체를 짜고 계획을 하고 진행을 한 어떻게 보면 감독관 입장에서는 굉장히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프고, 또 이러한 모습을 우리 국민들하고 당원들에게 보여줘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결론적으로 여쭤볼게요. 이번 방미가 국민의힘 지방선거에 도움이 돼요?
◇ 김대식: 지방선거에 도움이 된다 안 된다 이런 차원보다요, 우리가 정치를 굉장히 이렇게 소극적으로 생각하는데 우리 장 소장님도 오랫동안 정치 세계에 계셔 봤지만 정치는 크게 봐야 되잖아요. 그리고 공당의 제1야당의 107명을 가지고 있는 당의 대표잖아요. 그러면은 외교라는 것은 꼭 굳이 무슨 어떤 현안 문제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국익에는, 또는 외교에는 여야가 따로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굉장히 어려운 시기 아닙니까? 지금 미국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각, 그다음에 이것도 불안정하고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26척이나 우리 배가 지금 묶여 있고, 그리고 이란 문제... 이런 문제들을 정말 보수당의 대표로서 가가지고 참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혈맹 관계고 하나의 한 틈도 없이 우리는 한미 관계, 한미 동맹은 빈틈이 없다 이렇게 보여줌으로써 국제 정세가 안정이 되면 우리 지방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도 좀 안정이 되고 경제 문제도 플러스가 되고... 이런 문제들이 꼭 지방선거 하나를 틈을 놓고 이야기한다고 하면 이야기가 안 되는 거죠. 당연히 그 넓은 의미로 봐야 되지 않겠어요?
◆ 장성철: 저는 시야가 좁아서...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냐고요. 지금 가장 급한 불은 지방선거잖아요.
◇ 김대식: 지방선거에 그러면 당 대표가 여기 있다고 해서 지방선거에 얼마나 플러스가 되고... 그럼 국제적으로 좋은 메시지가 나오고 한미 관계에 돈독한 우의가 다져지고, "아, 그래도 보수 정당의 당 대표로서 미국에서 상당히 참 우리 주장을 듣고 그래도 든든한 우리 우방이 대한민국이구나" 이런 것을 여당 대표가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야당 대표가 이야기해 줌으로써 또 빨리 이란 문제라든지 에너지 문제라든지 해결이 되면 그게 물가 문제라든지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지 않겠어요? 이런 문제로 봐야지 "아주 장동혁 대표가 며칠 비었으니까 지방선거에 마이너스 된다" 이렇게 보는 것은 굉장히 저는 소극적이다.
◆ 장성철: 아니, 지금 각 지역에서는 공천을 빨리 안 해줘 가지고 후보들이 발이 지금 묶여있잖아요.
◇ 김대식: 그렇지 않습니다.
◆ 장성철: 경기도지사 같은 경우에도 뒤로 미뤄졌잖아요.
◇ 김대식: 아니죠. 우리 소장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경기도도 미뤄 가지고 지금 현재 공관위에서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다음에 서울시장 결정됐고 부산시장 결정됐고 다 지금 다 결정됐잖아요. 그리고 지역에 예를 들어서 우리 구 같은 경우에는 우리 부산시당에서 하는 겁니다. 시당에서 하고 거기에 당협위원장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게 시스템으로 올라오게 되면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만 해주면 되는 거예요.
◆ 장성철: 근데 그렇게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갔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왜 많은 정치권, 그리고 언론, 조중동을 비롯해서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판이 강하고 지금 공천이 제대로 되는 거냐 이런 얘기들이 많잖아요. 고집과 신념만으로 강요할 수 없잖아요. 설득을 해야 되잖아요.
◇ 김대식: 그래서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좋은 것이 많이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이 좋은 겁니다. 아무리 우리 당에서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니까 뭐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래도 국민 눈높이가 아니다 하면 아닌 겁니다.
◆ 장성철: 그게 민심이죠.
◇ 김대식: 그게 민심이죠. 받아들이는데, 그런데 시스템 전체로 보면 당을 알고 이 정치의 메커니즘을 아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 장성철: 단장님, 정치 1~2년 해본 것도 아니시고... 그 시스템을 설명하는 거는 그게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설득이 되겠어요? 딱 현상만 보고 국민들은 "어, 잘했네, 잘못했네" 이렇게 판단을 하잖아요. 설명하기 시작하면 실패한 거라는 거 뻔히 아시잖아요.
◇ 김대식: 그런 눈높이에서 우리가 좀 부족했다는 것은 내가 아까 인정을 하고... 정말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 것에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부족했다고 하면은 "알겠습니다, 우리가 정말 죄송하다" 아까 내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나 그런 전체적인 과정을 설명을 한다면 그렇다는 거지.
◆ 장성철: 단장님, 중앙일보 어제 보도 보니까 김민수 최고랑 거기에 같이 가셨던 의원분들끼리 일정이나 여러 가지 메시지와 관련해서 좀 논쟁이 있었다, 다툼이 있었다 이런 보도가 나왔던데 사실이에요?
◇ 김대식: 그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팩트가 맞고 일부는 팩트가 맞지 않더라고요.
◆ 장성철: 사실인 거는 뭐고 사실이 아닌 거는 뭐에요?
◇ 김대식: 뭐 사실인 거는 이미 나왔으니까. 그런데 제가 회의할 때 조금 전화한다고 좀 늦었어요. 늦었는데 벌써 그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가자, 대표가 들어가야 된다" 하는 것은 맞습니다. "들어가서 지금 현재 국민들에게 또 당원들에게 설명을 드리자" 이런 부분은 이렇고 저런 걸 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오려고 대한항공을 우리가 타고 왔잖아요. 왔는데 이미 보딩 패스도 받았어요. 그리고 우리 짐도 다 화물칸에 실었어요. 그리고 보딩 패스 받고 탑승구 앞에까지 왔어요. 그래서 라운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메시지 하나가 뜬 거예요, 당 대표 전화기에. 그래서 "조금 남아야 되겠다." "그래, 꼭 남아야 되겠느냐?" "좀 남아서 그래도 이분들을 한번 좀 만나보고 가야 되겠다." 누군가는 내가 모르겠어요. 그거는 내가 짠 것이 아니니까... 내가 짠 부분에는 2박 4일 그 부분은 내가 100% 제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고... 그렇게 했는데, 아 그래서 뭐 당 대표가 남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면 만나보고 와라. 그래서 우리는 의회도 있고 그래서 "국회의원 3명은 들어가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들어온 거죠.
◆ 장성철: 팩트가 다른 건 뭐예요?
◇ 김대식: 팩트가 다른 거는 뭐 거기서 뭐 다투고 했다 이런 건 팩트가 다르죠... 어떻게 다투고 그렇게 해요. 스케줄 면에서 조금 엇박자가 난 거는 조금 김민수 최고한테 제가 좀 쓴소리를 좀 했죠.
◆ 장성철: 깨알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퍼스트 클래스 좋아요?
