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폴란드 총리 회담 "양국 민주주의 정체성 공유"

김 총리, 폴란드 총리 회담 "양국 민주주의 정체성 공유"

2026.04.13.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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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방한 중인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회담을 열고 대한민국 정부는 폴란드 정부와 민주주의라는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재명 대통령과 깊은 대화를 나눈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스크 총리와 이 대통령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노동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투스크 총리는 예측 불가능한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 협력이 다른 국가에도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양국의 방산 협력과 경제 분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습니다.

회담에선 김 총리가 이 대통령과 본인 모두 지난 계엄 당시 쿠데타 세력의 제거 대상 리스트에도 올라 있었다고 말하자, 투스크 총리는 위협을 당했다는 부분은 몰랐다며 공산주의 시절 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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