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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인도 국빈 방문은 글로벌 사우스, 즉 신흥·개도국 그룹과의 외교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인도 정상회담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고속 성장 중인 14억 인구의 인도와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장기적인 국가 발전 전략과 AI 등 핵심 기술에 대한 비전은 물론, 양국이 직면한 경제· 사회적 과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위 실장은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소년공과 짜이왈라, 즉 홍차 판매상이 만나 오랜 친구를 본 것처럼 반가움을 느낀다며 모디 총리에게 깊은 유대감을 표명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또 모디 총리는 소수 참모만 배석한 소인수 회담에서,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100여 년 전 코리아가 동방의 등불이 될 거라고 했는데, 그 예언이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이 향후 적절한 시기에 모디 총리의 한국 방문을 제안했고, 모디 총리는 이에 화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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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정상은 장기적인 국가 발전 전략과 AI 등 핵심 기술에 대한 비전은 물론, 양국이 직면한 경제· 사회적 과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위 실장은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소년공과 짜이왈라, 즉 홍차 판매상이 만나 오랜 친구를 본 것처럼 반가움을 느낀다며 모디 총리에게 깊은 유대감을 표명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또 모디 총리는 소수 참모만 배석한 소인수 회담에서,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100여 년 전 코리아가 동방의 등불이 될 거라고 했는데, 그 예언이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이 향후 적절한 시기에 모디 총리의 한국 방문을 제안했고, 모디 총리는 이에 화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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