◇ 김대식: 누가 퍼스트 클래스 탔다고...
◆ 장성철: 안 타셨어요?
◇ 김대식: 퍼스트 클래스를 탈 수가 없죠.
◆ 장성철: 비즈니스 타고?
◇ 김대식: 비즈니스 탔죠.
◆ 장성철: 대표도 그럼 비즈니스?
◇ 김대식: 비즈니스 그렇죠. 저는 그걸 알고...
◆ 장성철: 일각에서는 퍼스트 탔다고...
◇ 김대식: 아니에요. 무슨 퍼스트를 타요.
◆ 장성철: 당비로 가신 거죠? 이번에는.
◇ 김대식: 이번에 지금 현재는 지금 결산을 해 가지고 국제국에서 우리에게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부담을 해야 될 건지, 아니면 우리가 정치 자금이 있으니까 그걸로 해야 될 건지 그거는 곧 이야기를 하겠죠. 결산을 하겠죠.
◆ 장성철: 그거는 좀 공개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 김대식: 필요하다면.
◆ 장성철: 왜냐하면 괜히 공격받아 가지고 "되게 많이 썼네" 하니까.
◇ 김대식: 지난번에 하와이에 제가 갔는데도 뭐 당비로 갔다고... 실질적으로 내 개인 경비로 갔잖아요. 그게 다 밝혀졌잖아요.
◆ 장성철: 의원님께서 그런 오해받지 않도록 공개하시는 게 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 김대식: 뭐 필요하다면 공개하겠습니다.
◆ 장성철: 단장님 되게 성과가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보통 자랑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내용도 비공개, 만난 사람도 비공개... 그냥 원론적으로 "한미 동맹 핫라인 구축" 이러면 어떻게 믿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내용은 비공개하더라도 "내가 동아태 차관보 만나 가지고 이러이러한 얘기를 했다" 뭐 이렇게라도 좀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 김대식: 그럼요.
◆ 장성철: 그런데 중요한 사람 만난 거 누구 이름 대봐 그랬더니 "보안인데요" 이래가지고 얘기 안 한 거는 그래서 안 만난 거 아니야 막 이렇게...
◇ 김대식: 저, 소장님. 역대 야당 대표가 당 대표 시절에 백악관 들어간 적이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 장성철: 없나요?
◇ 김대식: 없죠. 그다음에 국무부 들어간 적 있습니까?
◆ 장성철: 김무성 대표 시절에...
◇ 김대식: 없습니다. 안 갔어요, 없습니다. 이번에 장동혁 대표가 처음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제가 가기 전에 언론 브리핑을 했어요. 백악관 들어간다... 들어갔잖아요. 그리고 누구 만났어요? 국무부 들어간다, 들어갔잖아요. 그리고 저 공화당 관계자들 핵심 관계자들을 만난다... 다 만난 사람들을 내가 공개를 했잖아요. 공개를 했습니다. 제가 공개해 볼까요?
◆ 장성철: 의원님, 다 오해 풀고 가세요.
◇ 김대식: 제가요, 정청래 대표가 보령에 가 가지고 이 아태소위원장을 만나야 된다, 이 사람도 못 만났다 했는데 만났습니다. 첫날 만났습니다. 영 킴입니다, 공화당이고. 그다음에 무역 소위원장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꼭 만나야 돼요. 에이드리언 스미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났고요. 그다음에 라이언 징크, 외교부 애국의 무기 문제, 국방 문제를 하는 단장이 있어요. 라이언 징크 만났고요. 그다음에 한미 코커스 공동의장인 조 윌슨, 이분이 13선 의원입니다. 이분도 만났고요. 그다음에 트럼프의 최측근 누굽니까? 빌 해거티, 이 양반도 만났고요.
◆ 장성철: 그 사람은 왜 측근이에요?
◇ 김대식: 이 양반이 가장 속에 있는 이야기하고 골프도 같이 치면서 늘 이야기하고, 자기를 대신해서 1기 때도 주일 대사까지 보냈고... 그다음에 지금 미국의 집권당이 공화당입니까, 민주당입니까? 공화당이잖아요. 공화당의 핵심 인사들은 다 만났잖아요. 그다음에 상원은 다소 이번에 송영길 전 대표가 가가지고 만났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 우리가 다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러면은 백악관에 왜 들어갔겠습니까? 부통령이 있었으면 우리가 부통령하고 만났어요. 그런데 부통령 그 시간에 백악관에 가보면 여기에 오벌 오피스라고 해가지고 바로 옆 건물에는 부통령이 있고 오른쪽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둘이 똑같이 나오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마치 들어가는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회의를 소집한 거예요.
◆ 장성철: 원래 누구 만나려고 하셨는데요?
◇ 김대식: 부통령 만나려고 했죠,
◆ 장성철: 그게 예정됐던 거예요?
◇ 김대식: 그렇게 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데 그때 회의를 소집하는데 어떻게 만나요, 우리가.
◆ 장성철: 좀 기다렸다 만나고 오시지.
◇ 김대식: 기다렸죠. 기다렸는데 그 기다리는 순간에 전체를 우리가 선임 누구라고 이름을 자기가 밝히지 마라 해서... 차관보는 한 30명 됩니다. 그중에 선임이 한 분 있어요. 그분을 만났어요. 만나가지고 브리핑을 들었어요. 다 듣고 설명을 듣고... 그 시간까지 회의가 안 끝난 거예요. 그럼 우리가 막무가내 기다릴 수 없잖아요. 그래서 국무부로 옮겼어요. 국무부로 해서 루비오 장관을 만나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그동안에 설명했는데, 백악관에서 이 트럼프 대통령 회의가 길어진 거예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못 만나고 온 거예요.
◆ 장성철: 결국에 못 만났잖아요.
◇ 김대식: 못 만났죠. 그러니까 못 만났다고 했잖아요. 못 만났다고 했잖아. 그러나 그런 충분한 설명을 듣고 한미 관계가 돈독하다... 그리고 미국에서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대한민국을 굉장히 불안하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있다.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를 우리 보수당에서 유지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 측에서는 "원 보이스를 좀 내줬으면 좋겠다." 이란 문제 이런 거는... 그리고 북핵 문제, 북한에서는 핵 문제를 하는데 미국의 방침은 한 번도 비핵화에 변함이 없다... 이런 문제. 그리고 호르무즈 우리가 26척이 묶여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좀 우리 배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걸 좀 협조해 달라...
◆ 장성철: 그러니까... 근데 그거를 야당 대표가 갔으면 조금 좀 중량감 있고 영향력 있는 고위급 인사를...
◇ 김대식: 고위급 인사를 만났다니까요. 그게 넘버 3라니까. 넘버 3를 만났다니까요.
◆ 장성철: 어디의 넘버 쓰리요? NSC?
◇ 김대식: NSC 넘버 3를 만났다니까요.
◆ 장성철: 누구예요? 이름이.
