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제도권 싸움 승산 없어"

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제도권 싸움 승산 없어"

2026.04.07. 오전 11: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른바 '윤 어게인' 세력을 이끌던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7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최근 당의 행보를 지켜보며 진정한 보수 정당으로서의 정체성에 깊은 회의감을 느꼈다며 지난 5일 탈당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제도권 안에서의 싸움은 이미 승산이 없고, 부정선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채 저들이 시스템을 장악한 이상 지방선거도 의미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시민단체 '한미동맹단'을 창설해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6월에 기습 입당한 전 씨는 지난해 8월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일부 후보들을 향해 '배신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