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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중동 분쟁 여파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 업계를 만나 원자재와 소재 수급 어려움을 듣고, 산업계 상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제조업 핵심 원자재인 '나프타' 공급이 막혀 가격이 상승하는 등 산업계가 연쇄 타격을 입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습니다.
민병덕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플라스틱 제조기업 원가의 80%가 원재료인데, 위에서는 원가 급등에 시달리고 아래에선 납품 단가를 올릴 수 없어 '샌드위치 압박'을 받는다고 지적하며, 원·하청 사이 상생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들은 나프타 수급의 어려움을 한목소리로 호소했는데, 여천NCC 관계자는 가격이 두 배 이상 급등해 공장 가동률을 최소 수준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LG화학 관계자도 전쟁이 끝나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라며, 정부 차원의 사전 비축 체계가 마련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을지로위 소속 김남근 의원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목소리를 따로 들어봐야겠다며, 별도 간담회를 추진하고, 원자재 가격을 시차를 두고 인상해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 등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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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플라스틱 제조기업 원가의 80%가 원재료인데, 위에서는 원가 급등에 시달리고 아래에선 납품 단가를 올릴 수 없어 '샌드위치 압박'을 받는다고 지적하며, 원·하청 사이 상생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들은 나프타 수급의 어려움을 한목소리로 호소했는데, 여천NCC 관계자는 가격이 두 배 이상 급등해 공장 가동률을 최소 수준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LG화학 관계자도 전쟁이 끝나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라며, 정부 차원의 사전 비축 체계가 마련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을지로위 소속 김남근 의원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목소리를 따로 들어봐야겠다며, 별도 간담회를 추진하고, 원자재 가격을 시차를 두고 인상해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 등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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