◇ 김대식: 아니, 그러니까 이름을 자기가 밝히지 마라... 내가 명함은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는데 밝히지 마라 하는데 그거는 국제적인 약속인데 어떻게 그게 밝혀져요. 외교라는 것은 밝힐 게 있고 밝히지 못할 게 있잖아요. 그런 거를 좀 이해를 해줘야지... 그러면 우리 저 대통령이 외국에 가가지고 뭐 비공개로 누구 만났는데 대통령한테 계속해서 "그 사람 밝혀라 밝혀라"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외교라는 것은 그런 게 있어요. 외교에 프로토콜이 있어 가지고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거지.
◆ 장성철: 이렇게 국민 세금, 당비로 가셨으니까...
◇ 김대식: 그러면 대통령은 세금으로 안 갑니까? 아니 그러니까 대통령도 외교라는 것은 프로토콜이 있잖아요.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공개하지 않으면... 다 밝혔잖아요. 그런데 하나만 여쭤볼게요. 이름만 밝히지 마라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약속을 받았는데, 그러면 그거를 이름 밝히고 이러면 그게 외교 관례상 맞습니까? 안 맞잖아요.
◆ 장성철: 우리가 "이름을 안 밝히면 우리가 여러 가지 방미 성과라든지 방미에 대해서 비판 많이 받을 거니까 이름만 밝히고 내용은 얘기 안 할게" 이렇게 그쪽에 얘기할 수도 있었잖아요.
◇ 김대식: 아니, 그러니까 본인이 "밝히지 마라" 이런 말을 했기 때문에 "좋다"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아 그거를 좀 이해를 하지 못하고 계속 뭐... 내가 그 배경을 설명을 했잖아요.
◆ 장성철: 비판하는 것도 언론과 또 평론가들의 역할이니까...
◇ 김대식: 그리고 한번 보세요. 우리가 공화당의 참 코리아 코커스라든지 또 싱크탱크에 가서 그걸 조율을 했다든지, 그리고 상·하원 그 핵심 인사들을 만났다든지
◆ 장성철: 핵심인사 누구 만났냐고요?
◇ 김대식: 아니, 제가 아까 이야기를 했잖아요. 이분들을 다 이야기를 했어요. 야당 대표가 가서 2박 4일 동안 어떻게 이런 분들을 다 만날 수 있어요.
◆ 장성철: 단장님께서 다 링크를 잘 하셔 가지고 한 거잖아요.
◇ 김대식: 그러니까 했으니까... 저는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정말 커피 한 잔 제대로 마실 시간 없이 밥도 햄버거로 때워가면서 먹고 이렇게 뛰었는데, 2박 4일 동안 하니까 이렇게 하니까 정말...
◆ 장성철: 그 나머지 일정도 좀 문제가...
◇ 김대식: 그러니까 나머지 일정에 그런 부분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이런 부분은 내가 인정한다니까요.
◆ 장성철: 장동혁 대표가 누구 중요한 인사 만났다고 뒷모습만 찍어서 이렇게 언론에 릴리스한 사진 있잖아요. 누구예요?
◇ 김대식: 나는 모르겠어요, 그거는.
◆ 장성철: 안 물어보셨어요?
◇ 김대식: 안 물어봤죠.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아직도 못 만났어요. 제가 오자마자 바로 지역구 행사를 갔기 때문에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어요.
◆ 장성철: 물어보시고 저한테 연락 주세요.
◇ 김대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진이 도대체 누군지... 잘 아시다시피 미국에는 차관보가 한 30명 돼요. 거기에서 핵심인 누구를 만났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내가 한번 물어볼게요.
◆ 장성철: 저 단장님 죄송한데요, 팩트 체크를 하면 김영삼 당시 대표가 백악관 방문했고요. 이회창 2002년, 박근혜 2005년... 백악관 방문 다 야당 대표로서 했다...
◇ 김대식: 그때는 이회창 총재는 강력한 대선 후보였잖아요.
◆ 장성철: 여의도 대통령이라고...
◇ 김대식: 여의도 대통령이라 했고, 그다음에 제가 여의도연구원장 할 때 홍준표 대표를 모시고 가서 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만난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당 대표 자격으로 가서는 다양한 분을 이렇게까지 많이 만난 분은 없었다...
◆ 장성철: 단장님, 그 당내 현안 문제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한동훈 대표 지금 부산 북구갑에 무소속 출마하고 있잖아요. 선거 운동하고 있잖아요. 단장님께서 장동혁 대표에게... 특보단장이시니까, 그래도 보수 우파의 중요한 인물이니까 이번에 무공천을 하자라든지 나중에 뭐 우리 국민의힘 후보가 공천이 되면 나중에 뭐 단일화라든지 이런 거 합시다 이렇게 좀 건의할 생각은 없으세요?
◇ 김대식: 아니, 뭐 충분히 있다고 나는 봐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그 부산의 북구가 이게 다 길 하나 건너면 제 지역구입니다. 사상구고, 원래 우리가 북구였어요. 그래서 북구에서 분구가 돼서 사상구가 됐는데, 제가 누구보다도 그 지역의 민심은 읽고 있죠. 그런데 지금 한동훈 대표가 특파원 간담회 때도 물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부산의 북구에 지금 출사표를 냈는데 공천을 할 것이냐 무공천을 할 것이냐... 일부에서는 그런 무공천을 해야 된다 하고,그런데 공당 입장에서 원칙적인 이야기겠죠. 공당 입장에서 "후보를 안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장동혁 대표가 했어요. 그러나 부산에 결국은 북구에 우리가 보수가 분열이 돼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선거 이기는 게 중요하죠.
◇ 김대식: 이기는 게 중요하잖아요. 이기고 우리가 보수가 어떻게 단결을 해서 다시 수권 정당으로 갈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문제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 판단입니다. 제 판단은 민주당에서는 무조건 저는 하정우가 나온다고 봅니다. 지금 띄우기 작전을 하고 있잖아요. 아직 인지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지금 대통령부터... 국무회의입니까, 아니면 수석회의에서 "작업에 넘어가지 마라" 이 자체도 띄우는 거거든요. 고도의 전략이거든. 그러면은 계속 우리도, 장동혁 대표가 후보를 낸다고 했으니까 국민의힘 후보와 그러면 한동훈 후보와 이렇게 시소 게임이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하정우의 뉴스를 잠재울 수가 있어요.
◆ 장성철: 그러면 단장님께서는 한동훈 대표의 출마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건 아니세요?
◇ 김대식: 아니, 정치는 자기의 길인데, 당신 나오면 안 된다 이렇게 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장성철: 근데 반대하는 분들도 많이 있잖아요. 출마하면 안 된다고 그러고... 진종오 의원도 도와준다고 하니까 막 징계할 것 같고.
◇ 김대식: 그거를 뭐 누가 뭐 나오는데 "당신 나오면 안 된다", "당신 나와야 된다" 이렇게 한다는 것은 그건 오버하는 거지.
