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추경안에 정유사 손실 보전 등 반영해야"...허위 공보물 의혹도

박홍근 "추경안에 정유사 손실 보전 등 반영해야"...허위 공보물 의혹도

2026.03.23.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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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5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추가경정예산안에 최고가격제 도입에 따른 정유사 손실 보전과 석유 수입 경로 다변화 방안 등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 여부나 유가 변동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추경 편성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추경이 너무 급하게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질의에,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 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경의 목적은 대량 실업 대응도 해당한다며, 청년 고용과 일자리 관련 사업도 추경안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박 후보자가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민주화운동 관련 전과를 사면받지 않았는데도, 공보물에 사면된 것처럼 기재했다며 허위 작성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 선거권이 회복됐다는 의미였다며, 법률적으로 정확히 기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신의 불찰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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