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에너지 절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뒤 정부는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관련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동 위기와 관련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현재 위기가 1970년대 오일 쇼크,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는 평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파급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국민 일상에 예상치 못한 부담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번 위기는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공동의 도전이라며 고통을 나누는 연대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부문은 차량 5부제를 비롯해 솔선수범을, 국민에게는 대중교통 이용과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내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가에 대한 2차 최고가격제 역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위기를 틈탄 담합이나 매점 매석 등은 결코 용납될 수 없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이처럼 에너지 문제에 집중됐는데요.
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전기 사용이 계속 늘어나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전기 사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김문경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에너지 절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뒤 정부는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관련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동 위기와 관련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현재 위기가 1970년대 오일 쇼크,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는 평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파급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국민 일상에 예상치 못한 부담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번 위기는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공동의 도전이라며 고통을 나누는 연대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부문은 차량 5부제를 비롯해 솔선수범을, 국민에게는 대중교통 이용과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내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가에 대한 2차 최고가격제 역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위기를 틈탄 담합이나 매점 매석 등은 결코 용납될 수 없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이처럼 에너지 문제에 집중됐는데요.
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전기 사용이 계속 늘어나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전기 사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김문경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