◆ 장성철: 아니 저는 그냥 단장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신지...
◇ 김대식: 저는 그렇게 큰 그거는 없어요.
◆ 장성철: 또 하나만 여쭤볼게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장동혁 대표는 후보들의 짐이다" 이렇게 좀 얘기를 했는데, 특보단장으로서 이러한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 김대식: 그래서 저는 오세훈 시장한테도 분명히 이야기했고 다른 후보들한테도 이야기를 했어요. 어제 내가 민주당의 모 국회의원을 하나 만났어요. 저한테 "형님" 이렇게 하는데... 당은 다르지만 우리가 국회에서 형님 동생 하잖아요. "야 형님, 나는 다른 당이지만 국민의힘이 실망이다." "어떤 점이 실망이고?" "다른 거는 다 좋은데 만약에 우리 당 대표가 전화했으면 우리는 일치단결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당 대표를 호위하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힘의 최대의 적은 내부 분열이야."
◆ 장성철: 근데 당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라든지 업무 수행 평가가 되게 낮고, 당 지지율도 되게 역대급으로 낮아지고 있잖아요.
◇ 김대식: 그러니까 그거는... 당 대표가 얼마 전에 우리 100만 명 넘는 당원들이 해서 선출이 됐잖아요.
◆ 장성철: 100만 당원이 중요합니까, 5천만 국민이 중요합니까?
◇ 김대식: 국민이 중요한데, 그러면은 지금 방법이 있습니까?
◆ 장성철: 본인이 정치적인 결단을 내리시든지...
◇ 김대식: 그러니까 본인이 결단을 내리지 않는 이상은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이게 비대위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면 전당대회에서 다시 뽑으면 되는 거예요. 자, 그런데 문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는 지금 사실 장동혁 대표가 저는 굉장히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대표로 뽑아 놓은 이상, 나는 대표를 좀 돕는 것도 당원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 장성철: 대표 자체가 좀 바뀌어야 되고 좀 잘하려고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계속 한동훈 대표 쫓아내려고 그러고 징계하려고 그러고 미운 사람 공천 안 주려고 하고 그런 모습 보이는 거 아니냐라는 평가가 있잖아요.
◇ 김대식: 지금 현재 이번 지방선거에서 장동혁 대표가 개입을 했다든지 뭐 당 공천에 어떤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습니까?
◆ 장성철: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당 대표가 하니까
◇ 김대식: 그러니까 그거는 처음부터 저는 잘못됐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내가 이야기했잖아요. "그건 아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은 항상 내부에서 찾을 생각을 안 하고 외부에서 용병을 갖다 쓰느냐... 우리가 보수 우파가 진보 좌파한테 배워야 될 점이 두 가지가 있어요.
◆ 장성철: 나중에 배우시고요. 그러니까 워낙 제가 이런 질문을 드렸던 이유가 우리 단장님께서는 정무적으로 판단이 뛰어나시고 전략가시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저러한 모습 보이는 게 지방선거에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냐, 당 대표의 결단이 필요한 거 아니냐 이렇게 제가 여쭤본 거예요.
◇ 김대식: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아까 그랬잖아요. 좋은 것이 많이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이 좋은 거라고. 그런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거는 좀 변화를 해야 되고 장동혁 대표도 아마 듣고 있을 거예요. 충분히 변화를 해야 되고... 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됐잖아요. 부산에 박형준 시장이 됐잖아요. 그다음에 뭐 인천에 유정복, 강원에 김진태... 다 됐잖아요. 이분들한테 저는 맡겨 가지고 선대위도 구성을 해라. 내가 장동혁 대표한테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내가 아마 모 방송에 나가서 첫 번째로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후보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을 해라. 그래가지고 책임 정치를 구현해라. 그리고 중앙당에서는 온 보이스로 메시지를 관리하는 그런 곳으로 나가야 된다... 이것이 저는 제 생각이에요. 전략가라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해야 우리 당이 책임 정치로 좀 가야 되지 않겠느냐.
◆ 장성철: 저는 선거 때 당 대표의 역할은 좀 제한적일 수밖에 없겠다...
◇ 김대식: 그렇게 지금 현재 후보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당 대표로서의 관리라든지 이런 리스크 관리, 그리고 중앙당에서 정책이라든지 이런 메시지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저는 생각해요.
◆ 장성철: 알겠습니다. 오늘 오랜 시간 인터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당이 국민의 사랑받는 당으로 거듭나도록 우리 의원님께서 많이 노력해 주세요.
◇ 김대식: 국민 여러분, 정말 우리 당이 굉장히 부족한 게 많습니다. 더 심기일전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 장성철: 이상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대식: 감사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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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FM 94.5 (07:15~09:00)
■ 방송일: 2026년 04월 22일 (수)
■ 진행: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당대표 특보)
- 장동혁, 부족한 점 있지만 본인 결단 없으면 방법 없지 않나
- '방미' 이미지 메이킹 실패 인정... 사진 한 장에 모든 실적 다 죽어
- 방미 중 김민수에게 '쓴소리' 했다… 스케줄 엇박자 두고 논쟁
- NSC 넘버 3 만났다... 이름 안 밝히는 건 외교 관례상 약속
- 퍼스트 클래스 탄 적 없다... 필요하다면 방미 경비 공개할 것
- 부산 북구, 보수 분열돼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이기는 게 중요
- 한동훈 출마? 정치는 자기 길... 당신 나오면 안 된다 할 사람 없다
- 한동훈-국힘 후보 시소 게임 해야 '하정우 뉴스' 잠재울 수 있어
- 오세훈·박형준 등 후보들에게 맡겨라... 후보 중심 선대위 구성 제안
- 국민의힘 최대 적은 내부 분열... 대표 뽑았으면 돕는 게 당원 도리
- 2박 4일 햄버거로 때우며 뛰어... 커피 한 잔 마실 시간도 없었다
- 중앙당, 원 보이스로 메시지 관리만... 현장은 후보가 책임져야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장성철: 열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안팎에서 쏟아지는 질문을 뒤로하고 이재명 정부의 외교 실책을 조명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에 함께한 당대표 특보단장이십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의원님.
◇ 김대식: 예, 안녕하십니까?
◆ 장성철: 책임지세요. 지금 장동혁 대표 얼마나 비판 많이 받아요? 단장님이 책임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김대식: 책임질 거는 책임져야죠.
◆ 장성철: 아니, 왜 가셨어요, 미국에?
◇ 김대식: 미국에 작년 연말에 IRI라고 있어요. 싱크탱크 IRI(International Republican Institute)의 초청을 받았었어요.
◆ 장성철: 진짜 받은 거 맞아요?
