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구, 과거와 분위기 달라...격세지감 느껴"

김부겸 "대구, 과거와 분위기 달라...격세지감 느껴"

2026.04.21.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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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나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과거와는 대구가 많이 달라졌다며,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1일) YTN '뉴스NOW'에 출연해 15년 전에는 명함을 주면 버리거나 찢는 분도 있었는데, 지금은 대구를 바꿔 달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분명히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당선된다면 정치사적으로 큰 변화를 시민들 스스로 선택한 게 될 거라며, 한국 정치에서도 지역주의에 기대 누구를 내도 당선된다는 그런 정치개념이 사라지는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종 후보 선정이 늦어지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는 어느 분이 후보가 되더라도 경쟁력 있는 강자라면서, 지금은 여론조사에서 앞서더라도 정당 대결로 몰아가면 다시 팽팽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국민의힘이 당 대 당 전략으로 끌고 가겠지만, 그 프레임에 걸어 들어가지 않고, '일꾼' 김부겸을 시민들에게 호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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