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장동 검사 감찰, 범죄자 주권 정부다운 조폭 행태"

국민의힘 "대장동 검사 감찰, 범죄자 주권 정부다운 조폭 행태"

2026.04.09.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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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법무부가 대장동 사건 수사 검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걸 두고, 범죄자 주권 정부다운 '조폭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그간 정권이 바뀌고 정치인 보복은 봤어도 모든 권력기관을 동원해 수사 검사까지 복수하고 대법원판결까지 뒤엎겠다는 전방위적 쿠데타 시도는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차 종합특검이 대북송금 사건 진술 회유 의혹을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라 규정한 걸 두고, 특검이 수사도 전에 스스로 정치 특검임을 자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공소 취소용 국정조사'에 이어 이제 특검과 감찰까지 동원한 '이재명 죄 지우기' 시나리오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그 책임은 오롯이 이재명 정부가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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