◇ 김대식: 네, 진짜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거기에서 특강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그때 당내 문제가 있었어요. 한동훈 사태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이거를 뒤로하고 갈 수는 없다, 이런 정무적인 판단을 한 거죠. 두 번째 또 연기가 돼 가지고 3월 달에 한 번 가기로 돼 있었어요. 그때는 관세 문제가 있었잖아요, 한미. 그래서 상무장관뿐만 아니라 미국의 조야들하고 다 컨택을 좀 제가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또 당내 사정이 또 생겼어요. 그래서 못 갔죠. 이번에도 지금 또 가야 되는데, 굉장히 지금 지선을 앞두고 가는 것이 맞냐 안 맞냐 이런 거 있었지만, 또 국제적인 약속이잖아요. 그리고 당의 시스템으로 공천 과정이 돌아가고 있고, 그래서 2박 4일만 하여튼 포인트로 딱 잡고 다녀오자 이렇게 해서 처음에 2박 4일로 제가 풀로 잡았어요. 잡아가지고 정말 우리 강경화 주미 대사하고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시간도 없고... 대체적으로 방미단이 가면 대사관에서 만찬도 하고 하잖아요.
◆ 장성철: 안 만났다고 그러시더라고요.
◇ 김대식: 만날 수가 없었어요, 시간이. 그리고 제가 컨택해 놓은 민주당 인사들, 앤디 김이라든지 여러 인사들을 만나자고 이렇게 컨택을 해놨었는데, 우리 사정 때문에, 그쪽 사정이 아니라 우리 사정 때문에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2박 4일 핵심 포인트만 다녀왔으면 조금 덜 했을 건데, 먼저 가고 뒤에 남고 이렇게 하는 바람에 이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우리 국민들이라든지 우리 당원들, 또 일부에서 "도대체 왜 갔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 장성철: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거나 보도하는 언론이나 평론가들은 없는 것 같아요.
◇ 김대식: 그게 사실 2박 4일의 핵심 포인트에 정확하게 짚어줬으면 상당히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었는데, 먼저 가서 뭐 한 장의 사진... 이게 사실 그 사진이 제가 미국에 도착하니까 벌써 그 사진이...
◆ 장성철: 그래서 "뭐 놀러 갔냐", "지금 웃을 때냐", "그런 사진 찍을 때냐"...
◇ 김대식: 그런 것이 이미지 메이킹에서 조금 우리가 실패했다. 메시지 면에서 그러니까 모든 실적이 죽고 거기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사진 한 장으로 도배를 하는 이런 게... 저는 진짜 이 2박 4일의 스케줄을 전체를 짜고 계획을 하고 진행을 한 어떻게 보면 감독관 입장에서는 굉장히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프고, 또 이러한 모습을 우리 국민들하고 당원들에게 보여줘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결론적으로 여쭤볼게요. 이번 방미가 국민의힘 지방선거에 도움이 돼요?
◇ 김대식: 지방선거에 도움이 된다 안 된다 이런 차원보다요, 우리가 정치를 굉장히 이렇게 소극적으로 생각하는데 우리 장 소장님도 오랫동안 정치 세계에 계셔 봤지만 정치는 크게 봐야 되잖아요. 그리고 공당의 제1야당의 107명을 가지고 있는 당의 대표잖아요. 그러면은 외교라는 것은 꼭 굳이 무슨 어떤 현안 문제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국익에는, 또는 외교에는 여야가 따로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굉장히 어려운 시기 아닙니까? 지금 미국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각, 그다음에 이것도 불안정하고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26척이나 우리 배가 지금 묶여 있고, 그리고 이란 문제... 이런 문제들을 정말 보수당의 대표로서 가가지고 참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혈맹 관계고 하나의 한 틈도 없이 우리는 한미 관계, 한미 동맹은 빈틈이 없다 이렇게 보여줌으로써 국제 정세가 안정이 되면 우리 지방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도 좀 안정이 되고 경제 문제도 플러스가 되고... 이런 문제들이 꼭 지방선거 하나를 틈을 놓고 이야기한다고 하면 이야기가 안 되는 거죠. 당연히 그 넓은 의미로 봐야 되지 않겠어요?
◆ 장성철: 저는 시야가 좁아서...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냐고요. 지금 가장 급한 불은 지방선거잖아요.
◇ 김대식: 지방선거에 그러면 당 대표가 여기 있다고 해서 지방선거에 얼마나 플러스가 되고... 그럼 국제적으로 좋은 메시지가 나오고 한미 관계에 돈독한 우의가 다져지고, "아, 그래도 보수 정당의 당 대표로서 미국에서 상당히 참 우리 주장을 듣고 그래도 든든한 우리 우방이 대한민국이구나" 이런 것을 여당 대표가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야당 대표가 이야기해 줌으로써 또 빨리 이란 문제라든지 에너지 문제라든지 해결이 되면 그게 물가 문제라든지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지 않겠어요? 이런 문제로 봐야지 "아주 장동혁 대표가 며칠 비었으니까 지방선거에 마이너스 된다" 이렇게 보는 것은 굉장히 저는 소극적이다.
◆ 장성철: 아니, 지금 각 지역에서는 공천을 빨리 안 해줘 가지고 후보들이 발이 지금 묶여있잖아요.
◇ 김대식: 그렇지 않습니다.
◆ 장성철: 경기도지사 같은 경우에도 뒤로 미뤄졌잖아요.
◇ 김대식: 아니죠. 우리 소장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경기도도 미뤄 가지고 지금 현재 공관위에서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다음에 서울시장 결정됐고 부산시장 결정됐고 다 지금 다 결정됐잖아요. 그리고 지역에 예를 들어서 우리 구 같은 경우에는 우리 부산시당에서 하는 겁니다. 시당에서 하고 거기에 당협위원장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게 시스템으로 올라오게 되면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만 해주면 되는 거예요.
◆ 장성철: 근데 그렇게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갔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왜 많은 정치권, 그리고 언론, 조중동을 비롯해서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판이 강하고 지금 공천이 제대로 되는 거냐 이런 얘기들이 많잖아요. 고집과 신념만으로 강요할 수 없잖아요. 설득을 해야 되잖아요.
◇ 김대식: 그래서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좋은 것이 많이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이 좋은 겁니다. 아무리 우리 당에서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니까 뭐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래도 국민 눈높이가 아니다 하면 아닌 겁니다.
◆ 장성철: 그게 민심이죠.
◇ 김대식: 그게 민심이죠. 받아들이는데, 그런데 시스템 전체로 보면 당을 알고 이 정치의 메커니즘을 아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 장성철: 단장님, 정치 1~2년 해본 것도 아니시고... 그 시스템을 설명하는 거는 그게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설득이 되겠어요? 딱 현상만 보고 국민들은 "어, 잘했네, 잘못했네" 이렇게 판단을 하잖아요. 설명하기 시작하면 실패한 거라는 거 뻔히 아시잖아요.
◇ 김대식: 그런 눈높이에서 우리가 좀 부족했다는 것은 내가 아까 인정을 하고... 정말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 것에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부족했다고 하면은 "알겠습니다, 우리가 정말 죄송하다" 아까 내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나 그런 전체적인 과정을 설명을 한다면 그렇다는 거지.
