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스라엘 수교 64년 만에 최악 국면...북 인권엔 왜 침묵?"

국민의힘 "이스라엘 수교 64년 만에 최악 국면...북 인권엔 왜 침묵?"

2026.04.13.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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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SNS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은 자기 감정을 표출하는 자리가 아니라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오늘(13일) 성명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즉흥적 발언을 중단하고 외교 발언 전엔 외교·안보 라인 참모들과 충분히 상의하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무분별한 SNS 정치로 수교 64년 만에 이스라엘로부터 '규탄'이라는 전례 없는 초강경 대응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궁여지책으로 내세운 '보편적 인권'이란 명분은 비겁한 위선이라며, 진정으로 인권이 소중하다면 왜 바로 우리 곁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 유린엔 그토록 철저히 침묵하느냐고 짚었습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아침 회의에서 이스라엘 한인회장이 이번 사안을 두고 현지 교민들이 감당해야 할 불안과 부담을 호소했다면서, 대통령이 내린 외교적 판단의 결과가 해외에 있는 국민과 기업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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