◆ 장성철: 단장님, 중앙일보 어제 보도 보니까 김민수 최고랑 거기에 같이 가셨던 의원분들끼리 일정이나 여러 가지 메시지와 관련해서 좀 논쟁이 있었다, 다툼이 있었다 이런 보도가 나왔던데 사실이에요?
◇ 김대식: 그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팩트가 맞고 일부는 팩트가 맞지 않더라고요.
◆ 장성철: 사실인 거는 뭐고 사실이 아닌 거는 뭐에요?
◇ 김대식: 뭐 사실인 거는 이미 나왔으니까. 그런데 제가 회의할 때 조금 전화한다고 좀 늦었어요. 늦었는데 벌써 그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가자, 대표가 들어가야 된다" 하는 것은 맞습니다. "들어가서 지금 현재 국민들에게 또 당원들에게 설명을 드리자" 이런 부분은 이렇고 저런 걸 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오려고 대한항공을 우리가 타고 왔잖아요. 왔는데 이미 보딩 패스도 받았어요. 그리고 우리 짐도 다 화물칸에 실었어요. 그리고 보딩 패스 받고 탑승구 앞에까지 왔어요. 그래서 라운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메시지 하나가 뜬 거예요, 당 대표 전화기에. 그래서 "조금 남아야 되겠다." "그래, 꼭 남아야 되겠느냐?" "좀 남아서 그래도 이분들을 한번 좀 만나보고 가야 되겠다." 누군가는 내가 모르겠어요. 그거는 내가 짠 것이 아니니까... 내가 짠 부분에는 2박 4일 그 부분은 내가 100% 제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고... 그렇게 했는데, 아 그래서 뭐 당 대표가 남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면 만나보고 와라. 그래서 우리는 의회도 있고 그래서 "국회의원 3명은 들어가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들어온 거죠.
◆ 장성철: 팩트가 다른 건 뭐예요?
◇ 김대식: 팩트가 다른 거는 뭐 거기서 뭐 다투고 했다 이런 건 팩트가 다르죠... 어떻게 다투고 그렇게 해요. 스케줄 면에서 조금 엇박자가 난 거는 조금 김민수 최고한테 제가 좀 쓴소리를 좀 했죠.
◆ 장성철: 깨알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퍼스트 클래스 좋아요?
◇ 김대식: 누가 퍼스트 클래스 탔다고...
◆ 장성철: 안 타셨어요?
◇ 김대식: 퍼스트 클래스를 탈 수가 없죠.
◆ 장성철: 비즈니스 타고?
◇ 김대식: 비즈니스 탔죠.
◆ 장성철: 대표도 그럼 비즈니스?
◇ 김대식: 비즈니스 그렇죠. 저는 그걸 알고...
◆ 장성철: 일각에서는 퍼스트 탔다고...
◇ 김대식: 아니에요. 무슨 퍼스트를 타요.
◆ 장성철: 당비로 가신 거죠? 이번에는.
◇ 김대식: 이번에 지금 현재는 지금 결산을 해 가지고 국제국에서 우리에게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부담을 해야 될 건지, 아니면 우리가 정치 자금이 있으니까 그걸로 해야 될 건지 그거는 곧 이야기를 하겠죠. 결산을 하겠죠.
◆ 장성철: 그거는 좀 공개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 김대식: 필요하다면.
◆ 장성철: 왜냐하면 괜히 공격받아 가지고 "되게 많이 썼네" 하니까.
◇ 김대식: 지난번에 하와이에 제가 갔는데도 뭐 당비로 갔다고... 실질적으로 내 개인 경비로 갔잖아요. 그게 다 밝혀졌잖아요.
◆ 장성철: 의원님께서 그런 오해받지 않도록 공개하시는 게 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 김대식: 뭐 필요하다면 공개하겠습니다.
◆ 장성철: 단장님 되게 성과가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보통 자랑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내용도 비공개, 만난 사람도 비공개... 그냥 원론적으로 "한미 동맹 핫라인 구축" 이러면 어떻게 믿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내용은 비공개하더라도 "내가 동아태 차관보 만나 가지고 이러이러한 얘기를 했다" 뭐 이렇게라도 좀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 김대식: 그럼요.
◆ 장성철: 그런데 중요한 사람 만난 거 누구 이름 대봐 그랬더니 "보안인데요" 이래가지고 얘기 안 한 거는 그래서 안 만난 거 아니야 막 이렇게...
◇ 김대식: 저, 소장님. 역대 야당 대표가 당 대표 시절에 백악관 들어간 적이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 장성철: 없나요?
◇ 김대식: 없죠. 그다음에 국무부 들어간 적 있습니까?
◆ 장성철: 김무성 대표 시절에...
◇ 김대식: 없습니다. 안 갔어요, 없습니다. 이번에 장동혁 대표가 처음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제가 가기 전에 언론 브리핑을 했어요. 백악관 들어간다... 들어갔잖아요. 그리고 누구 만났어요? 국무부 들어간다, 들어갔잖아요. 그리고 저 공화당 관계자들 핵심 관계자들을 만난다... 다 만난 사람들을 내가 공개를 했잖아요. 공개를 했습니다. 제가 공개해 볼까요?
◆ 장성철: 의원님, 다 오해 풀고 가세요.
◇ 김대식: 제가요, 정청래 대표가 보령에 가 가지고 이 아태소위원장을 만나야 된다, 이 사람도 못 만났다 했는데 만났습니다. 첫날 만났습니다. 영 킴입니다, 공화당이고. 그다음에 무역 소위원장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꼭 만나야 돼요. 에이드리언 스미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났고요. 그다음에 라이언 징크, 외교부 애국의 무기 문제, 국방 문제를 하는 단장이 있어요. 라이언 징크 만났고요. 그다음에 한미 코커스 공동의장인 조 윌슨, 이분이 13선 의원입니다. 이분도 만났고요. 그다음에 트럼프의 최측근 누굽니까? 빌 해거티, 이 양반도 만났고요.
◆ 장성철: 그 사람은 왜 측근이에요?
◇ 김대식: 이 양반이 가장 속에 있는 이야기하고 골프도 같이 치면서 늘 이야기하고, 자기를 대신해서 1기 때도 주일 대사까지 보냈고... 그다음에 지금 미국의 집권당이 공화당입니까, 민주당입니까? 공화당이잖아요. 공화당의 핵심 인사들은 다 만났잖아요. 그다음에 상원은 다소 이번에 송영길 전 대표가 가가지고 만났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 우리가 다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러면은 백악관에 왜 들어갔겠습니까? 부통령이 있었으면 우리가 부통령하고 만났어요. 그런데 부통령 그 시간에 백악관에 가보면 여기에 오벌 오피스라고 해가지고 바로 옆 건물에는 부통령이 있고 오른쪽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둘이 똑같이 나오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마치 들어가는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회의를 소집한 거예요.
◆ 장성철: 원래 누구 만나려고 하셨는데요?
◇ 김대식: 부통령 만나려고 했죠,
◆ 장성철: 그게 예정됐던 거예요?
◇ 김대식: 그렇게 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데 그때 회의를 소집하는데 어떻게 만나요, 우리가.
◆ 장성철: 좀 기다렸다 만나고 오시지.
◇ 김대식: 기다렸죠. 기다렸는데 그 기다리는 순간에 전체를 우리가 선임 누구라고 이름을 자기가 밝히지 마라 해서... 차관보는 한 30명 됩니다. 그중에 선임이 한 분 있어요. 그분을 만났어요. 만나가지고 브리핑을 들었어요. 다 듣고 설명을 듣고... 그 시간까지 회의가 안 끝난 거예요. 그럼 우리가 막무가내 기다릴 수 없잖아요. 그래서 국무부로 옮겼어요. 국무부로 해서 루비오 장관을 만나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그동안에 설명했는데, 백악관에서 이 트럼프 대통령 회의가 길어진 거예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못 만나고 온 거예요.
◆ 장성철: 결국에 못 만났잖아요.
◇ 김대식: 못 만났죠. 그러니까 못 만났다고 했잖아요. 못 만났다고 했잖아. 그러나 그런 충분한 설명을 듣고 한미 관계가 돈독하다... 그리고 미국에서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대한민국을 굉장히 불안하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있다.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를 우리 보수당에서 유지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 측에서는 "원 보이스를 좀 내줬으면 좋겠다." 이란 문제 이런 거는... 그리고 북핵 문제, 북한에서는 핵 문제를 하는데 미국의 방침은 한 번도 비핵화에 변함이 없다... 이런 문제. 그리고 호르무즈 우리가 26척이 묶여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좀 우리 배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걸 좀 협조해 달라...
◆ 장성철: 그러니까... 근데 그거를 야당 대표가 갔으면 조금 좀 중량감 있고 영향력 있는 고위급 인사를...
◇ 김대식: 고위급 인사를 만났다니까요. 그게 넘버 3라니까. 넘버 3를 만났다니까요.
◆ 장성철: 어디의 넘버 쓰리요? NSC?
◇ 김대식: NSC 넘버 3를 만났다니까요.
◆ 장성철: 누구예요? 이름이.
◇ 김대식: 아니, 그러니까 이름을 자기가 밝히지 마라... 내가 명함은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는데 밝히지 마라 하는데 그거는 국제적인 약속인데 어떻게 그게 밝혀져요. 외교라는 것은 밝힐 게 있고 밝히지 못할 게 있잖아요. 그런 거를 좀 이해를 해줘야지... 그러면 우리 저 대통령이 외국에 가가지고 뭐 비공개로 누구 만났는데 대통령한테 계속해서 "그 사람 밝혀라 밝혀라"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외교라는 것은 그런 게 있어요. 외교에 프로토콜이 있어 가지고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거지.
◆ 장성철: 이렇게 국민 세금, 당비로 가셨으니까...
◇ 김대식: 그러면 대통령은 세금으로 안 갑니까? 아니 그러니까 대통령도 외교라는 것은 프로토콜이 있잖아요.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공개하지 않으면... 다 밝혔잖아요. 그런데 하나만 여쭤볼게요. 이름만 밝히지 마라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약속을 받았는데, 그러면 그거를 이름 밝히고 이러면 그게 외교 관례상 맞습니까? 안 맞잖아요.
◆ 장성철: 우리가 "이름을 안 밝히면 우리가 여러 가지 방미 성과라든지 방미에 대해서 비판 많이 받을 거니까 이름만 밝히고 내용은 얘기 안 할게" 이렇게 그쪽에 얘기할 수도 있었잖아요.
◇ 김대식: 아니, 그러니까 본인이 "밝히지 마라" 이런 말을 했기 때문에 "좋다"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아 그거를 좀 이해를 하지 못하고 계속 뭐... 내가 그 배경을 설명을 했잖아요.
◆ 장성철: 비판하는 것도 언론과 또 평론가들의 역할이니까...
◇ 김대식: 그리고 한번 보세요. 우리가 공화당의 참 코리아 코커스라든지 또 싱크탱크에 가서 그걸 조율을 했다든지, 그리고 상·하원 그 핵심 인사들을 만났다든지
◆ 장성철: 핵심인사 누구 만났냐고요?
◇ 김대식: 아니, 제가 아까 이야기를 했잖아요. 이분들을 다 이야기를 했어요. 야당 대표가 가서 2박 4일 동안 어떻게 이런 분들을 다 만날 수 있어요.
◆ 장성철: 단장님께서 다 링크를 잘 하셔 가지고 한 거잖아요.
◇ 김대식: 그러니까 했으니까... 저는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정말 커피 한 잔 제대로 마실 시간 없이 밥도 햄버거로 때워가면서 먹고 이렇게 뛰었는데, 2박 4일 동안 하니까 이렇게 하니까 정말...
◆ 장성철: 그 나머지 일정도 좀 문제가...
◇ 김대식: 그러니까 나머지 일정에 그런 부분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이런 부분은 내가 인정한다니까요.
◆ 장성철: 장동혁 대표가 누구 중요한 인사 만났다고 뒷모습만 찍어서 이렇게 언론에 릴리스한 사진 있잖아요. 누구예요?
◇ 김대식: 나는 모르겠어요, 그거는.
◆ 장성철: 안 물어보셨어요?
◇ 김대식: 안 물어봤죠.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아직도 못 만났어요. 제가 오자마자 바로 지역구 행사를 갔기 때문에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어요.
◆ 장성철: 물어보시고 저한테 연락 주세요.
◇ 김대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진이 도대체 누군지... 잘 아시다시피 미국에는 차관보가 한 30명 돼요. 거기에서 핵심인 누구를 만났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내가 한번 물어볼게요.
◆ 장성철: 저 단장님 죄송한데요, 팩트 체크를 하면 김영삼 당시 대표가 백악관 방문했고요. 이회창 2002년, 박근혜 2005년... 백악관 방문 다 야당 대표로서 했다...
◇ 김대식: 그때는 이회창 총재는 강력한 대선 후보였잖아요.
◆ 장성철: 여의도 대통령이라고...
◇ 김대식: 여의도 대통령이라 했고, 그다음에 제가 여의도연구원장 할 때 홍준표 대표를 모시고 가서 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만난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당 대표 자격으로 가서는 다양한 분을 이렇게까지 많이 만난 분은 없었다...
◆ 장성철: 단장님, 그 당내 현안 문제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한동훈 대표 지금 부산 북구갑에 무소속 출마하고 있잖아요. 선거 운동하고 있잖아요. 단장님께서 장동혁 대표에게... 특보단장이시니까, 그래도 보수 우파의 중요한 인물이니까 이번에 무공천을 하자라든지 나중에 뭐 우리 국민의힘 후보가 공천이 되면 나중에 뭐 단일화라든지 이런 거 합시다 이렇게 좀 건의할 생각은 없으세요?
◇ 김대식: 아니, 뭐 충분히 있다고 나는 봐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그 부산의 북구가 이게 다 길 하나 건너면 제 지역구입니다. 사상구고, 원래 우리가 북구였어요. 그래서 북구에서 분구가 돼서 사상구가 됐는데, 제가 누구보다도 그 지역의 민심은 읽고 있죠. 그런데 지금 한동훈 대표가 특파원 간담회 때도 물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부산의 북구에 지금 출사표를 냈는데 공천을 할 것이냐 무공천을 할 것이냐... 일부에서는 그런 무공천을 해야 된다 하고,그런데 공당 입장에서 원칙적인 이야기겠죠. 공당 입장에서 "후보를 안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장동혁 대표가 했어요. 그러나 부산에 결국은 북구에 우리가 보수가 분열이 돼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선거 이기는 게 중요하죠.
◇ 김대식: 이기는 게 중요하잖아요. 이기고 우리가 보수가 어떻게 단결을 해서 다시 수권 정당으로 갈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문제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 판단입니다. 제 판단은 민주당에서는 무조건 저는 하정우가 나온다고 봅니다. 지금 띄우기 작전을 하고 있잖아요. 아직 인지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지금 대통령부터... 국무회의입니까, 아니면 수석회의에서 "작업에 넘어가지 마라" 이 자체도 띄우는 거거든요. 고도의 전략이거든. 그러면은 계속 우리도, 장동혁 대표가 후보를 낸다고 했으니까 국민의힘 후보와 그러면 한동훈 후보와 이렇게 시소 게임이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하정우의 뉴스를 잠재울 수가 있어요.
◆ 장성철: 그러면 단장님께서는 한동훈 대표의 출마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건 아니세요?
◇ 김대식: 아니, 정치는 자기의 길인데, 당신 나오면 안 된다 이렇게 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장성철: 근데 반대하는 분들도 많이 있잖아요. 출마하면 안 된다고 그러고... 진종오 의원도 도와준다고 하니까 막 징계할 것 같고.
◇ 김대식: 그거를 뭐 누가 뭐 나오는데 "당신 나오면 안 된다", "당신 나와야 된다" 이렇게 한다는 것은 그건 오버하는 거지.
◆ 장성철: 아니 저는 그냥 단장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신지...
◇ 김대식: 저는 그렇게 큰 그거는 없어요.
◆ 장성철: 또 하나만 여쭤볼게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장동혁 대표는 후보들의 짐이다" 이렇게 좀 얘기를 했는데, 특보단장으로서 이러한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 김대식: 그래서 저는 오세훈 시장한테도 분명히 이야기했고 다른 후보들한테도 이야기를 했어요. 어제 내가 민주당의 모 국회의원을 하나 만났어요. 저한테 "형님" 이렇게 하는데... 당은 다르지만 우리가 국회에서 형님 동생 하잖아요. "야 형님, 나는 다른 당이지만 국민의힘이 실망이다." "어떤 점이 실망이고?" "다른 거는 다 좋은데 만약에 우리 당 대표가 전화했으면 우리는 일치단결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당 대표를 호위하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힘의 최대의 적은 내부 분열이야."
◆ 장성철: 근데 당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라든지 업무 수행 평가가 되게 낮고, 당 지지율도 되게 역대급으로 낮아지고 있잖아요.
◇ 김대식: 그러니까 그거는... 당 대표가 얼마 전에 우리 100만 명 넘는 당원들이 해서 선출이 됐잖아요.
◆ 장성철: 100만 당원이 중요합니까, 5천만 국민이 중요합니까?
◇ 김대식: 국민이 중요한데, 그러면은 지금 방법이 있습니까?
◆ 장성철: 본인이 정치적인 결단을 내리시든지...
◇ 김대식: 그러니까 본인이 결단을 내리지 않는 이상은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이게 비대위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면 전당대회에서 다시 뽑으면 되는 거예요. 자, 그런데 문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는 지금 사실 장동혁 대표가 저는 굉장히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대표로 뽑아 놓은 이상, 나는 대표를 좀 돕는 것도 당원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 장성철: 대표 자체가 좀 바뀌어야 되고 좀 잘하려고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계속 한동훈 대표 쫓아내려고 그러고 징계하려고 그러고 미운 사람 공천 안 주려고 하고 그런 모습 보이는 거 아니냐라는 평가가 있잖아요.
◇ 김대식: 지금 현재 이번 지방선거에서 장동혁 대표가 개입을 했다든지 뭐 당 공천에 어떤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습니까?
◆ 장성철: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당 대표가 하니까
◇ 김대식: 그러니까 그거는 처음부터 저는 잘못됐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내가 이야기했잖아요. "그건 아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은 항상 내부에서 찾을 생각을 안 하고 외부에서 용병을 갖다 쓰느냐... 우리가 보수 우파가 진보 좌파한테 배워야 될 점이 두 가지가 있어요.
◆ 장성철: 나중에 배우시고요. 그러니까 워낙 제가 이런 질문을 드렸던 이유가 우리 단장님께서는 정무적으로 판단이 뛰어나시고 전략가시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저러한 모습 보이는 게 지방선거에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냐, 당 대표의 결단이 필요한 거 아니냐 이렇게 제가 여쭤본 거예요.
◇ 김대식: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아까 그랬잖아요. 좋은 것이 많이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이 좋은 거라고. 그런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거는 좀 변화를 해야 되고 장동혁 대표도 아마 듣고 있을 거예요. 충분히 변화를 해야 되고... 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됐잖아요. 부산에 박형준 시장이 됐잖아요. 그다음에 뭐 인천에 유정복, 강원에 김진태... 다 됐잖아요. 이분들한테 저는 맡겨 가지고 선대위도 구성을 해라. 내가 장동혁 대표한테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내가 아마 모 방송에 나가서 첫 번째로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후보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을 해라. 그래가지고 책임 정치를 구현해라. 그리고 중앙당에서는 온 보이스로 메시지를 관리하는 그런 곳으로 나가야 된다... 이것이 저는 제 생각이에요. 전략가라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해야 우리 당이 책임 정치로 좀 가야 되지 않겠느냐.
◆ 장성철: 저는 선거 때 당 대표의 역할은 좀 제한적일 수밖에 없겠다...
◇ 김대식: 그렇게 지금 현재 후보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당 대표로서의 관리라든지 이런 리스크 관리, 그리고 중앙당에서 정책이라든지 이런 메시지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저는 생각해요.
◆ 장성철: 알겠습니다. 오늘 오랜 시간 인터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당이 국민의 사랑받는 당으로 거듭나도록 우리 의원님께서 많이 노력해 주세요.
◇ 김대식: 국민 여러분, 정말 우리 당이 굉장히 부족한 게 많습니다. 더 심기일전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 장성철: 이상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대식: 감사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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